검색결과
  • 냉정한 머리·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최진당(54·상업·서울대치동999의2)=대통령은 옛날의 왕과는 달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국정의 관리자이므로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믿고 따를

    중앙일보

    1987.08.15 00:00

  • 미혼녀 등 50명 농락 덜미잡힌 가짜 검사

    『검사 신분증을 보여 주면 콧대가 꺾이지 않는 여자가 없었읍니다.』 3년 남짓 검사·사법연수원생을 사칭하며 50여명의 미혼여성 등을 울리고 금품을 뜬어 온 가싸 검사 백종각씨(26

    중앙일보

    1986.06.12 00:00

  • 고시 3관왕 또 탄생|서용법대졸 김기영군

    올해 외무고시에 합격한 김기영군(23·서울대법대 85년졸업)은 사법시험(83년 25회)·행정고시 (84년 28회)에 패스한 3관왕. 『대학 3학년때 사법시험에 합격돼 시간이 많았읍

    중앙일보

    1986.04.10 00:00

  • 사시에도 우먼파워

    13일 발표된 제27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총2백98명중에는 여성합격자 6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작년의 5명보다 1명이 는 숫자. 사법계에서 나름대로의 한몫을 하겠다는 이들 6명

    중앙일보

    1985.11.14 00:00

  • 국립 경찰대학 제1기 수석 졸업|대통령상 받은 윤재옥 경위

    『수석 졸업의 영광보다는 국립 경찰대학의 제1기 졸업생이 되었다는데 더 긍지를 느낍니다.』 지난 9일 있은 경찰대학 졸업식에서 4.3점 만점에 3.75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은 윤

    중앙일보

    1985.04.11 00:00

  • 거짓자격·무책임한 선심

    이상우 내가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하는 것도, 그리고 한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도 옳지 않은 일이다. 남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짓을 믿는 착한 남들은 남을 믿은 죄로

    중앙일보

    1984.06.16 00:00

  • 서울대졸업식 대통령상·국회의장상·대법원장상대일고동창이 차지

    고등학교 동기동창생 3명이 서울대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대법원장상등을 나란히 수상하게 돼 화제. 화제의 주인공들은 25일 제38회 서울대 졸업식에서 전체수석을을 차

    중앙일보

    1984.02.24 00:00

  • 예비판·검사 언론기관 파견교육 내년9월부터 1개월씩 의무화

    예비 판·검사인 사법연수원생들이 전인(전인) 교육의 하나로 일정기간동안 언론기관에 파견되어 수습을 받는 새로운 커리큘럼이 내년부터 실시된다. 조언사법연수원장은 18일『사법연수생들이

    중앙일보

    1983.11.18 00:00

  • 국졸 독학도가 사법고시 합격

    ○…제25회 사법고시 최종합격자 중 학교라곤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채 독학으로 합격한 이민영씨(35·부산시 부전 2동 515의 2)는 『하면 된다는 굳은 신념 하나만으로 오

    중앙일보

    1983.10.28 00:00

  • 혼인빙자 간음혐의 사법연수원생 무죄

    서울형사지법 노원욱판사는 25일 혼인빙자 간음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사법연수원생 소동기피고인(27·중앙일보 3월10일자 사회면보도)에 대한 혼인빙자 간음및 사기사건 선고공판에서 혼

    중앙일보

    1983.08.25 00:00

  • 50대 두 주부가 고입·대입 검정 합격

    [이춘성]올해 서울시교위가 실시한 고입·대입검정고시에서 50대 주부2명이 나란히 최고렁으로 합격해 화제. 아들·딸뻘 되는 수험생들과 실력을 겨뤄 어려운 관문을 뚫은 화제의 두 주부

    중앙일보

    1983.08.24 00:00

  • 젊은이의 세계|서울대앞 이색지대|「여학생전용 하숙촌 등장」

    전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서울대 (2만2천명)에는 여학생도 많아(4천여명)서울대앞 신림동에는 「여학생하숙촌」이라는 이색지대도 생겨났다. 지난해 여름 첫선을 보인 여학생 전용하숙

    중앙일보

    1983.03.15 00:00

  • 너무 타산에 치우친 젊은이들 이성교제|사랑과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다

    순수해야할 젊은이들의 이성교제에도 배신과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다. 여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법시험에 합격한 젊은이들이 출세를 하고나면 어제까지의 의리와 밈음을

    중앙일보

    1983.03.10 00:00

  • 주인 없는 편지… 애절한 사연|서울 법대에 하루 60통

    대학가에 가짜대학생 헌팅 작전이 한참이다. 각 대학들의 가짜 색출소동은 최근 서울대법대에서 3년간을 버젓이 수강하고 졸업앨범을 찍기 직전 들통이 난「가짜 서울대법대생 김찬경씨」 해

    중앙일보

    1983.02.21 00:00

  • 17전18기의 고시합격자도 있다 각계의견

    ▲이병용변호사=인간에겐 생존경쟁이 있는 한 도전과 좌절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법이다. 한 두 번의 실패 끝에 쉽사리 인생자체를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 가슴아픈 일이다. 서울대법대에 합

    중앙일보

    1983.01.26 00:00

  • 형제가 나란히 건대 장학생 합격

    ○…형제가 건국대법학과에 나란히 장학생으로 합격해 화제. 이들 형제는 이준식 (23·사진(우)철도고출신) 홍식 (18·전남광산군정광고3년)군으로 형준식군은 학력고사 2백90점, 홍

    중앙일보

    1983.01.20 00:00

  • (5) 대한변협회장 김택현씨

    3녀7남의 10남매중 나는 9번째였다. 고향인 평북선천군군산면봉산리에서 14마지기의 논농사로 비교적 부농에 속했던 우리집이었지만 한학자로 유명하시던 아버지(김시건·호는 우의)께서는

    중앙일보

    1983.01.18 00:00

  • TV 드라머 감동없는 사랑얘기 너무 많다.

    현대물중심의 연속극들이 크게 뒤틀려 있다. ①사랑얘기로 굿판을 이룬 화면들. KBS제lTV 『보통사람들』에서 부모가 짝지운 재벌청년을 마다하고 멋이나 부리며 이웃집 샐러리맨과 열애

    중앙일보

    1983.01.18 00:00

  • 국가고시 교수평가제

    총무처는 사법시험을 비롯해서 행정, 외무, 기술 등 4대 국가고시에 교수추천성적을 30%반영하는 교수평가제도를 도입, 내년부터 실시를 목표로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중 이라고 한다.

    중앙일보

    1982.12.09 00:00

  • 「교수평가」합격에 큰 영향-「각종 고시 30% 반영」에 문제 있다

    정부가 사법·행정·외무 기술고시 등 최고 수준의 인재 등용문 국가시험에 교수성적 평가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국가고시제도의 코페르니크스적 대전환이라 할만하다. 정부는 고시에 대한 교

    중앙일보

    1982.12.09 00:00

  • 사법시험에 교수평가 30%반영

    사법시험에 30%의 교수평가 추천성적이 반영된다. 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현재 시험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사법시험제도를 바꿔 시험성적 70%에 교수 추천 성적 30%를 가산해

    중앙일보

    1982.12.08 00:00

  • 사법부의 지성

    3일전 어둡고 침통한 모습으로 만났던 4명의 젊은이들을 희망과 용기의 함박웃음으로 바뀐 얼굴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장애자들의 법관탈락을 사회문제로 등장시키고 사법부 최고책임자의

    중앙일보

    1982.08.28 00:00

  • "「장애자탈락」그렇게 반대거셀줄 몰랐다."

    ○…금년도 사법연수원 수료생가운데 지체부자유자률 법관임용에서 탈락토록했었던것은 대법윈판사 전원회의에서 경정된것이라는 후문. 일단 지체부자유자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한뒤에도 그결과가

    중앙일보

    1982.08.27 00:00

  • "「소아마비」도 서러운데…", 법관임용서 4명 탈락

    지난 21일 사법연수원을 수료, 법관을 지망했던 신체장애자 수료생4명이 신체장애를 이유로 법관임명 최종단계에서 일괄 탈락됐다. 신체장애자가 법관임용에서 탈락된 것은 우리나라사법사상

    중앙일보

    1982.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