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오염「해제」서둘러

    「콜레라」환자는 부산과 경남 등지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보사부는 이 지역의 새 환자 발생 수를 정확하게 발표를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전북·충남·서울 등지는 신환 발생이 없다하여

    중앙일보

    1969.10.04 00:00

  • 부산 29명·인천20명 「콜레라」숨기는 보사부

    지금까지 「콜레라」가 부산과 인천에서도 번지고 있었으나 보사부가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3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2일 현재 부산에 2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2명이

    중앙일보

    1969.10.03 00:00

  • 잃어버린 한가위…구호의 손길조차 멀다|찬교육·천막바닥서애타는 삼남수재민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24일현재의 수해상황을 보면 사망3백32명, 실종74명으로 인명피해만 4백6명이고 농작물피해 23만8천여t등 재산피해가 1백78억1천8백여만원에 이르고있다

    중앙일보

    1969.09.25 00:00

  • 무방비 물벼락|현지에서본 수방대책의 허점

    14일밤 억수처럼 쏟아진 집중호우로 부산, 김해. 마산, 울산, 여수등 남부지방은 올들어 가장심한 수해의 참상을 빚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우라나라의 경우 9·10월 「가을호우」

    중앙일보

    1969.09.17 00:00

  • 서울에도 콜레라 2명진성

    「콜레라」는16일현재 서울을비롯한 충남, 전북, 전남등4개시·도22개지역으로 번져 7백6명의 환자와 63명의 사망자를 냈다. 이중 3백31명이 완치되고 현재3백12명이 앓고있다.

    중앙일보

    1969.09.16 00:00

  • 백41명 사망

    올들어 4월말현재 전국 각사업장에서 모두 1만4백1건의 산업재해가 발생, 1백41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1만4백26명의 근로자가 부상해 2억7천7백54만여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음이 6

    중앙일보

    1969.06.06 00:00

  • 사망자 5명으로

    중부·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30일상오 현재 5명(서울3명, 전북2명)이 죽고 21명이 다쳤으며, 가옥21동과 전주7개가 쓰러져 1천1백만7천원의 설화 피해(경찰집계)를 냈다. 육

    중앙일보

    1969.01.30 00:00

  • 교통전쟁

    교통인구와 교통량의 증가에 따르는 교통사고의 격증현상은 중대한 사회적 문젯거리를 제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횡포군량의 증가, 사고운전사의 역상유기, 도주증가현장도 심각한 문제가

    중앙일보

    1968.10.04 00:00

  • "장「티푸스」예방에 이상없나"|WHO서 의문표시|매년접종해도 발병율 높아

    보사부는 해마다 전국에서 총인구가 반을넘는 1천8백만명 이상에게 장「티푸스」예방접을 실시하고 있다고 집계되고있으나 장「티프수」발생율은 전혀 줄지않아 접종숫자가 믿을수 없는 것이 드

    중앙일보

    1967.10.16 00:00

  • 천여시민이 장「티푸스」삼천포| 사망자 20여명....한달째 번져

    【삼천포=박재홍기자】속보=1개월여째 창궐일로에 있는 삼천포 시내 집단 장「티푸스」는 11일 현재 공식집계 환자가 4백80명,사망자만도 20여명에 달하고 아직 가려내지 못한 환자를

    중앙일보

    1967.10.11 00:00

  • 절름발이 「산재」보상법

    올해 들어 4월 말 현재 1백인 이상 고용하는 산업재해보상법 적용대상업체(광업·제조업·전기·「개스」업·운수·창고업)에서의 재해발생 건수는 모두 3천1백25건(사망 78명·부상 및

    중앙일보

    1967.06.21 00:00

  • 무단전출 35만

    서울 시내 2백25만5천3백89명으로 확정된 6·8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가운데 35만1천1백20명이 무단 전출자로 밝혀져 7일 상오 10시 현재 투표 통지서가 전달되지 못했다.

    중앙일보

    1967.06.07 00:00

  • 교통사 5백11명미「X머스」사고

    27일 상오8시 현재(한국시간)UPI통신이 집계한 「크리스머스」휴가교통사망자 모두는 5백11명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각종사고로 사망한 숫자다. ▲교통511▲화재 85▲비행기▲기타5

    중앙일보

    1966.12.27 00:00

  • 마카오 유혈난동 40여 사상

    【마카오4일 AP·로이터=본사종합】「포르투갈」 식민령 「마카오」는 4일 새벽 친 공산계 중국인들과 경찰이 다시 충돌함으로써 1952년 국경분쟁으로 인한 중공포대의 발포사건이래 최대

    중앙일보

    1966.12.05 00:00

  • 더위까지겹쳐시체악취가득

    더위에 썩는 시체의 악취는 아직도 무너진 잿더미속에서 코를 찌르며 사망자수집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전파된 건물만도 3천동에 달하며 폐허가 되다시피한 재해지구의 여러곳에선 살려달라

    중앙일보

    1966.08.22 00:00

  • 사망자 또 늘어 97명으로

    29일 정오 현재 중앙풍수해 대책본부가 모은 전국수해집계는 또 늘어나 사망이 97명 총 피해액은 25억1천7백51만9천원에 이르고 있다. ▲이재민=12만8천6백53 ▲사망=97 ▲

    중앙일보

    1966.07.29 00:00

  • 「6·25의 손실집계」

    3년 1개월간 계속된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에서 「유엔」군과 공산진영의 병력피해를 비교하면, ▲국군전사자=14만1천9백56명, 전상자=19만4천68명, 「유엔」군 전사자=12만3천9백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