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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첫 ‘미 육군훈련소 포트 어윈’을 가다
고급 주택단지를 연상케 하는 포트 어윈 육군훈련소 내 사택단지. 주택마다 3~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케이블과 인터넷이 연결돼 있다. 장병들은 지급받은 2000달러의 거주비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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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 건너뛰고 일본 가는 이유
애마(愛馬) ‘버티’를 타고 혼자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영국 아가씨 베키 샘슨은 한 달 전 런던을 출발했다. 유럽 각국을 돌아서 터키·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를 거쳐 중국에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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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1·1·1 장학캠페인’ 펼치는 김영순 송파구청장 “구민이 자발적 참여 인재 중심 도시 만들 것” “교육은 우리 가정·사회, 나아가 나라의 앞날을 밝히는 희망의 빛입니다. 송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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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사 전문
중앙일보 국제부문 김민상 기자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연설을 듣기 위해 200만 명의 미국인들은 1월 20일 새벽부터 워싱턴 의회의사당 앞으로 모였습니다.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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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rism] ‘두바이 찬가’의 허상과 실상
놀이동산에는 여러 종류의 롤러코스터가 있다. 높이 올라가는 것일수록 더 무섭고 아찔하다. 롤러코스터란 올라간 높이만큼 결국은 내려와야 하는 장치이고 꼭대기가 높을수록 내려오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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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기후 난민' 급증…지구온난화 피해지역 '확산'
'기후 난민' 급증…지구온난화 피해지역 '확산' 2월 27일 6시 중앙뉴스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재앙으로 '기후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방글라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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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erenade] ‘낙제점’ 국가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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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新아덴 프로젝트’ 설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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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몽골서 GEEP 프로젝트 … 사막을‘에너지 테마파크’로
대성그룹이 건설 중인 몽골 GEEP 프로젝트 현장. 태양광풍력복합 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공급한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의 미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략은 대략 세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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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IT] 오바마 당선의 일등공신 IT ‘버즈 두바이’빌딩서도 빛나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지구촌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정치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흑인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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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콸콸 아부다비, 석유 필요 없는 신도시 만들어
지금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두바이를 최고로 쳐주지만 한때는 아부다비가 더 유명했다. 연합의 수도인 이곳에서 동쪽으로 17㎞쯤 가면 사막이 나온다. 아부다비가 2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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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미술시장 ④ 두바이·아부다비
2007년 3월 열린 두바이 최초의 아트페어 ‘DIFC 걸프아트페어’(현 아트 두바이)를 둘러보는 셰이크 모하메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中). 오른쪽은 아트페어의 존 마틴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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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리저널리즘外
인문·사회 ◆ 리저널리즘(마루카와 데쓰시 지음, 백지운·윤여일 옮김, 그린비, 216쪽, 1만5900원) =리저널리즘(regionalism)을 국민국가의 틀을 넘은 지역적 유동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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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중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샤론 홈·스테이시 모셔 편저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펴냄몇 년 새 국내 출판계에도 중국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중국인의 시선으로 현대 중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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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제국주의 2000년 중국의 빛과 그림자
차이나 로드 랍 기포드 지음, 신금옥 옮김, 에버리치 홀딩스, 447쪽, 1만6000원 올림픽 준비로 들썩거리는 중국의 베이징을 최근 주마간산(走馬看山)식으로 보고 왔다. 택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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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길 떠나는 영화’ ⑭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걷기-오래된 미래로 가는 단 하나의 선택 벌써 10년이 넘은 일이다. 습관처럼 학교 앞 서점에 책을 사러 들렸다가 책방 아저씨가 건네주는 책을 받았다. 어떤 선배가 책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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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두바이에서 이 대통령께
셰이크 무하마드의 두바이 프로젝트는 1995년에 실권을 잡으면서 본격화했다. 현재 20%가 진행된 공사판이다.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은 높이 321m, 94년에 착공돼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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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대장과 척후병
전진지 깊숙이 침투해 동태를 살피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척후병의 임무다. 자칫 실수라도 저지르면 저격수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기에, 척후병으로 지목되는 병사는 무사귀환을 조상에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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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투싼, 모하비…지명 붙인 차 이름 이유 있었네
기아차 ''모하비''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SUV ‘모하비’(Mohave).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성능이 좋다’는 뜻의 라틴어인 '라세티'나, ‘미래 표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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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70% 족쇄 풀고 신산업·관광 개발”
새만금을 첨단 신산업·관광·레저 등이 결합된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김완주 전북지사 새만금 사업은 바다를 메워 여의도 140배(4만100ha)의 땅을 만드는 대역사(大役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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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KT "기회의 땅 두바이에 브랜드를 심어라”
SAMSUNG 두바이에서 비보이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지난해 카타르 도하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동안 중동의 허브 두바이는 삼성 브랜드로 넘쳐났다. 두바이 공항 래핑,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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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대북 퍼주기 안된다' 한목소리
검증 공방으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이명박 후보가 오랜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19일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한나라당 외교.안보 분야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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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공사 따낸 뒤 콧수염 달고 변장”
리비아 대수로. 남부 사하라사막의 지하수를 끌어 올려 북부 지중해안 도시들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전체 길이 4000km에 이르는 거대한 송수관이다. 지금도 한창 진행 중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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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전문
19일 오후 대전에서 한나라당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다음은 각 후보별 기조연설문 전문. 이명박 후보 통일외교안보 기조연설 평화가 우선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