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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동결' 대학 등록금…"물가 고려하면 20% 낮아진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학 총장들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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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멸종위기" 호소 편지 2년뒤...환경교사 되레 더 줄었다
서울 마포구 숭문중학교 환경 교실의 모습. 숭문중은 서울에서 환경교사가 학생들에게 환경 교과목을 가르치는 유일한 학교다. 이가람 기자 “멸종위기 환경교사 이OO 올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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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2023년 윤리의 날’ 캠페인 진행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지난 23부터 6월 2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의 날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윤리의 날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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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등급이면, 일본 의대 간다"…새 루트 뚫는 '닥터 로드'
서울에 사는 김모(42)씨는 다음 달 전북 김제시로 이사를 한다. 초등 3, 5학년 자녀의 의대 진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씨는 “의대 진학에는 지방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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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금지" 요즘 유럽 왕족 다니는 '히피 호그와트' 어디?
UWC 애틀랜틱 칼리지. EPA=연합뉴스 요즘 유럽의 젊은 왕족들이 명문 사립으로 유명한 영국의 이튼 칼리지, 스위스의 르로제 보다 선호하는 학교가 있다. 바로 영국 사우스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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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KHCU-글로벌 버디, 베트남 탕롱대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 참석
‘제2회 KHCU-글로벌 버디 만남의 날’ 행사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는 지난 18일 탕롱대학교(Thang 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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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평가 '양호'…수익률 -8.28% 역대급 추락했는데 왜
18개 기금이 하는 60개 사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방송통신발전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은 통합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 국민연금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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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에라스무스’ 프로그램 추진, 대학 위기 타개해야
━ 장제국 신임 대교협 회장 장제국 대교협 신임 회장은 대학의 위기 타개 방안으로 국제 교환학생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취업연계 비자 도입을 제시했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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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죠, 저희도 알지만…" 냉방비 폭탄에 올여름은 찜통학교?
서울 시내 한 주택단지에 붙어있는 전기계량기.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에어컨 시범 가동에 들어가는 충북의 4년제 A대학은 벌써 냉방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4월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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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년새 26배→62배…일반고 지원율 격차 키운 세 가지
한 대형학원 대입 수능 배치표. 연합뉴스 올해 서울시내 일반 고등학교의 지원율 격차가 학교에 따라 최대 62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 내에서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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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은 합격, 학폭은 불합격?…대학들 '학폭 반영' 고민
지난 3월 청계천 한빛광장에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자들이 날린 학교폭력 아웃 상징 종이비행기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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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퇴직교직원들, 해운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퇴직교직원들과 함께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0일 전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해운대 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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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원’ 글로컬대 사업에 대학 통합 바람…학생들은 반발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시안) 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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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대입 정원 20만명 미달…“강력한 대학 퇴출 정책 필요”
서울 시내 한 대학교 강의실의 모습. 뉴스1 17년 후인 2040년 대입 학령인구가 올해보다 약 40%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학가에서는 신입생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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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인원 제한 없는 7찬 학식 vs 하루 70명 편의점 컵밥
━ 부익부 빈익빈 ‘천원의 아침밥’ 윤석만 논설위원 여야 정치권 모두 치적으로 내세우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최근 김기현·이재명 등 여야 대표가 경쟁적으로 대학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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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씩 쥐어 준다는데…"좀비대학 쏟아질 것" 지방대 걱정 왜
지난해 7월 7일 오후 손팻말을 든 지방대학 총장들이 당시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반도체 학과 관련 간담회를 하기 위해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들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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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어린이집 쉬나요?"…아이 맡길 곳 없어 '발동동'
“근로자의 날 어린이집 등원 수요조사 설문조사에 ‘등원’ 표시했더니, 우리 아이만 등원한다고 전화 왔어요.” 맞벌이 부부 A씨는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휴원한다는 소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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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부터 전과 허용한다…비인기학과 학생 이탈 우려
대부분 대학교가 개강을 마친 지난달 3일 서울 연세대학교 교문 주변이 등교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공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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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불만족시 전액 환불드려요" 위기의 지방대 생존 몸부림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명대학교 등록금 책임 환불제 기자회견에서 권동현(가운데) 세명대 총장, 교수, 학생회장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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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8조 나눴는데…노소영 울린 ‘K-특유재산’ 유료 전용
■ 「 1994년,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매니저였던 멀린다와 결혼했습니다. 2021년 이혼 당시 두 사람이 동의한 재산 분할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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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A인데 고대 95점, 연대 97점" 대학가 환산점수 논란
각 대학 중간고사 기간인 22일 대전 충남대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뉴스1 “같은 학점을 받아도 백점으로 환산한 점수는 연대생이 저보다 2점 이상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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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AI, 수포자 없앨 것”…테크 셀럽 1000명 몰린 이곳 유료 전용
Today’s Topic빌 게이츠, 샘 알트만, 셰릴 샌드버그…그들이 에듀테크 컨퍼런스에 모인 이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빌 게이츠,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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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퇴직교직원 봉사단, 부산서 환경정화 활동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TP 나누리 봉사단’과 사학연금 직원들이 함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1일 전했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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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아학비 지원금 인상…유치원 시작시간 9시→8시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월 6일 오전 서울 송파위례유치원을 방문해 원아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유아학비(누리과정) 및 유치원 방과후 과정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