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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겨울철 아이 피부 관리…김치 유산균 먹였더니 아토피피부염 나아졌네
겨울이 문턱까지 왔다. 이 시기엔 건강한 사람도 피부가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아토피피부염같이 피부 가려움증이 심한 이들의 고통이 크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한국 전통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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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연합 전선의 형성과 건국 준비 활동
1945년 3월 10일 미군이 대공습을 가한 직후 초토화된 도쿄 시내의 전경. 미 항모에서 발진하는 폭격기들(오른쪽 작은 사진). 【총평】 1940년 광복 연합의 인사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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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의원에서도 주문해 가지요... 흡수율 훨씬 높고 부작용 걱정 없답니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홍삼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홍삼의 유용한 성분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일부 사람의 몸 속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약을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다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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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2주 뒤 효과…지금이 접종 적기
독감 바이러스의 계절이다. 국내에서는 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 크게 유행한다. 최근 신종플루·홍콩독감처럼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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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 예방백신 2주 뒤 효과 … 지금이 접종 적기!
[한 여성이 세포배양 독감 예방백신을 맞고 있다. 독감 백신은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한 한 9월 말부터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환절기 극성 독감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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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100) 기타 쓰네오 일본 닛케이 회장] 미디어 살 길은 디지털화+글로벌화
지난 7월 말 미디어 업계를 흔든 최대 이슈는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인수다. 이 거대 프로젝트의 주역은 기타 쓰네오(69) 닛케이 회장이다. 그가 둔 한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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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건강관리…면역력 강화 영양소로 피로·물갈이·피부 트러블 걱정 뚝
무더위 속에 낯선 음식을 먹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엔 장을 잘 관리하고 영양상태를 골고루 맞춰주는 게 좋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을 먹으며 보내는 휴가는 달콤하다. 하지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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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건강관리
무더위 속에 낯선 음식을 먹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엔 장을 잘 관리하고 영양상태를 골고루 맞춰주는 게 좋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을 먹으며 보내는 휴가는 달콤하다. 하지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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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설사병 주범 로타바이러스, 백신 맞으면 걱정 뚝
전염력이 강한 감염 질환이라도 백신이 있다면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5세 미만의 영·유아라면 백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다행히 메르스와는 달리 로타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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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유산균 섭취하면 효과 100%"
‘유산균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덴마크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기업은 다름 아닌 국내기업 쎌바이오텍이다. 20여 년간 유산균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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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간장, 메주·소금·물로만 만들었을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고진옥(56)씨. 간이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 집밥에 신경을 많이 쓴다. 매일 국을 끓이고 나물 세 가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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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주가 만난 사람] “새로운 유산균 기능 찾으려고 20여 년간 대변 분석했죠”
서울여대 이연희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배양한 유산균을 들고 유산균의 효과와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서울여대 이연희(56· 미생물학) 교수는 억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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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듣지 않는 '초강력 내성' 폐렴구균 국내서 첫 발견
▲ 삼성서울병원 강철인 교수 항생제 내성 정도가 가장 심각한 폐렴구균이 국내에서 최초로 보고됐다.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는 폐렴구균이다. 이는 요양기관 등에 머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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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 흑초 타서 마시면 체내 칼슘 흡수 잘 돼"
정용진 계명대 식품가공학과 교수국내 식초 박사 1호인 정용진(사진) 교수는 식초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식초통(通)’이다. 식초의 발효균주 배양법, 식초 제조법, 식초품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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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확산되는 독감, 구리로 억제
최근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병원 내 구리금속 소재를 적절히 활용하면 독감이나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다. 독감은 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절기에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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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로타릭스' 2회 접종으로 예방 끝
영유아 설사의 주범이라 불리는 로타바이러스는 겨울부터 봄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대변-경구로 전염되는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5세 미만 영유아의 95%가 한 번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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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영돈 PD, 그는 왜 MSG를 지목하는가?
"'착한 식당'이 되려면 절대로 MSG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이영돈 PD·채널A) 최근 채널A(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의 소비자 고발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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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전통…된장 항아리 속엔 구더기 '드글'
충북 재래된장 제조업체의 장독 속. 된장 위에 죽은 파리가 여러 마리 보인다. 이 업체는 3000여개의 장독 속에 장을 보관하고 있었다. 시판 된장의 세계에선 ‘재래’가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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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프랜차이즈 에바다 체험케어
식생활 개선의 선도기업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 건강과 소망과 부의 문을 열자를 전하는 에바다인터네셔널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식생활 문화를 바꾸어 근본적으로 건강을 지속하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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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owiczia typica”(자존심으로 빚은 술,오미자 와인
3월 26~27일 서울에서 열린 2012 핵안보정상회의 특별만찬에 선보인 오미자 와인이 화제다. 53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4곳의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 행사인 만큼 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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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생체분자재설계연구소’ … 면역력 증강 방선균 연구 전문
충남 아산 선문대 생체분자재설계연구소에서 연구진이 방선균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선문대 제공] 역사상 사람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전염병은 결핵이다. 20세기 중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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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삼균(三均)주의’ 주창한 소앙 조용은 선생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가릴 것 없이 여러 정치 지도자가 ‘경제 민주화’를 이야기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고, 서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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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디자인과 바이오리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NID융합기술대학원 김창현 교수 1980년대에 들어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동서대립의 세계질서가 깨지고 평화가 안착되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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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과학이 내 몸을 채우고 씻어낸다
활력과 미용, 두 마리 토끼 잡는 ‘흑마늘과 식초’ ‘통마늘 진액’의 천호식품이 오랜 연구 끝에 출시 활력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을까? 자고 일어나도 항상 몸이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