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사는 자식의 명예도 지킨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의 필수 코스 ‘고궁(故宮) 박물원’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중국의 국보급 유물 65만 점을 소장하고 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로 ‘모나리자’와

    중앙선데이

    2008.08.01 23:57

  • [시론] 문화의 핵심은 소통이다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엑스포에 다녀왔다. 지금 세계 각국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가 한창이다. 엑스포는 미래 지향적인 문화 예술과 기술의 각축장이다. 19세기

    중앙일보

    2008.07.30 00:03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현대판 여불위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현대판 여불위

    ▲장징장은 한쪽 다리가 불편했지만 산에 오르기를 좋아했다. 교자를 타고 저장성 모간산(莫干山)에 오른 장징장. 김명호 제공 ‘강남제일가(江南第一家)’는 열 손가락을 다 동원해도

    중앙선데이

    2008.07.29 09:11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루쉰 형제의 絶交 미스터리

    ▲1923년 4월 베이징에서 국내외 문인들과 자리를 함께한 저우줘런과 루쉰(앞줄 왼쪽에서 첫째와 둘째). [김명호 제공] 베이징의 북양정부 교육부에 근무하던 루쉰(魯迅·周樹人)은

    중앙선데이

    2008.07.28 16:46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국적 속인 어느 여배우의 親日

    ▲리샹란의 전성기 모습. [김명호 제공] 리샹란(李香蘭)은 1920년 랴오닝성(遼寧省) 펑톈(奉天, 오늘의 瀋陽)에서 태어나 12살까지 탄광지대인 푸순(撫順)에서 어린 시절을 보

    중앙선데이

    2008.07.28 15:44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李鴻章의 화려한 미국 방문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李鴻章의 화려한 미국 방문

    ▲광서제의 부친 순친왕(가운데)과 자리를 함께한 이홍장(오른쪽). 다리를 벌린 채 발을 땅에 붙이고 두 손을 펴 무릎을 눌러주면 허리가 꼿꼿해지고 위엄 있는 모습이 나온다는 좌여

    중앙선데이

    2008.07.28 14:07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⑩ 중국 최초의 여성 누드 모델 파동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⑩ 중국 최초의 여성 누드 모델 파동

    ▲상하이美專 학생들이 누드 모델 쳔샤오쥔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명호 제공 1911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미술전문교육기관 상하이미전(上海美術專科學校)은 1

    중앙선데이

    2008.07.28 11:36

  • 필리핀서 한인 가족 피살

    필리핀서 한인 가족 피살

     필리핀 올롱가포시 카발란 마을에 사는 한국인 삼대가 27일 새벽 집에 침입한 강도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피해자는 장모(54)씨와 그녀의 딸, 10살 된

    중앙일보

    2008.07.28 02:00

  • “록은 락” … 즐겁게 미쳤다

    “록은 락” … 즐겁게 미쳤다

    26일 오후 송도를 찾은 음악 팬들이 ‘록은 락(樂)이다’라고 쓴 깃발 아래서 록밴드 슈퍼키드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록은 국경을 뛰어넘습니다. 세계와 통합니다.

    중앙일보

    2008.07.27 20:32

  • 휴가길 파상풍 예방주사, 어른도 맞아 둬야

    휴가길 파상풍 예방주사, 어른도 맞아 둬야

    지난해 7월 말 여름휴가를 맞아 인천에서 열린 록페스티벌에 참가했던 20대 여성 A씨. 신나게 온몸을 흔들며 즐기던 그는 공연 후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다가 물기로 미끌미끌한 철

    중앙선데이

    2008.07.27 01:33

  • [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날개하늘나리, 높은 여름산의 귀족

    [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날개하늘나리, 높은 여름산의 귀족

    여름은 ‘나리’의 계절이다. 울릉도의 섬말나리를 비롯하여 말나리·참나리·중나리·털중나리·땅나리·하늘나리·하늘말나리 그리고 ‘얼짱나리’라고 불리는 분홍빛의 솔나리까지 숱한 백합속

    중앙일보

    2008.07.25 01:11

  • “국제앰네스티에 법적 대응 검토”

    어청수 경찰청장은 21일 국제앰네스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어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제앰네스티가 ‘경찰의 인권 침해’로 제시한 사례들이 사실과 다르다

    중앙일보

    2008.07.22 01:44

  • “기업이 떠나면 울산 살 수 없다”

    “기업은 울산을 떠나서도 살 수 있지만, 울산은 기업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비즈니스 프렌들리(친기업)’라는 말에 일부에선 거부감이 있다는

    중앙일보

    2008.07.21 01:40

  • 늘 애인을 꿈꾸는 남자 '신성일'

    늘 애인을 꿈꾸는 남자 '신성일'

    경북 영천 괴연동, 신성일 자택으로들어가는 길에는 드넓은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포도밭을 따라 산길을 올라가면 나지막한 산등성이에 오롯이 서있는 한옥 한채가 눈에 들어온다. 신성일

    중앙일보

    2008.07.19 12:08

  • [BOOK어린이책] 너무 예쁜 애벌레 ‘통통이’… 동네 명물됐네

    [BOOK어린이책] 너무 예쁜 애벌레 ‘통통이’… 동네 명물됐네

    통통이는 똥도 예뻐! 이상권 지음, 정지윤 그림 샘터, 60쪽, 7500원, 초등 저학년 “이야, 다시 보니까 잘생겼다. 보통 애벌레하고는 다르다.” 딸이 주워온 애벌레를 보고 엄

    중앙일보

    2008.07.19 00:37

  • [노재현 시시각각] 기자와 PD의 공통점

    기자들을 일상적으로 상대하는 정부 부처 대변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농담이 있다. “기자 세 명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에 태워 데리고 오느니, 차라리 벼룩 서 말을 고속도로 진입

    중앙일보

    2008.07.17 19:29

  • [e칼럼] 아이리쉬 그리고 골프

    [e칼럼] 아이리쉬 그리고 골프

    아이리쉬들이 말하길 그들에겐 3대 비극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영국 옆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 그로 말미암아 한때 식민지가 되었고 현재도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된다는 점. 둘째는 국

    중앙일보

    2008.07.16 09:08

  • [J-Style] ‘빈티지숍’ 여행 떠나볼까

    [J-Style] ‘빈티지숍’ 여행 떠나볼까

    거울 앞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한껏 차려입고 길을 나선 당신. 몇 시간 외출해 있는 동안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세 명쯤 만났다. 큰맘 먹고 산 ‘신상(새로 나온 상품)’ 구

    중앙일보

    2008.07.16 01:11

  • [김형술의 중국 부동산이야기]2008년 상하이부동산 상반기 핫이슈

    중국 부동산시장이 불안하다. 그동안 급등세를 보였던 선전 등 광둥성지역을 폭락세를 보이고 있고, 상하이조차 하락세가 뚜렷하다. 일각에서는 2000년들어 장기 상승세를 보였던 중국

    중앙일보

    2008.07.15 18:30

  • 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

    중앙선데이

    2008.07.13 05:39

  • 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1 움브리아 지역에서 참가했던 어느 비노 창고 개방 축제의 모습. 젊은이가 많이 참여하는 축제에는 이처럼 그들의 분위기가 흠뻑 묻어 나는 음악이 함께한다 2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

    중앙선데이

    2008.07.12 17:53

  • 신이 선사한 ‘최고의 공짜 술’을 찾아

    좋은 사람과 비노 로소(Vino Rosso·레드 와인) 한 잔을 마주하고 식사할 때 가장 ‘살맛’ 난다는 이탈리아 남자, 한국 여자 커플이 있다. 5년 전 잘 모르는 와인을 주문하

    중앙선데이

    2008.07.12 17:45

  • 살며 사랑하며 출근하며

    출근길, 나는 매일 고민한다. 차를 몰고 갈까? 지하철로 갈까? 기름값이 이렇게 오르기 전 나는 주로 차를 이용했다. 내 차로 가는 출근길은 ‘즐기는’ 길이어서 좋다. 내 차는 열

    중앙선데이

    2008.07.12 17:39

  • [혁이삼촌의꽃따라기] 조류독감 무풍지대

    [혁이삼촌의꽃따라기] 조류독감 무풍지대

    엠바고(embargo)라는 말이 있다. 일정 시점까지의 보도 금지를 뜻하는 언론 용어다. 그런데 꽃쟁이들 사이에서도 엠바고라는 말이 쓰이는 것을 듣고 한바탕 웃은 적이 있다. 동호

    중앙일보

    2008.07.10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