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상상력…편식은 이제 그만! 동양정신을 흔들지 말라
서양적 사고와 놀이, 문화를 편식하는 사이 우리는 시나브로 동양인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문화 사대주의, 상상력의 제국주의가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지금, 이
-
[열려라!논술] '독서와 토론' 훈련 이를수록 좋다
서울대 '논술 교육을 위한 중등교사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이 지도 교수의 지시에 따라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서울대 제공]서울대가 전국의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
-
서울대, 2008년 통합논술 예고하다
29일 서울대 사범대 정보관에서 열린 ‘논술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중등교사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전국 고교의 논술지도 교사 91명이 참여해 통
-
[2007대학가는길] 분할 모집, 특별전형 등 다양한 선발
◆자연과학대 기초의과학부 신설 … 인하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군별로 차별화된 전형으로 분할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30%+
-
[2007대학가는길] 논술시험은 대부분 인문계만 대상
◆가군은 수능만으로 648명 선발 … 건국대 건국대는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총 2962명(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일부터
-
98학년 대입요강…중상위권 복수지원 기회 줄듯
98학년도 대입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9일 실시) 비중이 훨씬 높아지고 특차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률이 지난해보다 불과
-
97 정시모집 3개대학 논술문제-이화여대
〈공통〉 다음에 제시된 두 글(가),(나)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600자 내외로 요약하시오.(30점) (가)韓國史의 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민족이 존재하는 양상이나 변
-
97대입 합격전략 정시모집 지원가능점수 분석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예상대로 지난해에 비해 낮게 나옴에 따라 그동안 시험을 못봤다고 걱정해온 많은 수험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지난해(2백점만점)와 단순 비
-
"성의 기원"펴낸 김학현 교사
온달족이란 유행어가 있다.평강공주처럼 든든한 여자를 만나 편하게 살자는게 그들의 「주의」다. 이들을 생물학 이론을 빌려 설명하면 어떨까.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오금고에서 생물을 가
-
본고사 강한 외국어高 돌풍-고려대 올해 입시결과 분석
올 전기대 입시의 서술형 주관식 본고사 출제경향으로 특수목적고등 본고사에 강한 신흥명문고의 강세가 22일 고려대 합격자 사정결과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고려대 합격자 배출고교 순위
-
95학년도 전기大 입시 결산
95학년도 전국 1백27개 전기대 입시 전형이 17일로 마무리 됐다. 올 전기대 입시의 특징은 본고사 제도의 정착으로 요약된다. 상위권 수험생의 뚜렷한 소신지원,본고사를 치르지 않
-
전북도 전기대 지원가능 수능점수 인문계 1백10점 전망
[全州=徐亨植기자]95학년도 전기대입시에서 전북도내 6개 4년제 대학에 지원가능한 수능시험 최저점수는 인문계가 1백10점,자연계는 1백5점선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전주시내
-
修能 백30점대 크게 늘듯-上.下위권은 작년과 분포비슷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 1차 시험에 비해 특히 중위권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평균성적이 크게 올라 수도권 소재 중위권 대학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같은 분석은 수능
-
1차 수학능력시험,고득점자 자연계가 인문계 3배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자체분석한 1차 修能시험결과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보다 실험평가에 비해 평균점수가 20~24점가량 높아졌다는 것과 자연계수험생이 인문계보다 평균 10점
-
과학 | 대입 배점 낮아 암기과목 취급
과학교사들은 그 동안 잘못된 입시제도로 인해 과학교육의주체인 학생들을 빼앗겨 왔다고 말한다. 국영수 학관처럼 돼버린 고교 교육 속에서 과학교육은 그 명맥만을 겨우 유지하고있을 뿐이
-
'92대입 지원경향 전망과 진로선택|「오를 점수」에 맞춰선 안된다
전기대입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각 고교·입시학원에서는 진학상담이 한창이고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녀들보다 더한 불안·초조속에 기도회·불
-
대입 “합격선 하락” 예상/자연계는 더 떨어질듯
◎수험생 53만명 「배치고사 성적」 분석/3백점 이상은 지난해와 비슷/재수피하려 안전지원 늘어날듯 92학년도 전기대 입시는 재수생·자연계의 약세와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한 정원 증원
-
고득점 재수생 증가세 둔화-3개 입시기관「91대입」전망
91학년도 전기 대입 시 원서접수(23∼27일)가 6일 앞으로 다가와 일선 고교와 학원가에서는 본격적인 진학지도준비로 부산하다. 대부분의 고교와 학원에서는 늦어도 내주 초까지 배치
-
내년도 대입 “더욱 비좁은 문”/문교부 분석
◎전체경쟁률 4.5대 1 예상/재수생 급증으로 치열할 듯/세종대 모집정지로 더악화 내년도 대학입학의 문은 올해보다 좁아져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91학년도 전기대 학력고사(
-
서술적 단답형 작년보다 늘려/91학년도 대입 이렇게 치른다
◎각 대학 입시원서 양식 통일 권장/사대는 면접ㆍ적성검사 성적 반영 27일 문교부가 확정ㆍ발표한 91학년도 대학입시 시행계획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입시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
-
국립사대 교대/1,300여명 더 뽑는다
◎20명미만과 5명씩 증원/사립사대는 10%감축 자연계 전환 문교부는 16일 10개 국립사대중 학생정원이 20명미만인 1백47개 소규모학과의 입학정원을 5명씩 모두 7백35명,11
-
주관식 반이상 서술형으로/전국 118개대/내년 대입요강 확정발표
◎객관식도 응용위주 출제/일부대 제2외국어 지정 조정/11개대서 「수학ㆍ과학 경시」입상자 혜택 9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학력고사의 주관식 문제 출제 비율을 현행(29%)대로 유지
-
후기대 분할모집 늘어 전기대 경쟁률 둔화
90학년도 대학입시(l2월15일)는 40일, 원서접수마감(11월24일)은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4일 문교부가 확정, 발표한 대학별 전후기 입학정원과 모집요강을 참작, 수험
-
재경-지방명문-분규대학 동결
90학년도 전국1백7개 대학입학정원은 개편 3개 대를 포함해 올해보다 3천8백40명이 늘었으나 서울대를 비롯한 고대·연대서울캠퍼스·이대·서강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등은 정원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