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전자눈’으로 세상 밝힌다…반도체 엔지니어의 도전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3〉 김정석 셀리코 대표 셀리코를 세운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는 이미지센서 이식으로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
"인당수에 우리 몸 던진다"…심청이 눈물 닦아줄 '전자눈'
셀리코 대표인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가 성남시 셀리코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상조 기자 1970년대 동양방송(TBC)에서 방영했던 인기 외화 시리즈 ‘600만
-
마스터스, 넷플에 문 열었다…영화 뺨치는 ‘PGA·LIV 전투’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컨시드 짜다" 감정싸움 속 라이더컵 미국 11-5로 앞서
퍼터로 길이를 재고 있는 쉐인 라운리. [딜란 디티어 트위터, 미국 골프채널 캡쳐]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섀보이간의 휘슬링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오전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리키 파울러. [AFP=연합뉴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있다고 한다. 골프에도 그런 것 같다. PGA 투어는 오전에 출발한 경우의 평균 타수와
-
생등심·사우나에 푹 빠진 1000만 달러 사나이, 숀 화이트
개회식에 참석해 미국대표팀 동료 거스 켄워디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숀 화이트 인스타그램] 출발선에서 깊은숨을 들이쉰 숀 화이트(32·미국)가 힘차게 하프파이프로 질주를 시작했
-
[책 속으로] 테슬라 전기차, 우주왕복선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 사나이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우주 왕복선 ‘드래곤 V2’를 선보였다. 이 우주 왕복선은 현재는 무인이지만, 최대 7명이 타는 유인선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블룸버그 뉴스] 일론 머스크, 미
-
울어버린 한·미 참전용사들 … “영화가 우리 얘기니까”
영화 ‘국제시장’ 흥남 철수 장면의 피란민들(사진 위). 11일(현지시간) 오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리걸 극장에서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국제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국제시장' 본 노병 "희생한 보람 있었다" 눈시울 붉혀
[사진 중앙포토]1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리걸 극장. 스크린 앞 단상에 오른 스티븐 옴스테드(85) 예비역 장군의 눈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한국전쟁 때
-
이성이 지배하는 평등사회, 원시 교회 공동체가 모델
모어는 1523년 잉글랜드 하원의장이 됐다. 그는 의장으로서는 최초로 언론의 자유를 청원했다.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에라스뮈스는 토머스 모어(Thomas More·1478~1535
-
스물두 살 천재 피아니스트 김선욱, 특별한 ‘비틀스 사랑’
김선욱은 1988년 서울생으로 세 살에 피아노를 시작했다. 2003년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로 데뷔했고, 예원학교를 거쳐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2006년 리즈
-
[NIE] 위기 때 더욱 빛나는 리더의 조건 뭘까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블랙힐스 산지에 위치한 러슈모어 국립 모뉴먼트.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한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
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
우즈 '600만불 사나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상금 쌓기가 계속되고 있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아일랜드 토머스타운 마운트 줄리엣골프장(파72)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
[MLB] 명예의 전당 (26) - 레지 잭슨 (9)
경기 초반에 기선을 제압한 것은 홈팀이었다. 마이크 토레스를 선발로 내세운 레드삭스는 2회에 선취점을 올린 뒤, 6회에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7회에 양키스의 유격수 버키 덴트가
-
[뉴스위크]아시아 미군 위상이 흔들린다
오키나와(沖繩) 의 피라미드 클럽은 금요일 밤이면 열기로 달아오른다. 이 디스코 클럽은 미군 병사들 사이에 밤새도록 춤추고 간혹 싸움도 벌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
[뉴스위크]아시아 미군 위상이 흔들린다
오키나와(沖繩) 의 피라미드 클럽은 금요일 밤이면 열기로 달아오른다. 이 디스코 클럽은 미군 병사들 사이에 밤새도록 춤추고 간혹 싸움도 벌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
목숨과 맞바꾼 인간의 신념…'사계절의 사나이'
사계절의 사나이(EBS 밤 10시 35분). '지상에서 영원으로' (53년작)에 이어 프레드 진네만 감독에게 두번째 아카데미 감독상을 안겨준 작품. 기록영화의 거장 플래어티의 조수
-
[일요영화]EBS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外
***비행기 조종사의 의리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EBS 오후1시50분) =하워드 호크스 감독은 영화속에 우정이나 의리 같은 사나이의 세계를 그려넣기 좋아했다. 거기에 1차
-
[옥선희 비디오파일]올해 미개봉 우수작 5선
극장에 개봉되지 못한 비디오 가운데 올해 최고의 작품 다섯편을 꼽아본다. 톰 디칠로의 '망각의 삶' (시네마트) , 알 파치노의 '뉴욕 광시곡' (폭스) , 크리스토퍼 게스트의 '
-
영화 '하이눈' 명감독 프레드 지네먼 사망
[로스앤젤레스 AP=연합]영화'하이눈''지상에서 영원으로'등을 감독한 거장 프레드 지네먼(89.사진)이 90회 생일을 며칠 앞둔 14일 런던 자택에서 사망했다. 지네먼 감독은 아카
-
MBC "로빈 윌리엄스의 인생이야기"
□…MBC 주말의 명화(MBC 14일 밤10시30분)=.로빈윌리엄스의 인생이야기'.신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안식처를 갈구하는 헥터가족 다섯세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독
-
아이가 커졌어요,로저 무어의 죽지않는 사나이
『스타스키와허치』의 랜탈 클라이저 감독작품.『고스트 바스터』의 릭 모라니스와『어메이징 스토리』의 마샤 스트라스맨이 주연을맡았다. 93년 월트디즈니 제작.전편격인『애들이 줄었어요』에
-
『골 빈 사나이』
『골 빈 사나이』(원제 Far Out Man)는 60년대 히피들의 팝 잔치였던「우드 스톡 페스티벌」의 주역 중 한사람인 토미 정이 자신의 히피 철학을 90년의 LA거리에서 재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