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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일률 15%·군인 평균 15% 인상|봉급 인상안-각의 확정 후 4월부터 실시
정부의 공무원 처우 개선 방침에 따른 각급 교육 공무원과 군인의 봉급 인상안이 마련됐다. 4월부터 시행될 이 봉급 인상은 국무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인데 각급 교육 공무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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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 순경 등 제복 바꾸기로
내무부는 2일 경찰관 중 「사이카」 순경, 고속도로 교통기동순찰대, 경찰 간부후보생 등 3종의 특수직무 경찰관의 복장을 개정, 3일부터 착용키로 했다. 「사이카」 순경은 현재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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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에 김중련군 해사 합격자 발표
해군사관학교는 10일 하오 금년도 사관생도 최종 합격자 1백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중 광주고등학교 출신 김중련군(20)이 수석 합격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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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에 김중연군 해사 합격자 발표
해군 사관학교는 10일 하오 금년도 사관생도 최종합격자 1백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중 광주고등학교 출신 김중연군(20)이 수석 합격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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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 주말 TV3국의 외화는 TBC의 『사관과 명예』 KBS의 『이집트인』 MBC의 『사춘기』 등 3편. TBC-TV의 「주말극장」(6일 밤 10시20분) 『사관과 명예』(원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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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여의도서 기념·분열식
건군스믈세돌-. 국군이 전휴전선을 맡은후 맞는 첫「국군의날」기념식이 1일상오10시 서울여의도「5·16광장」에서 거행되어 자주국방을 다짐하는 막강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이날식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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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생도 작품전
해군사관학교는 제4회 해군사관생도 작품전을 25일∼10월1일 덕수궁에서 갖는다. 전시 작품은 시화·서예·사진 등 1백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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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유혈쿠데타 진압
【라바트11일AP급전동화】10일 밤 「모로코」에서는 「하산」왕을 타도하려는 군부「쿠데타」시도가 발생, 「쿠데타」군이 방송국 등을 일시 점령했으나 「하산」왕에 충성을 다하는 정부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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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 2천5백93돌
2일은 음력4월8일로 석가탄신 2천5백93돌. 이날 전국사찰에서는 등불을 달고 석가탄신을 봉축하는 갖가지 행사를 갖는다. 대한 불교조계종 총무원은 2일 상오11시 조계사 대응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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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83)|창군전후(2)|이경석
내가 일본육사 제45기생으로 졸업한 것은 1933년. 신의주 고등보통학교 4학년 때 미국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영화에서 본 것이 육사를 지망한 동기였다. 당시에는 교육 총감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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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우리들의 전하 ▲관 무사씨 담=이찌가야(시곡) 의 사관학교에서 전하와 나는 영어의 클라스·메이트(동급반) 가 되는 광영을 가졌었다. 층층대로 된 교실의 맨 앞줄 책상 자리가 지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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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22돌|퍼레이드…시민들 갈채
건군 스물 두 돌,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 민족의 광장에서 창군이래 최대 규모로 거행되어 막강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자주국방과「국군 현대학」의 벅찬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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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팀 개가
건군 22년을 기념하는 제17회 3군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5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화려한 응원과 열전 속에 벌어져 공사가 축구·럭비를 모두 이겨 첫날을 공사의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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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복장 모두 바꾸기로|국군은 내년 1월1일부터
국방부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국군의 복장을 모두 바꾸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1차로 육군의 새 복장을 결정 내년 1월1일부터 3년에 걸쳐 바꾸기로 한 군복제령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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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김을한|해방에서 환국까지
불행하게도 교통사고로 죽은「지미·김」(길준)과 그의 부인 그리고 어린 아들의 세 유해는 동경에 있는 미국인 교회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후「요꼬하마」(횡빈) 화장 장에서 불살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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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봉급 20∼30% 인상
정부는 오는 7월부터 공무원 봉급인상 결정에 따라 군인봉급도 20%∼30%를 인상키로 하고 구체적인 액을 국방부안에 따라 검토중이다. 국방부안에 따르면 7월1일부터 실시될 군인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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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 98명퇴교
육군 제3사관학교는 30일자로 사관생도 98명을 성적미달로 장교가 될수 없다고 판정, 집단 퇴교시켰다. 이날 제206 보충대에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퇴교당한 생도들은 2기생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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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육사서 지뢰 폭발
[사이공 19일 AP동화] 19일 사이공 근교 [투두크]에 위치한 월남 육군사관학교 구내에서 고성능의 베트콩의 [클레이모] 지뢰가 폭발, 18명이 즉사하고 35명이 부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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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신원식군
해군사관학교는 13일 제28기 사관생도 합격자 1백40명을 발표했다.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출신 신원식군(19·사진)이 영예의 수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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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스물한돌
1일은 건군 21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일 자주성년국군의 위용을 국내외에 다시 한번 과시하는 기념식이 상어10시 여의도 「민족의 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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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급식 빵먹고 중독
【광주】4일12시30분쯤 제2사관학교에서 급식용으로준 식빵을 먹은 사관생도 1백72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중태이다. 이들은 17육군 병원에 입원중인데 5일 정오까지 한사람도 퇴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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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에 헌화
「구엔·반·티우」월남 대통령 내외는 방한 이틀째인 28일 아침 9시15분 문형태 합참의장의 안내로 국립묘지에 들러 헌화했다. 「티우」 대통령은 이어 월남전선에서 전사한 고 박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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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예부대 사이공투입|공산군 침공 임박설 뒷받침
【사이공17일AFP합동】미제1공수기동사단의 정예부대들이 17일「사이공」방위에 긴급투입됨으로써 미군지휘관들이「베트콩」과 월맹군의 새로운「사이공」총공세가 임박한 것으로 보고있음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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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는영원한것”
방한 3일째를 맞은 20일「이디오피아」「하일레·셀라시에」황제는 바쁜「스케줄」에도 피로한 기색을 나타내지않고 한국의 아름다움과친절한 환영속에 일정을보냈다. 20일상오 10시15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