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2사관학교는|고졸이면 응시자격
☆문=일반 해군 장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자격·모집시기·시험과목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해군사관생과 2사관생도 모집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자격은 대졸로만 20세 이상 27세미
-
해사생 대평양 횡단 7O일 순항훈련 나서
태평양을 횡단하는 해군사관학교 제35기 순항훈련분대가 16일 상오10시 김종곤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 해군사관생도·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진해항을 출항, 70여일 간의 항해에 나
-
교육 후에도 새마을생활화
전두환대통령은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14일 상오 1시간2O분 동안 수원에 있는 새마을지도자 연수원을 돌아보는 자리에서 『새마을운동은 1주일간의 연수원 교육을 마친 후에도 계속
-
건국 32돌 국군의 날
1일은 건군 32주년이 되는 국군의 날.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는 장병들의 시가행진을 비롯, 함정공개, 항공기 및 무장전시,경축연·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베
-
내일 국군의 날
10월1일은 건군 제32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이날 서울에서는 예년의 여의도광장에서의 대규모 기념행사와 기갑부대의 시가행진은 없는 대신 하오2시부터 1시간동안 제병 지휘부를 선두
-
"한국육사는「이스트·포인트」"
【로스앤젤레스지사】미국서부지역의 유력지인「로스앤젤레스·타임즈」는 최근 한국의 육군사관학교를 미국의 육사와 비교하며 한국육사가 이상적인 군사「아카데미」로서 품격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
(3)육사시절
전두환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전역사의 첫머리에서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하겠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이 육사시절에 이룩된 것이며 그것은 지금도 자신의 행동
-
전두환 대장 전역서 전문
장관님, 합참의장님, 각 군 총장님, 내의 귀빈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장병 여러분-· 나는 오늘 지난30년 간 정들었던 군을 떠남에 있어 과거를 향한 숱한 감회와 미래에 대한
-
중국해사 훈련단 오늘 부산에 입항
【부산】자유중국 해군사관학교 졸업반 생도5백명이11일하오2시 제69 돈목함(3천5백t·함 장 장락요준장)을 타고 부산에왔다. 이들 사관생도들은 동남아 순방길에 부산에 온것으로 이들
-
아무리 튼튼한 요새라도 내부에 금가면 무용지물…|국가안보…현충일에 생각해본다
좌담참석자 신응균 대한재향군인회 부회장 유희숙 대한전몰군경 미망인회 사무국장 정승희 한국여성사격연맹 회장 최태호 대한상이군경회장 6일은 스물다섯 번째 맞는 현충일. 나라 안팎이 어
-
미의 작전 계획에 이란내 미국 첩자들도 참여
지난 24일 실패한 인질구출작전에는 미국에서 훈련중인「이란」사관생도 40명도 참여했으며 연질들이 억류되어 있는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 공격시에는「이란」에서 활약중인 「이란」 의
-
인질구출작전 왜 실패했나
「브라운」 미 국방장관의 공언대로 『군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세계 어느 국가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작전』이었던 이번 특공작전이 어처구니없게도 연속적인 「헬」기의 고장으로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66화 화교 (55)|??광
대한민국육군 제4863부대 SC(「서울·차이니즈」의 약자)지대-. 한국전때 태극기 밑에서 싸웠던 화교부대의 공식명칭이다. 대원은 2백여명이나 됐다. 화교청년들의 한국전 참전 사실은
-
"육사생들은 민주주의에 바탕둔 지도자를 원한다"
육군사관생도들이 바라는 지도자상은 민주와 전제의 절충형이 33.1%, 순수한 민주형이 20.8%로 나타나 대부분이 민주적인 지도자상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
국향에 묻혀 정든 청와대 떠나
『잘 가십시오』-. 고 박정희대통령의 국장일인 3일 청와대에서 국립묘지에 이르는 연도에는 2백여만 명의 시민등이 나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냈다. 18년5개월동안 나라를 이끈 지도
-
국장준비 마무리
국장을 하루 앞둔 2일 장의집행본부는 중앙청광장의 영결식장 설치작업을 끝내는 등 최종마무리작업을 벌였다. 집행본부는 이날 하오4시부터 1시간동안 영결식 예행연습을 갖는다. 예행연습
-
해군순항함대|아주6국순방
해군순항함대가 26일 상오 김종곤해군참모총장을 비롯, 해군장병·사관생도들의 환송을 받으며 ○○항을 떠나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다. 구축함으로 구성된 함대는「필리핀」·태국·「싱가포르」
-
1일 국군의 날 국군 시가행진
국방부는 10윌1일 건군 31주년「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의 서울시가행진을 비롯, 함정공개·항공기 및 무장전시·경축연·불꽃놀이 등 각종 경축 기념 행사를 갖는다. 3년 주기로
-
천재를 정부책임이라니
○…6일 경북영천 충성대에서 열린 육군제3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최규하국무총리는 식이 끝난후 사관생도들의 내무반과 취사장을 돌아보며 특히 장병들이 고안했다는 취사장의 쌀·감자 자
-
대통령 참관석 오폭 훈련중의 공군기들
■…「포르투갈」 공군 「제트」기들이 25일 대규모 군사훈련도중 「에아네스」 대통령의 참관대를 잘못 공격, 2명의 사관생도가 크게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제 1번기가 사열
-
"「퍼스트·레이디」역 힘들어요" 박 대통령 큰 영애 AP기자와「인터뷰」
【AP합동=에디드·M·레더러 기】박정희 대통령의「퍼스트·레이디」역할을 하고 있는 큰 영애는 영부인이 서거했을 당시에는 일반 국민들의 눈에 수줍음이 많은 순진한 대학졸업생으로 비쳤다
-
한-일의 공동안보인식 긴요
박정희대통령은 1일『한일양국의 국내 사정에 비추어 양국간의 안보협의가 의원간의 안보협의회라는 형식으로 발족을 보게된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잘된 일』이라고 말하고 『점진적으로 실현
-
교복·교모의 다양화
서울시교위가 올해 중학교신입생들부터 그들의 교복과 교모를 학교별로 다양화하도록 조치한것은 반가운 일이다. 이런 일은 사실 벌써 실전에 옮겨졌어야 하는 일인데 그동안 학생들의 교외지
-
18일 대규모 시위 계획
【테헤란 15일 UPI 동양】「팔레비」「이란」왕정에 대한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간의 유혈 충돌, 군의 반정 시위 무력 탄압, 일부 사관생도 및 장병들의 반란 등으로「이란」사태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