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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과나무에서 품질좋은 사과 생산가능한 우량變異枝 발견
[大邱=金永洙기자]후지사과나무에서 품질이 더 나은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우량변이지(變異枝)가 발견돼 과수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 농촌진흥원은 지난 91년부터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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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주용 유리병 과일 인기
유리병속에서 키운 과일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유리병과일은 배.사과.포도등을 싹이 어릴때 병으로 씌워 재배한 것인데 농가에서는 대부분 과일주로 제조해 선물이나 관상용으로 출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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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과실농사 예상수확량 조사결과 풍년 예상-전북도
벼농사에 이어 과실농사에도 풍년이 들어 전북도민들은 올 한가위를 모처럼 풍성하게 맞이하게 될 것 같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8월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도내 시.군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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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수입개방 대응위해 특화작목 집중육성-전북도농촌진흥원
[裡里=徐亨植기자]전북도 농촌진흥원은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별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5일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올연말부터 고급과일 생산단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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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은박지 농가에 지원-충주시
○…충주시는 사과의 상품성 향샹을 위해 은박지로 된 착색증진용 반사필름을 재배농가에 지원키로 하고 총4천9백50만원어치(33㏊설치분)를 8일부터 9월말까지 충북원예협동조합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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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지역 재배되는 사과에 日燒증상-전북 장수.고창군
[全州=徐亨植기자]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북장수.고창군등 산간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에 50년만에 日燒증상이 대규모 나타나고 있다. 일소증상은 사과가 장기간 강한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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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재배 적격 작목 선정.발표-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는 1일 농업지리정보시스템(GIS)을이용한 소득작목 재배적지 선정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청원.진천.제천에 가장 적합한 작목으로 사과.마늘.찰옥수수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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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유기농법 품질인증-음성군 聖분도관상수녀원
케일과 함께 최근 녹색건강식물로 각광받기 시작한 神仙草를 유기농법으로 재배,전국 최초로 품질인증까지 받아낸 억척스런 수녀들이 있어 화제다. 충북음성군대소면태생리 聖분도관상수녀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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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내년부터 美에 수출-韓.美 연례식물검역회의
사과는 95년부터,참다래.가지.상추는 올가을부터 對美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제주산 감귤도 미국의 검역규정이 마련되는대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난 2,3일 양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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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미리 수입-재배면적 줄고 작황나빠
지난해 수입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올초 수급차질을 빚어 값이 폭등했던 마늘.양파에 대해 올해는 정부가 일찌감치 수입물량 확보에 나섰다. 농림수산부는 4일 국내 농가들의 재배면적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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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정 타결 첫해 맞는 농촌
농사철이 다가왔다.그러나 요즘 농민들은 수확을 기다리는 뿌듯한 심정으로 씨를 뿌리기 보다는 어떤 작물을 심어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쌀농사를 짓는 대신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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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참외
50대 이상이면 거의 누구나 한번쯤 어린시절 서너명씩 패를 짜 한여름밤을 도와 참외서리했던 향수가 있을 것이다. 또 6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여름철 경부선 열차여행을 해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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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감-일손 덜들고 곶감용 적합 수출급증
후유(富有)등 일본산 단감 품종의 본격적 도입 이후 국내에서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토종 감들이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에 맞선 농가의 부업대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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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10년 애플社 IBM과연합 파워매킨토시 발표
4월1일은 76년 美國 샌프란시스코의 한 농가 차고에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社라는 컴퓨터회사를 설립해 세계최초의 개인용컴퓨터「애플」을 개발,판매하기 시작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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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볍씨.과수묘목 품귀 개방앞둔 영농에 차질
[전국종합]우루과이라운드(UR)협정타결에 따른 농산물시장개방영향을 피해 신품종 볍씨를 찾거나 대체작목으로 과수묘목을 찾는농민들이 늘고 있으나 정작 볍씨는 배정된 양이 턱없이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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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시장 개방대비 정부차원 종합대책 없어 우려
[大邱=金基讚기자]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의 타결에 따라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할 영농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나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이 없어 농민들이 올해 재배할 작목을 선정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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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고추-외국산 흉내못낼 맵고 단맛 조화
고추 흉작으로 값이 폭등했던 84년 가격 안정을 위해 인도. 태국 등지에서 수입한 고추 1만9천t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에 부쳐졌던 일이 있다. 당시 전국 곳곳에서는 고추 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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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지역 농촌지도소 지역개발센터로 새단장 실용화
[裡里=徐亨植기자]전북도농촌진흥원의 말단조직인 일선 군지역 농촌지도소가 쌀등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하기 위한 농민실용교육의 성격을 가진「지역개발센터」로 바뀐다. 17일 도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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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육성… 활로 찾아야(쌀개방 이겨내자:6)
◎사과·감귤·닭·돼지등 13종 유망/최대수입국 일시장 공략 필요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의 농림수산물 수입국인 일본을 바로 옆에 두고도 농산물 수출을 변변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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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북 농산물 개방대비책-1邑面1名品.집단 경지정리등
쌀을 포함한 기존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면 농촌사회는 정말 붕괴되고 말 것인가.누구도「그럴 것이다」 「아니다」라고 장담할 수없는 상황속에 각 시.도는 농촌의 황폐화와 농.축산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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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개방 “무책”/농정 대안이 없다/정부도,시·도도 걱정만
◎“계획은 구색용”… 농업기반 붕괴 불보듯/경남북만 91년부터 차근한 준비 쌀을 포함한 기초농산물 시장 개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에 대비한 정부나 각 시·도의 종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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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자-병충해 강한 노랑.자주만 명맥
77년 일본 북해도농업시험장을 방문했던 韓秉熙박사(62.前농진청 高嶺地시험장장)는 우리 토종감자인 「咸南白」「咸南赤」등이그곳에 보관돼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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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흉작 시름”/냉해속 밭작물·과일 병충해 크게 번져
◎고추가 빨갛게 익지않고 검게 변해/콩은 알도 여물기전에 줄기 쓰러져/사과는 “계절착각” 낙과현상 심각 농촌에 대흉작 공포가 일고 있다. 저온현상에 잦은 비로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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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 퇴비·무독농약 뒷받침을
최근 공해와 수질오염 등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퇴비 등을 이용한 유기농법재배에 의한 농산품에 주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화학비료의 사용량이 2배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