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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몸보신 했어요'…전문가도 인정한 맛집 10선
이번 설 연휴는 대체 휴일을 포함하면 총 5일이다. 평년보다 긴 연휴로 고향을 찾는 인파가 늘었다. 그리운 친척을 만나러 가는 길은 생각만으로도 즐겁지만,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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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험생 브레인, 멘탈 강화 푸드로 챙기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머리를 맑게 하고 긴장감을 풀어 줄 음식을 찾게 마련이다. 갑자기 안 먹던 약이나 보양식을 찾기보단 평소 즐겨 먹는 메뉴 가운데 좀 더 챙겨 먹을 수 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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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 초청 스무디 요리교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메이(오른쪽에서 둘째)가 ‘테팔 블렌드 포스 글라스 쿠킹 세미나’에서 주부 참가자와 ‘베리베리 스무디’를 함께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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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간장, 메주·소금·물로만 만들었을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주부 고진옥(56)씨. 간이 좋지 않은 남편을 위해 집밥에 신경을 많이 쓴다. 매일 국을 끓이고 나물 세 가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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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이색 쌈 집 5선
“새로지은 밥을 강된장과 함께 부드럽게 찐 호박잎에 싸먹으면 밥이 마냥 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움의 끝에 도달한 것처럼 흐뭇하고 나른해진다. 그까짓 맛이라는 것, 고작 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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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노초보하' 오색 채소·과일 하루 세 번 먹으면 건강지수 UP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과일을 활용한 요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물영양소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팝스타 마돈나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하다.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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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먹거리 바른 식생활] 간 건강엔 녹색, 심장엔 붉은색 … 오장을 다스리는 다섯 색깔 음식
어느 자리에 가든 색깔음식 건강법을 강조해서인지, 내가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 색깔음식 건강법의 전문가는 어떤 음식을 먹고 사는지 궁금하신 모양이다. ‘컬러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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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천연 감기약' 유자 드세요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 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는 속담이 있다. 유자는 임금님께 진상된 후 신하에게 하사됐을 만큼 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여겨지던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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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종합예술'
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고임상’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무용이 함께 펼쳐졌다. 3 한 원장이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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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부터 후식까지 5단계 풀코스 ‘종합예술’
1 팔순을 맞은 대왕대비 조씨에게 고종이 선물한 ‘고임상’을 한복려 원장이 재현한 것. 2 15일 만찬엔 조선 왕실에서 그러했듯 궁중음악·무용이 함께 펼쳐졌다. 3 한 원장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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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디저트서 향토음식까지 … "건강한 밥상, 창업 위해 배워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한식요리강좌는 아산시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인기가 높다. 2~6주 단위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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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과채류 1일 3번 드세요~ 건강 지켜주는 '5.1.3'
한국영양학회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5·1·3 식물영양소 캠페인’에 나섰다. 이달 9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국민 건강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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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에 효과적인 은행, 많이 먹었다간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견과류(nuts)는 단단한 껍데기에 둘러싸인 식물의 씨입니다. 그 안엔 해당 견과류의 전체 유전물질이 담겨 있어요. 10여 전만 해도 견과류에 대한 대중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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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가전 활용 설음식 준비 손품 덜기
설을 앞두고 주부들의 한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하다. 차례상 준비는 물론 손님을 치르고 뒷정리까지…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손 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설 명절,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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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文부인에 "미남과 결혼하려면?" 묻자
#장면 1 “어제 진천 전통시장에서 산 콩나물ㆍ굴을 넣어 국을 끓였어요. 남편도 국이 시원하다며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갔어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5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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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7건 나홀로 지방 행보 ‘세상과 바람난’ 정숙씨
문 후보 부인 김정숙씨(왼쪽)가 지난달 29일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상인 할머니와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숙씨 블로그] 관련기사 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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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장돌뱅이 되어보세요…산나물은 횡성, 해산물은 서산이 좋죠
추석을 추석답게 만드는 풍경이 있다. 바닥에 푸성귀를 부려놓은 할머니들, 갓 뽑아낸 떡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 시장 한 켠을 메운 주전부리의 행렬 ?. ‘방배동 요리선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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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이용한 약선 요리 교실
정관장 홍이장군이 주최한 약선 요리 교실에서 왕혜문 한의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주부들에게 건강 약식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논현동의 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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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깃든 복합 문화 공간
(왼쪽부터) 공방과 갤러리가 공존하는 ‘뜨쥬’의 패브릭 아티스트 디자이너 김주씨 . 22년 동안 놋그릇을 만들어온 장인 이경동씨와 아내 김순영씨. 카페·작업실·전시장 복합공간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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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음식의 건강학] 파는 천연 두통약 … 냄새만 맡아도 피로 풀려
파는 마늘과 함께 우리 음식의 단골 부재료로 쓰여왔다. 하지만 늘 조연 역할을 맡아왔던 파가 최근 들어 주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치킨에 파 채 썬 것을 얹어 먹는 ‘파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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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장보기 D-14 견과류·포 D-10 과일 D-7 고기·생선 D-2 나물·한과
7일전, 6일전, 5일전…. 설 카운트다운과 함께 주부들의 딜레마가 시작됐다. 결혼 4년 차 김모(34)씨는 “주머니 사정에 맞추려니 질 좋은 제수용품을 사기 힘들고, 크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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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슬처럼 빛나는 홍옥, 새큼한 맛에 향기 일품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1980년대 초에 유행한 노래의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구절이 생각난다. ‘마지막’이란 말이 아쉬움을 주는 말인 것은 분명하지만 ‘시월’이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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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즐겁고 먹어서 기쁜 차례상을 위하여
논밭을 쓸어버린 엉망진창 날씨에 9월 추석이라니, 이번 추석은 정말 최악이다. 며칠 전 엄마가 전화로 넋두리를 풀었다. 추석에 먹을 김치를 두어 포기 하는데 채소 값만 3만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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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18) 다논 코리아 사장 프랑스인 올리비에 포주르
다논 코리아의 올리비에 포주르 사장이 직접 담근 김치를 권하고 있다. [정치호 기자] “매콤하고 아삭아삭한 배추김치는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음식입니다. 다른 나라의 음식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