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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AI에 물어보세요] 일본 보험사 34명 Ai로 대체
일본 보험사 직원 34명 AI로 대체 … 인공지능 vs 설계사 경쟁 불가피할 듯 2015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인간형 로봇 페퍼는 가정용 다용도 로봇 시대의 개막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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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세월호 관련해서는…침묵이 양약(良藥)" 지시 재조명
[사진 SBS 방송 캡처] 세월호 사고 2달 후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고 김영한 전 수석의 업무 수첩에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침묵이 양약(良藥)이다"라는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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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이철조 선체인양추진단장 브리핑 일문일답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 [뉴시스] 밤샘작업을 통해 24일 오전 6시 45분 세월호 선미 왼쪽에 열려 있던 램프가 제거됐다. 향후 과제는 세월호 선체를 13m까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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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도 반가워 … 미수습자 모두 찾았으면”
“솔직히 직접 볼 자신이 없네요.” 세월호가 107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23일 오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정부 합동분향소 유가족 대기실. TV방송을 통해 세월호 인양 장면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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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된 민주당 경선 참사 … 배경엔 뿌리 깊은 계파 패권주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투표 결과가 유출되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재형)는 23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투표 결과 유포와 관련한 범죄 행위가 드러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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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기사와 사소한 시비 후 '운전자폭행범'으로 몰린 40대男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였다가 화해한 40대 남성이 석 달이 지난 뒤 별안간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소되기까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아무런 통보나 조사도 받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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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소방관·경찰 “시력 덕분에 업무 능률도 좋아져”
[배지영 기자] 소방관, 구급대원, 경찰관, 군인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보호하고 구조하는 직업이다. 위험(Dang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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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수부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선체 근처에서 참관 검토"
23일 오전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선원들이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23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미수습자 가족이 세월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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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9명는 언제 찾을 수 있나?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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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11개월 앞두고 빙상 유니폼 바꾼다는 연맹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약 11개월 앞둔 상황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빙상연맹은 21일 “유니폼 업체 선정을 놓고 태스크포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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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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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재난시 유용한 라디오 기능, 스마트폰 CPU서 잠잔다
휴대전화에 재난 대비용 라디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수 없나요? 베트남에서 구입한 삼성 휴대전화엔 기본으로 내장돼 데이터 사용 없이 등산이나 조깅 등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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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변 없다” 손학규 “역전 자신” … 이번 주말 호남 맞대결
━ 국민의당도 대선후보 경선 돌입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8일 TV토론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치권이 일제히 대선후보 경선 국면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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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혁신]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휘게(덴마크식 생활방식)'
고소득 국가임에도 소박하고 여유로운 삶 추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친환경 국가 이미지 굳혀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 앞 바위 위에 세워진 인어 공주상. [중앙포토] 덴마크의 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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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배업계 생존 위한 몸부림] 물량 폭증하는데 배달맨은 부족하고···
매출 증가해도 이익 줄어 울상... 택배함 설치 등 소리 없는 전쟁 중 최근 일본 택배업계는 급격한 물량 증가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2월 16일 일본 최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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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탔어" 화마가 훑고 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은 발만 동동
18일 오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철제 구조물만 남은 점포 안은 잿더미만 가득했다. 생선들이 쌓여있던 좌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다른 한쪽엔 불에 탄 초장 용기 속에서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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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최순실 들어간 옆문 대신 정문 사용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을 나흘 앞둔 1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집과 서울중앙지검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오전 9시20분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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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에 투하한 10개의 ‘병법 폭탄’
요즘 중국이 한국을 대하는 것 보면 '데자뷔' 느낌이 들지 않는가요. '기시감(旣視感)' 말입니다. 일본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를 했던 2012년 반일 데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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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장 땐 실손의료보험료 안 낼 수 있어요
#사업가 남재필(55ㆍ가명)씨의 딸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영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남씨는 딸의 보험료(월 1만1346원)를 포함한 가족 전체 실손의료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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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다가 갑자기 쿵…위험천만 놀이기구 사고
[사진 CGTN 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떨어져 관람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중국 간쑤 성의 한 사원 축제에서 그네처럼 생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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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m넘으면 과속벌금?…하이패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가 설치된 지 올해로 10년째다. 2007년 9월 18일 하이패스가 전국에서 개통한 이후 하이패스 이용자는 계속 증가했다. 2007년 15.1%에 그쳤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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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J카페]관광·장애인지원 등 일본서 철도-벤처기업 협업 확대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 [중앙포토] 벤처와 철도. 일견 어울리지 않는 두 분야의 협업이 일본에서 확대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공유·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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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을 기억하는 스무 가지 방식(3) IMF 구제금융 협상]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데…(YS)" 안이했던 위기 대응 리더십
YS, 국가 경각인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 명분으로 경제팀 경질... 후임 임창열, IMF와의 합의 번복하다 뒤늦게 백기 들어 1997년 12월 3일 미셸 캉드쉬 IMF 총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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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헌재 선고 전문 "용납 못할 행위...정치적 폐습 청산 위해 파면"
━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 전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