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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시험, 약간 버벅거려도 고득점 가능
━ 김환영의 영어 이야기 영어 시험 고득점에도 지피지기(知彼知己)가 필요하다. 시험마다 철학이 다르고 측정항목이 다르다. 우리가 영어 말하기·쓰기 시험을 보면 레이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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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불필요한 사람이 혜택 ‘전기료 보장공제’ 역설
박광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취지에 맞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수능은 암기력이 아니라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인데 국어 31번 문제는 물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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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게임만 하던 초등생이 공모전 최우수상 받은 비결은?
여시재 미래도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희윤·희중군과 대학생 멘토인 심재광씨. [사진 여시제] 주말 내내 컴퓨터 게임만 붙들고 앉아 있는 초등생 자녀를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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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 예비 초등생 대상 사고력수학 특강 개강
사고력수학 전문 교육 브랜드 시매쓰가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이 즐거운 기본 완성반(이하 수즐기) 특강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 수학은 기본적인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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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ACE전형 선발인원 611명으로 증원, 다산인재전형 신설
━ 대학가는 길 아주대 2019학년도 수시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고3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대입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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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재미있는 얘기 읽다 보니 사고력·영어실력 쑥↑
교원그룹이 영어 창작 동화 전집인 『도요새 호기심Q』(사진)를 출시했다. 이 책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독서를 유도하고 영어 실력까지 길러준다. 책의 주제는 각각 ‘장미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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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재미있는 얘기 읽다 보니 사고력·영어실력 쑥↑
교원그룹이 영어 창작 동화 전집인 『도요새 호기심Q』(사진)를 출시했다. 이 책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독서를 유도하고 영어 실력까지 길러준다. 책의 주제는 각각 ‘장미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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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에 멍~ 하신가요…“당신 탓이 아닙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한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왼쪽)과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해 아지랑이가 피어오른 모습(오른쪽)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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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메이커 교육... 해커 윤리로 만드는 새로운 세상"
이지선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메이커페어 포스터를 설명하고 있다. [장유진 인턴기자] 메이커 교육이 4차산업 혁명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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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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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⑤교사들은 왜 학종을 지지할까
━ 공정성의 수능, 타당성의 학종 처음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도입될 때만 해도 매우 개혁적인 입시 제도로 환영받았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도입하고 이명박 정부에서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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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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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창의성·인성 겸비 엔지니어 키우는 융합형 교양교육
한국산업기술대 혁신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가에도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 바람이 일고 있다. 일방향적 주입식 교육만으로는 창의성과 융합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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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논술 포함해 수능 2회 보자”… 수도권 대학들 제안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에서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전민희 기자 교육부가 올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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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목 100% 서술·논술형 시험보는 충북 삼성중의 혁신 실험
18일 오전 충북 음성군 삼성중에서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 논술형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18일 오전 충북 음성군 삼성면 삼성중학교. 2학기 기말고사 첫 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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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제풀이로 평가해 읽기 실력이 좌우했을 수도”
━ OECD 조사대로 ‘협력적 문제해결력’, 한국 정말 뛰어날까 지난달 29일 열린 국제 세미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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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 울린 국어 ‘오버슈팅’…한은맨도 6개 문제 중 2개 틀렸다
“한 지문 6개 문항을 푸는 데 18분이나 걸렸습니다. 거시경제 전반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네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멘붕’에 빠뜨린 국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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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출제위원장 "첫 절대평가 영어 1등급 6~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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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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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한 입체적 교육
EQSTEM 수업 현장 한 가지만 특출나게 잘하면 되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춰야 인정받는’ 세상이다. 스티브 잡스, 마커 저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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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내일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 본다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마지막 모의고사가 17일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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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념 합의 위해 대토론회 몇백만 번이라도 해야”
━ ‘수능 창시자’ 박도순의 대입정책 해법 박도순 명예교수는 “수능은 고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했는지 보는 자격 시험”이라고 말했다. 김경빈 기자박도순(75) 고려대 명예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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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천억 개 뇌세포에 기억 저장, 뇌 속 해마가 담당합니다
━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 이도헌 교수는 “인간의 뇌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알려진 사실보다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게 바로 ‘인간의 뇌’라는 것이죠.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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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재수생 58만명, 지금 전국서 '6월 모의평가' 본다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 고사장 모습[중앙포토]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1일 전국 고교와 지정 학원에서 동시 실시된다. 수능 출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