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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314명의 태극전사가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0m T36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민재. [뉴스1] 314명의 태극 전사들이 인도네시아로 날아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 달 앞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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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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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검객 김선미, 장애인체전 펜싱 4관왕
17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펜싱 여자 에뻬 개인전 종목에 출전한 김선미(오른쪽)가 경기 시작 전 권효경(왼쪽)과 몸을 풀고 있다. [대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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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철,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MVP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박철(35·청주시청)이 장애인체전 MVP에 올랐다.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폐막했다. 폐회식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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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밟고 도쿄 바라보는 휠체어테니스 유망주 임호원
대한장애인체육회"하나도 안 아쉬워요. 재밌었어요."지난 9월 열린 리우 패럴림픽 휠체어테니스 대표팀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 대표팀 막내 임호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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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 장애인체육
2014년 장애인체육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우승, 선수 세대교체, 꿈나무·신인선수발굴,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제와 이슈를 남겼다. 키워드로 돌아본 2014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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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여름이면 늘 푸른 비무장지대(DMZ)의 이미지는 긍정적이다.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왠지 싸움이 없고 안정적이며 조용을 넘어 고요할 것 같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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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 생생한 분단 현장
1 강원도 철원군, DMZ 철책 바로 앞 원정리 역에 길게 누워 녹슬어 가는 기차. 60년 세월에 삭은 차체만 남아 이제는‘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말조차 할 수 없다. 2 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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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페피치 41점 폭발 ‘한판 더 붙자’
삼성화재의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LIG 페피치. [구미=연합뉴스] LIG손해보험이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끌고 갔다. LIG는 18일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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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태안 원유유출 사고'
올해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뉴스는 무엇일까. 충남 태안 앞바다를 뒤엎었던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가 ‘올해의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인스가 지난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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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연예인들, '잉꼬부부 콤플렉스' 속앓이
박철ㆍ옥소리 부부의 파경 소식에 이어 잉꼬부부의 대명사격이던 이영하ㆍ선우은숙 부부가 황혼 이혼을 하는 등 연예인 부부의 파경이 잇따르고 있다. 항간에서는 ‘어느 부부의 사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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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4. 땡볕
내가 그를 본 것은 증파대대로 전속을 갔던 직후였다. 일요일 오전에 남들은 거의 시내로 외출을 나가고 나는 남아서 빨래도 하고 편지도 쓰다가 길 건너편의 매점에 가서 군납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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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두산 원년멤버와 시범경기 外
*** 두산 원년멤버와 시범경기 프로야구 두산은 오는 22일 잠실에서 벌어지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박철순.윤동균.김유동.신경식 등 82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당시의 선수들과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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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지막 원년멤버 삼성 이만수
이만수는 홀로 남았다.그보다 두살 많은.불사조'박철순이 올시즌을 끝내고 상처가 영광만큼 많은 날개를 마침내 접자 그는 유일한.원년선수'가 됐다.1년전 절친한 원년 동료 김성한이“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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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메달 못따도 자랑스런 선수들
「금메달보다 값진 땀방울」.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보아 메달리스트 못지않게 밝은웃음을 짓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한국수영의 미래를 밝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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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사격 박철승도 결선진출 좌절
금메달 2개를 목표로 했던 한국사격이 이틀째 경기에서도 모두예선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첫날 남자트랩에서 공동1위에 랭크됐던 박철승(상무)은 2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근교 울프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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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승 한국新 불구 예선탈락-서울 월드컵사격 트랩
박철승(朴哲承.상무)이 95서울월드컵사격대회 이틀째 남자트랩본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했으나 아깝게 결선진출에 실패했다(29일.태릉사격장). 전날 3차시리즈까지 73점을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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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호랑이에 5안타 3실점 완투승
38세로 현역 최고령 투수인 朴哲淳(OB)이 24일 해태를 상대로 완투승을 따냈다.지난 5월26일 태평양과의 더블헤더 2차전이후 29일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朴은 시속 1백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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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승 2관왕 한국新 3개-히로시마 국제사격
94히로시마 국제사격클레이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사격대표팀의 朴哲承(상무)이 한국신 3개를 수립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철승은 22일 최종일 남자더블트랩 개인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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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축구 수비력에 4강 열쇠|코칭스태프"전훈 때 조직력 보강에 최선"
탁구에 이어 두번째로 구성된 청소년축구 남북 단일 팀의 수비라인구축이 제6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6월14∼30일·포르투갈 리스본) 4강 진출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서울과 평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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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개인서 한국 신 둘 박철승「은」따내
국가대표 박철승(상무)이 2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폐막된 91아시아 클레이 사격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분전했으나 아깝게 2위에 그쳤다. 박철승은 최종일 트랩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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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작전준비끝"…한국군도 사기충천|"현진지는 우리가 고수"
「팀·스피리트78」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미본토병력의 태평양 횡단 대공수작전의 시작과 때를 맞춰 한국의 전전선과 각기지·해상의 한국군도 작전준비를 완료했다. 작전에 참가할 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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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역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25)|영천회전(3)
1주일에 걸친 영천회전에서는 적 제15사단 전부와 8사단 일부를 완전히 섬멸했다. 특히 적 제15사단은 분대장 급 이상이 모두 중공군 출신의 정예부대로서 8월 공세 때에는 미제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