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
“1명은 호리호리, 1명은 넓적” 이 한마디에 난 21년 잃었다 유료 전용
2013년 6월 24일 새벽 2시 최인철(64)씨가 집으로 향했다. 집은 누군가에겐 매일 저녁쯤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이지만, 그에겐 달랐다. 7901일, 21년 하고도 6개
-
[분수대] 팬 플랫폼
전영선 K엔터팀 팀장 기자는 뉴진스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 진짜 번호는 아니고, 이들의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연결 가능하다는 의미다. 콜 기능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
[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
인천 앞바다 누빈 레저보트…“어, 선장님이 없네”
“전자 해도(海圖)에 목적지를 찍으면 최적 경로를 찾아주고, 이를 따라 자율 운항을 합니다. 마치 테슬라의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
“선장님 없어도 잘나가네요”…‘바다 위 테슬라’ 타보니 [영상]
“전자 해도(海圖)에 목적지를 찍으면 최적 경로를 찾아주고, 이를 따라 자율 운항을 합니다. 마치 테슬라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 모드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
금쪽이 성향에 딱 맞게...자녀방 ‘맞춤’ 가구 불티나네
다음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두고 있는 강혜원(41세·서울 강동구)씨는 백화점에서 자녀 가구를 둘러보다가 가격에 깜짝 놀랐다. 책상에 책장, 침대 등을 세트로 한 번에 구매
-
"韓, 3000㏄ 폭탄주식 집단문화 끝났다…이제 '온리 미'가 뜬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장(소비자학과 교수)이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연구실에서 팬데믹 시대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신기한 일이다. 세계적인
-
[더오래] 당혹스런 영유아의 '성행동'…그냥 둘까, 제지할까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51) 어른의 성행동 문제가 매일 심각한 뉴스로 등장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유아 간 성행동으로 인해 부모 간에 갈등이 커지
-
[밀착마크] 만년 꼴찌 고교생서 여당 최고위원···김해영이 누구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8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
-
[라이프 트렌드] 스타일러 라운지 깜짝 등장…직접 써 보고 즐기고 놀아요
지난 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소비자가 기기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치익~치익~” 새하얀 스팀이
-
'두루마리' 스마트폰 화면 기술에 특허 보물 숨어 있다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6) 전 애플 최고 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아이폰 발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 수년 전 애플의
-
[복지온돌방 36.5]환자와 연간 600건 '카톡' 김진국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30분 대기, 3분 진료’는 한국 의료계의 불편한 현실이다. 환자가 쏠리는 대형 대학병원에서는 1분 내로 진료가 끝나기도 한다. 환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짧은 시간이다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시총 세계 톱10…텐센트는 어떻게 컸나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 아쉽게도 삼성전자가 아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4월 6일(현지시
-
발렌타인데이 맞아 핑크로 물든 '포켓몬 고', "삐삐 그만 좀!"
[사진 페이스북 캡쳐]포켓몬 세상이 온통 '핑크빛'로 물들었다.지난 9일 시작된 포켓몬 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전 세계 포켓몬고 세상이 핑크로 물들었다.이번 이벤트에는 사탕 2
-
[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
[TONG] [통피니언] 공중전화부스 담배꽁초 싫다고요?
by 웅천지부 “OO 친군데요, OO 집에 있어요?”“엄마, 나 친구 집에 갔다 가도 돼?"대한민국 30~40대는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공중전화부스 안에서 위와 같은 말을
-
[건강한 당신] 당뇨병 약 안 듣던 환자, 인슐린펌프로 혈당 정상화돼
인슐린이 자동 주입되도록 만들어진 인슐린펌프. 주삿바늘을 피부에 꽂고 있어야해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기존의 약이나 주사제가 잘 듣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펌프 치료법이 효과가
-
2015.12.20 문화 가이드
[책] 인생 2막을 위한 심리학 저자: 제임스 홀리스 역자: 정명진출판사: 부글가격: 1만7000원 성공보다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인생의 한고비를 넘긴
-
70년대 풍경 그대로, 시간이 비켜간 예지동 시계골목
1400여 개 시계?귀금속 가게가 있는 서울 예지동 시계골목에 가면 수천원짜리 중국산 시계부터 수백만원짜리 스위스제 시계까지 구경할 수 있다. [오종택 기자] 예지동 시계골목은
-
지능형 기가 인프라 등 2020년까지 13조원 투자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지난달 21일 통신 130년을 되돌아보는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모스전신기, 자석식 전화기, 수동식 교환기, 삐삐, 시티폰, 카드
-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오베 거기서 아이디어 ‘훔쳐요’
오베는 59세다. 그는 사브를 몬다. 매일 아침 6시 15분 전에 눈을 뜨고, 컵 두 개에 한 잔씩 따르고 나면 주전자에 한 컵 분량이 남을 정도로 커피를 내려 마신다. 그리고는
-
[커버 스토리]혜은이 '제3한강교'에서 이민호 '강남 1970'까지
‘강물은 흘러갑니다~아~아.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안고서 흘러만 갑~니~다.’ 혜은이의 노래 ‘제3한강교’는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3한강교는 지금
-
[틴틴경제] 휴대전화 4G·LTE와 3G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요즘 우리 틴틴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광고에 보면 4G나 LTE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 둘은 같은 뜻인가요. 또 3G와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