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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장사죠" 단추 팔고 번 600억 쐈다…회장님의 남다른 기부
━ 오황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실내 전시장에서 만난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 뒷편 철제 의자들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것들로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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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로 번 600억으로 문화재단…“후세 영향 주니 남는 장사”
━ 오황택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양평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실내 전시장에서 만난 두양문화재단 오황택 이사장. 뒷편 철제 의자들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것들로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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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걸음마다 펼쳐지는 마법 같은 풍경 … 특별한 예술을 만나보세요
공공미술 프로젝트 ‘DL 스트리트 뮤지엄’ 첫 번째 시즌 화제 샹들리에, 꽃 오브제 등 선보여 일상 속에서 예술 향유 기회 제공 3월 3일까지 성수동 디타워서 진행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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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캐릭터연필·예술가연필…3000여 자루가 써낸 연필의 추억
연필은 연필심과 나무 두 가지의 단순 조합으로 탄생한 소소한 도구이지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의 수단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주고 잊기 쉬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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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품어 더 빛난다, 애물을 보물로 만드는 연금술사
━ ‘업사이클링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주얼리 디자이너 샐리 손. 고대 비즈와 유색 보석들로 장식한 참을 나일론 고무줄로 연결한 팔찌가 대표작이다. 브로치는 몽당연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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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원하는 모양 파, 여기저기 ‘도장’ 꾹! 필통 속 지우개로 하나뿐인 작품 만들어요
도장(圖章)은 일정한 표적으로 삼기 위해 글자나 문양을 새겨 문서에 찍도록 만든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스탬프(stamp)라고도 하죠. 어떤 확인을 받는 증표이면서 상징적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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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비늘 녹색, 인디언 레드…자연 그대로 ‘색의 향연’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그라폰 파버카스텔 잉크 명품 이야기 [사진 윤광준] 정확히 18년 전 하루 동안 책 3000권에 서명을 한 적 있다. 작가 선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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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은 포도주에 그녀가 이름 새기자, 괴테는 붉게 타올랐다
━ [와글와글] 괴테 『로마의 비가』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로마(ROMA)의 철자를 거꾸로 쓰면 아모르(AMOR)가 된다. 사랑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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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침대회사의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성수동 명소로 떴다
1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인스타그램 포스팅 게시물. 수제화 거리, 카페 거리, 공장 지대 등 골목골목 개성을 뽐내며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특별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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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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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잉크의 추억? 요즘 어른들 놀이터는 문방구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구점 '포인트 오브 뷰' 매장. 보고 있기만 해도 좋은 예쁜 디자인의 문구들이 많다. 당장 실용성은 없어도 '나만의 작은 문화적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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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하고 싶은 마음, 간직하고 싶은 말 손글씨로 표현해보자
손끝에 정성 모아 쓰자, 숨겨왔던 내 안의 감성 발휘할 때다 디지털 시대에 펜을 들고 종이에 글씨를 쓰는 일이 하루에 얼마나 될까요. 스마트폰을 터치해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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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같은 공유 오피스 … 잡스 사진 걸고 LP판 들으며 수시로 파티
’공간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공유 오피스는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감각적 인테리어와 협업을 유도하는 동선에 각별한 공 을 기울인다. 사진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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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먹기 아까워…토스트에 내려 앉은 벚꽃
벚꽃잎이 쌓여 있는 듯한 비주얼의 '웨이브토스트'. 이 메뉴가 눈으로 즐기는 토스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엠엔디커피는 인스타 성지로 떠올랐다. 벚꽃의 계절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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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정신
물건의 정신북바인더스 디자인 코리아, 피카, 스칸폼은 문구, 커피 디저트, 식품, 가구, 카펫, 장난감 등 북유럽의 결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숍이다. 이 숍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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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옥자' 탄생 비화 7
영화 '옥자' 지금 세계 영화계를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화두,봉준호 감독의 ‘옥자’(6월 29일 개봉)를 만나기 전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 '옥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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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벽화·목판화 그리기, 자연 속 미술품 감상, 퍼포먼스 체험
뮤지엄 산 ━ 산 정상에 꽃·물·돌 소재 가든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뮤지엄 산 ‘워터가든’ 전경.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껴보고 싶다면 산 정상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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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도 볶고 커피도 볶는 ‘투잡 방앗간’ 사장님
━ 서울 길동서 26년째 ‘기름집’ 육근목씨 가게 한 켠에 있는 볶음 기계에 연초록색 생두를 부었다. 조작기에서 온도 레버를 100도로 맞추자 지름 70㎝, 깊이 30㎝ 볶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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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디자이너·작가 꿈꾸나요, 전시 보고 여행 가는 것도 공부죠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맘 편히 공부에서 손을 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뭔가 새로운 걸 찾는다면, 소중이 드리는 여름방학 ‘도장 깨기’ 프로젝트 중 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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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하나 만년필 하나에도 놀라운 역사가 숨어 있었네
저자: 제임스 워드 역자: 김병화 출판사: 어크로스 가격: 1만6000원 지금 앉아있는 책상 위를 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왼쪽에는 각종 핀이 들어있는 작은 플라스틱 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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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수집 물건
[레몬트리]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한다”고 말했다. 그에게 여행은 예술가로서 가장 풍성한 자양분을 섭취하는 여정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난 3명의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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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책상 위의 취향
인더스트리얼 Industrial 노출 콘크리트의 질감, 칠이 조금 벗겨진 금속의 결, 놋그릇처럼 뭉근한 구릿빛과 채도를 달리한 무채색, 장식 없이 무뚝뚝한 생김새의 물건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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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경매도 여는 북한강변 장터
지난 20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에서 열린 ‘리버 마켓’에서 양예원(11)양이 직접 만든 머그컵과 그림 액자, 천연 염색 손수건 등을 팔고 있다. [사진 리버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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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먹기 아까워 … 디자이너 네 자매 '자연 식탁'
마이알레 정원 한가운데 식탁을 펴고 네 자매가 둘러앉았다. 왼쪽부터 ‘디자인 알레’ 우현미 소장, ‘솔리드 옴므’ 우영미 패션디자이너와 우장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알레 우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