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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박정열 교수 연구팀, 뇌 닮은 무발열 유체컴퓨팅 소자 개발
공동연구원: 왼쪽부터 제1공동저자 Tim Kamsma (Utrecht 대학), 제1공동저자 김재현 박사 (서강대학교), 공동 교신저자 R.H.H.G. (Rene) van Ro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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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연말엔 살아난다, K반도체 ‘쌍둥이’ 만들라 [2024 반도체 투자전망 ④] 유료 전용
‘패권(hegemony)’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반도체 기술 경쟁이 뜨겁지만 사실 반도체만큼 협업이 필요한 분야도 드물다. 반도체 생산 과정을 보자. 오류가 없다고 검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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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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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다 10년 뒤처졌다며?…日 반도체 수익률 58% 비밀 유료 전용
미국과 중국으로 쏠렸던 국내 개인투자자의 선택지가 폭넓어졌습니다. 일본 증시의 강세와 엔저(低) 흐름 속 일본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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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321단 낸드, 삼성 고성능 SSD…‘메모리 신무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에서 송용호 삼성전자 부사장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 각사]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신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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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세계 첫 321단’, 삼성 ‘최고성능 SSD’…K낸드 신기술 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에서 차세대 메모리 제품을 각각 공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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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강한 일본, 칩4 동맹·수퍼 엔저로 반도체 왕국 부활 꿈
━ 반도체 세계 대전, 일본의 반격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 TSMC가 일본의 소니·덴소와 손잡고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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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연구팀, 실환경 투과전자현미경 분석법 개발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유효빈 교수, 양상모 교수 연구팀은 학계 최초로 실환경 투과전자현미경(Operando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분석법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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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운드리, 이재용 작품"…'양향자 상사' 그가 푼 뒷얘기
임형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반도체 인재 육성 방안을 얘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인 대만 TSM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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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 인간의 뇌의 동작원리를 모사한 포토닉 인메모리 컴퓨팅을 위한 제4소자인 멤리스터 개발 성공
광운대학교 김남영교수(전자공학과) 연구팀은 전자공학과 왕문효 박사과정(제1저자)과 함께 인간의 인지 기능을 모사한 제4소자인 멤리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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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미국,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장비 중국 반입 금지 유예
A SK hynix manufacturing complex in Icheon, Gyeonggi [SK HYNIX]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제조 단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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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2027년 1.4나노미터(㎚·1나노=10억 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산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나노를 시작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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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보고 있나…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선언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에서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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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SK하이닉스, ‘대용량’ 삼성전자…세계가 주목한 ‘K-반도체’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층 238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세계 최대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행사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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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세계서 가장 높게 쌓았다…SK하이닉스, 238단 낸드 공개
SK하이닉스가 2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238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회사 측은 ″세계 최고층인 동시에 가장 작은 크기″라고 설명했다. 사진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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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전자공학과 박하민 교수 연구팀, 육방정 질화붕소 박막 기반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소자 개발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박하민 교수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장병철 교수와 함께 신소재 중 육방정 질화붕소 (hexagonal boron nitride) 소재를 전하 저장층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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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반도체의 봄' 온다는데…역대급 실적 예약한 이 기업[앤츠랩]
지난달 말 이 기업이 전 직원 3만명에게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으로 준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그만큼 역대급 실적을 거뒀죠. 그런데 이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도 이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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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연산 동시에…‘뇌 닮은 메모리’ 마지막 퍼즐 맞췄다
삼성전자가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 구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자기저항 메모리(MRAM) 기반의 ‘인-메모리(In-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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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닮은 반도체 '마지막 퍼즐' 맞췄다…삼성, 세계 최초 구현
뉴로모픽 반도체 그래픽 이미지. 삼성전자가 사람의 ‘뇌’를 닮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 구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자기저항 메모리(M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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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시장 선두 삼성전자 잡아라…글로벌 2·3위 합병설
IM0528003781415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물밑 인수·합병(M&A)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높아진 반도체 업체 ‘몸값’과 주요국 정부의 ‘반대’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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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속도 6배 빠른 소비자용 SSD 출시
NVMe SSD 980 삼성전자가 성능은 키우면서 가격은 낮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NVMe SSD 980(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SD는 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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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출시
삼성전자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인 'NVMe SSD 980'(사진)을 출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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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낸드플래시 점유율 더 늘렸다, 32.9% 15년째 세계 1위
지난해 전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과 매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15년째 낸드플래시 분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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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낸드플래시 세계 1위…“2분기부터 가격 오를 것”
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이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시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