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상황, 기자는 6초 만에 정신잃었다…조종사가 받는 이 훈련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세요….”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의 공군 항공우주의학 훈련센터. 비행환경 적응훈련의 일환인 ‘가속도 내성 강화훈련’에 돌입한 지 6초 만에 기자는
-
하와이 하나뿐인 화상전문병원…80대 의사 밤낮없이 치료했다
미국에서 100여 년 만에 최악의 화재로 기록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사태 속에 인명 피해를 줄이려고 고군분투한 이들이 있다. 하와이 내 유일한 화상 전문병원의 80대 의사는 고
-
휴가 중 직접 조종간 잡았다…불길 뚫고 300명 구한 영웅 정체
산불로 아수라장이 된 카훌루이 공항에서 승객 300명을 싣고 무사히 섬을 탈출한 ‘영웅’ 빈스 에켈캄프. 그는 30년 간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조종간을 잡은 베테랑 조종사였다. 사진
-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투기로 교육한다...공군 폴란드에 비행 노하우 전수
22일 폴란드 조종사들(뒷줄 오른쪽부터 3~6번째)과 한국 공군 조종사들이 FA-50 모체인 T-50 고등훈련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공군 제공 폴란드가
-
[포토타임]北, ICBM 발사차량도 공화국 영웅...금별메달 수여한 듯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0 오후 4:00 北, ICBM 발사차량도 공화국 영웅...금별메
-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보라매' 韓 최초의 쾌거 이뤘다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17일 오후 3시 15분 KF-21가 첫 초음속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
'한국형 초음속전투기' KF-21 3호기 첫 비행 성공…37분 날았다
국산 초음속전투기인 ‘보라매(KF-21)’의 세 번째 시제기가 37분 동안 하늘을 누비며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KF-21 시제 3호기가 5일 오후 1
-
KF-21 보라매 2호기 처음 날았다…스텔스 업그레이드 계획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2호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10일 KF-21 시제 2호기가 오전 9시 49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
30㎝ 붙어서 난다…대통령들도 깜짝 놀란 '블랙이글스' 비행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시저패스 기동 전투기조종사 기수별 2명만 선발 700시간 비행, 전투기 4대 지휘 블랙이글스 전원 만장일치로 선발 팀원
-
[강찬호의 시선] 이번엔 채용비리, 구속 갈림길에 선 이상직
강찬호 논설위원 과거 이스타항공을 탔던 승객들은 가슴을 쓸어내릴만도 하다. 조종사 자격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부기장을 맡는 바람에 기장 혼자서 6시간 안팎 장거리 비행을 해낸 사례
-
[단독]"野정치인 추천 이스타 조종사, 영어도 조종도 못했다"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전현직 야당 의원과 여당 자치단체장 등 조종사 채용 청탁자 명단이 담긴 문건을 확보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
탑건 꿈꾸다 배트 잡은 렉스…롯데 반등 이끈다
롯데 외야수 잭 렉스. 사진 롯데 자이언츠 ‘비행기 조종간 대신 배트 잡은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를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이렇다. 렉스가
-
조종간 대신 배트를 쥔 사나이, 롯데 잭 렉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잭 렉스. 연합뉴스 비행기 조종간 대신 배트를 잡은 사나이.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잭 렉스(29·미국)가 한국에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
폴란드 공군팀 "판타스틱 비행"…한국산 T-50 타고 엄지척 [포토버스]
28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뎅블린 공군 기지에서 실시한 블랙이글스-폴란드 공군 간 우정비행에서 7번기에 노강민 소령과 함께 탑승한 제23공군기지단장 크지스토프 스토비에츠키 대
-
[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
[단독] KF-21, 첫 비행 33분 내내 '랜딩기어' 안접은 이유 있었다 [포토버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첫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 방위사업청]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지난 19일
-
DJ 천명 21년만에 'KF-21' 날아올랐다…30분간 최초 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1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3월 20일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늦어도 2015년까지 최신예 국산 전투
-
국산 전투기 'KF-21' 최초 비행 성공…30분간 하늘 누볐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오후 4시13분을 기해 첫 국산 전투기 KF-21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
부자가 공군 조종사…마지막 임무는 ‘영공 수호’
원중식(왼쪽) 편대장, 원인철(사진 오른쪽) 합동참모의장 원인철(사진 오른쪽) 합동참모의장이 조종사 아들과 나란히 영공을 날았다. 2일 합참에 따르면 원 의장은 지난달 31일
-
전역 앞둔 합참의장, 아들과 나란히 F-15K 비행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이 조종사 아들과 나란히 영공을 날았다. 원인철(가운데) 합참의장이 지난달 31일 공군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 지휘비행을 마친 뒤 복귀하고 있다.
-
[시조가 있는 아침] (124) 해발 삼만 구천 피트 2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해발 삼만 구천 피트 2 김호길(1943∼) 한 생애 험난한 항로 멀고 먼 각고의 길을 나와 동승한 그대 운명을 같이 지고 만리도 시름에 젖는 어둔 밤의
-
'한국전 저공폭격 임무' 美흑인 1세대 조종사, 맥기 명예준장 별세
찰스 맥기 미 공군 명예준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첫 흑인 전투비행단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찰스 맥기 명예준장이 별세했다. 102세. 19일 AP·AFP통신 등에 따르
-
[이번 주 리뷰] 북한 열흘 동안 세 차례 도발…사건ㆍ사고 이어졌던 한 주(10~15일)
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손실보상 선지급 #노동이사제 #돼지심장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공수처 사찰 #전투기 추락 #변호사비 대납 의혹 #먹는 치료제 #
-
1000억 최첨단 전투기 추락할 뻔…새 1마리가 만든 '아찔 순간'
새 1마리가 1대당 1000억원이 넘는 공군의 최첨단 전투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우리 공군에 실전 배치된 세계 최강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가 4일 오후 충북 청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