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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대려 '피카소' 들먹…'호화 변호인단' 꾸린 코인 사기범 수법
'사건 브로커' 성모씨의 비위 의혹을 검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탁모씨(오른쪽)가 코인 사업 동업자와 함께 찍은 사진. 탁씨는 코인 사기와 경찰 수사 무마 등을 위해 성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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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다단계 투자 유혹, 노후자금 2억 날리기도
━ 암호화폐 투자 사기 극성 2일 MBI의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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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대륙의 사기' 플러스 토큰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출처: 플러스 토큰] [소냐’s B노트] 중국인 타오씨는 친구의 소개로 SNS 위챗의 한 채팅방에 들어갔다. 채팅방의 이름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때마침 인민은행이 디지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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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그들'의 태세 전환이 의미하는 것은
[출처: 셔터스톡]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이번의 가격상승은 분명 다른 점이 있다. 2017년에는 가격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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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담보 암호화폐 사기···다단계 게임머니일 뿐"
━ 보물선 암호화폐? 전문가들 "신일골드코인, 암호화폐 아닌 다단계 게임머니"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 김경록 기자 신일그룹의 때아닌 '보물선' 논란에 자체 발행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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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잠시나마 ‘수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원금 메우려 ‘초단타투자’에 고위험 투자처 찾아다녀… 2030 ‘한탕주의’ 이면에 세대간 불평등 내재 지적도 암호화폐 투자자들로 붐비는 서울 시내 한 비트코인 거래소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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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암호화폐와 편도체
이현상 논설위원 공포의 감정을 관장하는 기관은 양쪽 귀 안쪽 대뇌 부위에 위치한 편도체다. 외부 위협이 느껴지면 흥분한 편도체가 뇌의 다른 부분에 공포감을 전달해 뇌 소유자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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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비트코인 광풍
━ 중앙일보 비트코인 투기 광풍, 정부가 진정시킬 때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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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도박장을 정부가 공인?” vs “거래는 엄연한 현실!”
‘드디어 터졌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파산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유빗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다. 유빗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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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FUD vs FOMO, 비트코인 출렁…‘배당’ 랠리 시작됐다(하)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업계에서 통하는 격언(?)이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루는 주식시장의 한 달과 같다’(혹자는 암호화폐 시장의 일주일을 주식시장의 1년과 비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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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격 오른다” 가상화폐 사기 주의보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반 상점에서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받는 곳이 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의 한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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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교생 사기극’ 사이트...“1000만원에 팝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세판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장진영 기자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서 '한국인 고등학생이 사기극을 벌였다'는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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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개꿀띠" 비트코인 허위 정보 올린 고등학생 신변보호
비트코인 하드포크 사기극 논란의 당사자로 알려진 고교생이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암호화폐로 이익을 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위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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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트코인 사기극 고교생 주거지 2시간마다 돌며 상황 대비
경찰이 순찰을 도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오른쪽은 일본 도쿄의 비트코인 안내판 앞을 걸어가고 있는 남성의 모습. [뉴스1, EPA=연합뉴스] 비트코인 사기극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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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드포크가 뭐길래...고교생 신변 보호까지 하나
“그러게 누가 사랬냐 숏 개꿀띠(‘공매도를 통해 꽤 괜찮은 수익을 올렸다’는 의미).” 10일 오후 6시가 안 된 시각. 비트코인플래티넘(BTP) 공식 트위터에는 이런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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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비트코인 50조원 증발시켰다는 고등학생
▼ “누나부터 죽여줄게” 비트코인 50조원 증발시켰다는 고등학생 ▼ “50조원의 비트코인이 증발했다” 지난 금요일 1만8302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이틀만에 1만33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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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고딩에 당했다?···비트코인 '피의 주말'
비트코인 '피의 주말' 까닭은...3대 리스크가 어깨동무 하고 왔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 랠리가 꺾였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 1만8302달러까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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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욕심에 잘못 저질러” 비트코인 사기극 해명 주장 글 나와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 한국인 고등학생의 사기극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본인과 연관돼 있음을 암시하는 글이 나와 또 다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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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국 고등학생 ‘사기극’ 설에 투자자 발칵
비트코인 거래소. 장진영 기자 비트코인 투자 시장에 한국인 고등학생의 사기극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12~13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하드포크(Hard F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