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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일본차 제친다, 현대차 싱가포르에 혁신센터
현대차그룹이 13일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짓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 기공식을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열었다. 왼쪽부터 싱가포르의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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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 연구역량 다 쏟아부었다”…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 기공식
(왼쪽부터) 베 스완 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장, 안영집 주싱가포르 한국대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릭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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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기업인 입국 허용은 관계 복원 출발점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의 관계로 치달았던 한·일 양국 간 대립이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부터 양국 사이에 ‘기업인 특별입국절차’가 시행되면서다. 일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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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6개 MBA 프로그램 운영, 세계 경영 흐름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Executive MBA, Korea MBA, Finance MBA의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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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직장인 일정 고려 ‘Hybrid MBA’ 개편 운영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Hybrid MBA’로 개편,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과정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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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 [창간기획] ⑥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끝〉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에너지는 느리다. ‘검은 에너지’의 시대는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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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차 일본 가는 기업인, 내일부터 2주간 격리 안해도 된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6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패스트트랙)에 합의했다. 8일부터 한국 기업인이 경제 활동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경우 특정 방역절차를 거치면 14일의 격리 조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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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일본 입국하는 기업인 격리 안 한다…한·일 패스트트랙 합의
한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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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절차 합의…모레부터 시행
지난 7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수칙을 안내받고 있다. 뉴스1 한국과 일본이 양국 기업인이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 절차'에 합의하고 오는 8일부터 시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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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객 중심 경영, 지속적 투자로 한국 수입차 시장서 눈부신 성장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2014년 770억원, 2019년 125억원을 투자해 현재의 규모를 갖게 됐다. 가족 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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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창업가 육성’ 국립대 중 최고
2020년 대학정보공시에 의하면 학생창업가 육성 실적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전국 국립대학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권역 내에서는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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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령자 결제 정보 가족에게도 알려주는 日카드사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58) 디지털화로 인해 은행점포의 이미지는 크게 바뀌고 있다. 장기적인 저금리와 인구감소, 인터넷 보급으로 은행의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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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맘마먹자'-어판왕, 수산물 플랫폼 구축을 위한 투자합작 계약 체결
동네마트 O2O플랫폼 ‘맘마먹자’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3일 어판왕 어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김규정)과 함께, 수산물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신설법인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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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자유이용권까지…공유 오피스의 진화
유연하게 공간을 빌려 쓸 수 있는 편리함. 맥주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부대시설. 무엇보다 폼나는 인테리어.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이유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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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꽁꽁' 기업인만 '동동'…일본 진출기업 95.7% “사업 어려워”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일본 입국제한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A대표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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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겨울잠 확 깨겠네” 롤러코스터 인형 태운 놀이공원
사람 대신 인형을 태운 롤러코스터, 관람객에 다가서지 않는 '유령의 집' 유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한동안 문을 닫았던 전 세계 놀이공원들이 재개장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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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혁·고마진 투트랙 전략…모건스탠리 ‘흑역사’ 끊어
━ [월스트리트 리더십] 모건스탠리 CEO 골먼 금융위기가 월가를 휩쓸던 2008~2009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차기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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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新 냉전시대]"'반도체 코리아'지킬려면 과감하게 해외 기술 M&A해야"
박재근 한양대 교수. 우상조 기자 반도체 신냉전 시대를 맞아 '코리아 반도체'의 아성을 지킬 수 있는 방책은 무엇일까.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반·디학회·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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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인 입국 패스트트랙’ 통해 200여명 中 옌청으로 출국
옌청 난양공항에 도착한 한국기업인 모습 (사진 제공=옌청시개발구) 중국이 코로나 사태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가운데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입국절차 간소화 서비스) 제도가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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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새 5시리즈∙6시리즈 한국서 공개…“수입차 역사상 처음”
27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 하는 BMW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사진 BMW코리아 BMW가 5시리즈와 6시리즈의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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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중국으로부터 사업·연구 목적 입국 허용 검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입국제한 조치로 인적이 끊긴 일본 나리타 공항. [AP=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이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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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시진핑 방한 공들이는데...“中 빼자" 본격적으로 압박하는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미·중간 갈등이 본격화하면서 한국 앞에는 풀어야 할 역대급 고차 방정식이 놓였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안 그래도 미·중 사이에서 힘겨운 줄타기를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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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얼음과 빙하 … 박서준과 함께하는 매력적인 딥블루
다이얼 안에 작은 지구를 담고있는 월드타이머 시계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를 착용한 배우 박서준. 몽블랑(Montblanc)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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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 한중관계, “시진핑 주석 방한은 살아있는 카드”
친구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돌아갈 수 있겠구나, 이젠 아내 만날 수 있겠구나.. 친구는 상하이에서 유아 교육 관련 사업을 한다. 설 명절을 쇠기위해 1월 말에 서울에 왔다.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