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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몰카 찍은 고교생…교감은 여교사에 가정방문 시켰다
제주의 한 고교가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촬영의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당국은 피해 교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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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앞에서 교사에 폭언한 학부모…서울교육청 경찰에 고발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복도에서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교원지위법이 개정된 후 서울시교육청이 교권침해 가해자를 고발하는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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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녀에 시험문제 유출 논란···뿌리부터 없앤다
교실 교육부가 고등학교 교사를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배치하지 않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방안과 고교교육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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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판 중수부’에 첫 여성 팀장 탄생
대기업 등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전담해 ‘국세청의 중수부’라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첫 여성 팀장이 탄생했다. 국세청은 7일 자 복수직 4급 및 사무관 전보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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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10년 분석해 보니
2015년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소폭이었지만, 삼성의 인사 원칙이 여실히 드러났다. ‘성과 있는 곳에 승진, 부진한 곳에 문책’이라는 신상필벌 원칙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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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장의 ‘교사 방출권’ 엄포로 끝나선 안 돼
서울시교육청이 수업 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위를 저지른 중·고교 교사에 대해 내년 3월부터 학교장이 언제라도 전출시킬 수 있도록 한 인사관리원칙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그동안에는 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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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교 수업부실·비위교사 교장이 언제든 강제 전출 가능
서울지역 공립 중·고교 교장은 내년 1학기부터 수업 능력이 떨어지거나 비위 교사를 전보기간에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전출시킬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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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투쟁 교사 '강제 전보' 되나
교원평가제 반대 연가(年暇.연차휴가) 투쟁을 벌여 징계를 받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승급 또는 승진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일부 시.도교육청은 징계 처분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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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전문직 487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총 4백87명의 교원과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의 경우 교장과 교감을 포함해 초등학교 128명, 중학교 95명이며 전보인사는 초등학교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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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인사착오 관련 교육공무원 셋 직위해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초등교사 전보인사 착오와 관련해 이번 인사를 주관한 강남교육청 장길호 (張吉浩.56) 교육장과 손진용 (孫晋鎔.58) 초등교육과장, 본청 전산담당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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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校 교사 4,701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17일 관내 4백79개 공립초등학교 교사 4천7백1명(정기 4천4백57명,비정기 2백44명)을 3월1일자로전보발령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노부모 봉양교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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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민학교 교사 5천1백79명 이동
서울시교육청은 21일 국민학교 교사 5천1백7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명단 18,19面〉시교육청은 강남지역 8학군등 경합지역의「가」급교와 일반지역「나」급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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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中高 교사 4천5백명 轉補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시내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4천5백44명에 대한 정기 전보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시교육청은『강남등 경합지역에 근무했던 교사는 비경합지역으로 전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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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교사에 보복성 인사”/대구교육청 명문화 말썽
◎“비정기인사 대상 포함” 규칙개정 【대구=김기찬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전교조참여,또는 서명교사를 겨냥한 인사원칙을 새로 만들어 보복성인사를 단행할 뜻을 분명히 해 중등교사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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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19
◎지시·통제 일변도… “가르치는 로봇”/학부모·상급자들 눈치보며 타율 적응/교직원 회의도 일방통행… 제기능 못해 ○으름장 놓는 부모 서울 M국교 김모교사(30·여)는 지난달 교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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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체 헌장 준비중/“백담사서 경찰병력 철수하라”
◎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 국회는 8일 운영ㆍ법사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를 열어 정책질의를 벌이고 국군조직법 개정안등 법안심사를 계속했다. ◇행정위=8일 총무처에 대한 질의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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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계 개편설」 진의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요지)
◎박 정무 “합당 과정서 심부름만”/「언론 탄압」 답변싸고 승강이도 ▷행정위(7일)◁ ▲박실의원(평민)=박철언장관은 누구의 지시로 언제,어디서,어떻게 합당을 추진했나. 통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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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극한투쟁보다 「내실 다지기」
전교조사태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지난해 교육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던 전교조사태가 올해에는 어떤 방향,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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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 탈퇴교사 전보방침 논란/관련교사들 농성등 집단행동 잇따라
서울시내 일부 공립중ㆍ고교에서 3월 정기전보인사에 전교조탈퇴교사들을 전보대상에 포함시킬 움직임을 보이자 대상교사들의 교내농성 등 집단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교위는 『정기ㆍ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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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교교사 4천여명 이동
서울시교위는 22일 시내국민학교 교사 4천1백32명을 전보발령했다. 이는 전체교사 1만9천2백38명의 21.5%로 이중 동일교 근무 4년미만인 비정기전보교사는 2백79명이다. 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