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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축구장 8.5배만 한 테마형 조경, 8개 주제로 꾸민 커뮤니티시설
단지 안에 테마 조경과 스파시설을 갖춘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효성의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녹지와 수경시설을 갖춘 자연친화적 단지다. 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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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도 뭉쳤는데…‘자율주행차 합종연횡’ 팔짱 낀 한국
독일 고급 자동차 브랜드 BMW와 미국의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 이스라엘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체인 모빌아이. 파이낸셜타임즈(FT)는 세 회사가 손잡고 202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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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앞두고 활기 찾은 분양시장
[이선화기자] 주택시장의 비수기인 7~8월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상반기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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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중앙일보 이런 한가한 재탕 정책으론 미세먼지 못 잡는다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정부는 3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특단의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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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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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한가한 재탕 정책으론 미세먼지 못 잡는다
정부는 3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관계 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특단의 대책이 기대됐지만 결과는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수준이다. 노후 석탄 화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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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테슬라 “AI 주행, 사고 제로 전기차 내놓을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인 J B 스트라우벨 최고기술책임자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에 참가했다. 그는 전기차 엔지니어링?설계를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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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테슬라 “AI 주행, 사고 제로 전기차 내놓을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인 J B 스트라우벨 최고기술책임자가 27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에 참가했다. 그는 전기차 엔지니어링?설계를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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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테슬라 자율차 AI에 매일 160만㎞ 주행데이터 넣고 있다”
| 테슬라 공동창업자 스트라우벨“완벽한 친환경 기업 되기 위해전기 생산과정서도 오염 없애야4000만원 테슬라 모델3 내년 출시한국엔 충전소 늘린 뒤 도전할 것” 미국 전기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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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정KPMG 김교태 대표이사 재선임
삼정KPMG는 25일 정기사원총회를 열어 김교태(58·사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1981년 KPMG에 입사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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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도전] 2021년까지 글로벌 신약 후보 2개 이상 개발
동아ST는 향후 5년 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과 가치를 갖는 신약 후보를 2개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1990년대 초,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우리의 사회공헌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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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등록엑스포 2030년 부산 유치 나섰다
지난 7월 31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30 등록엑스포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상)와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의 한국관(아래). [사진 부산시]부산시가 2030년 등록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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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기업에 닥칠 어마어마한 변화 … 거기서 기회 찾아라”
.인도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세계 기업 곳곳에 포진해 있다. 인도 전통의 ‘주가드(Jugaad·즉흥적 창의력)’가 그들의 무기다. 하지만 그 원조인 마힌드라그룹은 이제 주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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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시진핑 꿈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 … 유라시아 65개국 공동 발전 원해
리시광 칭화대 교수는 “인(仁)과 화(和)를 보편적 가치로 추구하고 실현 하는 것이 중국의 발전 모델”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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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드론계의 애플' dji와 드론 춘추전국시대
신경진 기자 지난 8일 중국 드론(무인기) 제조사 ‘다장촹신(大疆創新·dji)은 뉴욕·런던·뮌헨에서 동시에 ‘dji 라이브’ 행사를 열었다. 신제품 ‘팬텀3’를 소개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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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마다 수능제도, 학생을 '모르모트'로 아는가
현재 고등학교 1, 2, 3학년생은 모두 다른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3학년은 국어·수학·영어·탐구과목을 치르지만 1, 2학년은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추가됐다. 또 고 1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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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롯데와 현대 차, 16m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 타이틀의 주인공이 2021년을 전후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571m 높이의 1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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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입국’ 요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궤도 진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연구원(IBS)·중이온가속기를 중심으로 교육·의료·주거 환경을 갖추고,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능지구를 연계한다. 이미지는 2021년 완공되는 I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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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학교 김춘호 총장
의료분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득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령화가 이뤄지고 또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의료분야를 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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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디딤돌로 우주 도약 … 각국 신기술 시험 경쟁
달은 1960~70년대 미국과 소련(현재 러시아) 두 강대국의 각축장이었다. 소련이 1959년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자 미국은 69년 유인 탐사선을 보내 전세를 역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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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기준 보다 2% 상회하는 경북대병원, 비결 알고보니
경북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있어서 연구비 확충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보건산업연구원에서 제시한 의료 수익 연구비 투자 비중(5%)의 2배에 이르는 12%를 제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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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시간대별로 요금제 달리해야
“발전 설비가 부족한 전력 부문은 적극적 수요관리 정책이 불가피하다. 전기요금이라는 가격 신호를 따라 (이용자가) 수요를 줄일 수 있도록 요금기반 수요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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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중국의 미래 30년 이끌 키워드는 무언가
유상철중국연구소 소장 중국에선 물길이 곧으면 강(江), 구불구불하면 하(河)라 한다. 창장(長江)과 황허(黃河)의 구별은 물길의 생김새에 따른 것이다. 황허의 흐름이 이리저리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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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들의 살림꾼, 국민의 바다로 출항하다
어부들에게 만선 귀항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다. 수협은 50년간 수산인들의 소득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협 창렵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바다사랑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