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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왼쪽 귀 안 들리는 한수진
━ "바이올린엔 장애가 없다" 권혁재의 사람사진/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저에게 한쪽 귀가 안 들리는 건 여백이 아니고 또 다른 채움이에요” 오는 15일, '한수진 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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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후미아키 “친구의 나라 한국서 첫 단독공연, 기쁘다”
2009년 하노버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미우라 후미아키가 31일 첫 내한 단독 리사이틀을 연다. [사진 인아츠프로덕션] 하노버 콩쿠르로도 불리는 요제프 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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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바리 들고 온 미우라 후미아키 “친구의 나라 한국서 리사이틀 기뻐”
2009년 하노버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미우라 후미아키. 31일 국내 첫 단독 리사이틀에서 바흐와 브람스 등을 들려준다. 사진 인아츠프로덕션 하노버 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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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유일한 욕심은 레퍼토리 확장이죠”
김봄소리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비결에 대해 “연습을 제대로 안 했을 때도 스스로 깨닫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연주자의 길을 걸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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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계약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레퍼토리 확장이 유일한 욕심”
'콩쿠르 사냥꾼'에서 원숙한 연주자로 진화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평소에 뭐든 잘 먹는 편이에요. 요즘에는 장어구이가 맛있더라구요. 독일에선 삼겹살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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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서른 살, 예술의전당 생일잔치에 클래식 별들이 뜬다
예술의전당이 올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14일 콘서트홀에서 미국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리사이틀을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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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바이올린 거장 뒤메이 “세계 음악 축, 동북아로 이동”
오귀스탱 뒤메이는 “음악가는 자신이 꿈꿔온 소리를 연주한다. 지금도 내 꿈을 진보시키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사진 인아츠 프로덕션] ‘프랑코 벨기에 악파의 정통 계승자’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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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 “세계 음악 축, 유럽서 동북아로 이동”
24일 롯데콘서트홀 내한독주회를 갖는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 그는 ″음악가는 자신이 꿈꿔온 소리를 연주한다. 지금도 내 꿈을 진보시키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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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린든 테일러-박진향 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 개최
삼육대 음악학과(학과장 박정양)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린든 존스턴 테일러(Lyndon Johnston Taylor)와 피아니스트 박진향을 초청해 특별연주회 및 마스터클래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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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의 마지막 장면과 어울리는
━ WITH 樂: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번 국도변에 달려 있는 붉은 감을 보다가 “익기 전에 곪지 말자”는 문장이 떠올랐다. 지난 주말 책장을 뒤적이다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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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사냥은 이제 그만 … 다양한 소리 찾을래요
━ [THIS WEEK HOT] ‘콩쿠르 사냥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의 별명이다. 지난 7년간 비에니아프스키, 몬트리올, 차이콥스키, 뮌헨ARD, 요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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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만 켜면 자폐 잊는 윤정이 ‘꿈·끼 폭발’
자폐가 있는 최윤정양(오른쪽)이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장애인재활협회]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지하 강당.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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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사진)가 22일 (현지시각)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제 15회 헨릭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일본의 오카모토 세이지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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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소리,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사진 스톰프뮤직 제공]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가 22일 밤(현지시각)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제 15회 헨릭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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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박지환씨,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 1·2위 휩쓸어
한국의 젊은 현악기 명장이 국제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에서 1,2위를 석권했다.지난 15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막을 내린 ‘제13회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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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 은근과 끈기 한국인과 딱 맞는 바이올린
지난 9월 ‘2014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6)가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이번 콩쿠르에서 5명의 한국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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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이올리니스트 7인 대구서 하모니
백주영(左), 댄 주(右)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대구 무대에 선다. 대구시민회관은 21일 오후 7시30분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국내외 바이올린 연주자 7명을 초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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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기만 했던 내 음악, 이젠 유머도 곁들여야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음악을 장악하는 특유의 기량과 무대를 즐기는 스타성으로 동년배 중에서도 이름만으로 고정 청중을 확보하는 드문 연주자다. 1m73㎝ 훤칠한 키에 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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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린귀재「미도리」독주회|-1일 호암아트홀서
20세기 최고의 신동으로 불리는 일본태생의 바이얼리니스트 「미도리」양(17)이 7월1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바이얼린 독주회를 갖는다. 「미도리」양은 4세때부터 바이얼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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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묘미에 청중 "환회"|김민·김남윤 듀오 콘서트를 듣고 한상자
현대에 있어서 예술행위란 예술적인 내용에 앞서 참신하고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가 공감도를 높이는데 크게 작용한다. 이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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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김남윤 바이얼린 듀오 콘서트
중앙일보사는 오는 25일(수) 호암아트홀에서 국내 정상의 바이얼리니스트 김민·김남윤씨의 바이얼린 듀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일반권=8천원 ▲학생권=3천원 ▲대한음악사 7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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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로바」바이얼린 리사이틀
중앙일보사는 소련출신의 명 바이얼리니스트「빅토리아·뮬로바」를 초청, 오는 30일(수)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정이 조화되어 빚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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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뮬로바」바이얼린독주회
중앙일보사는 1983년 유럽 순회 연주중 지휘자 「조르다니아」와 함께 망명하여 큰 화제를 낳았던 소련출신의 명 바이얼리니스트 「빅토리아. 뮬로바」를 다시 초청, 오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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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뮤직」바이얼린 재미 김지연양 1등상
미국 줄리어드음대 예비학교에 재학중인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연양(15) 이 지난10일 콜로라도주 아스펜시에서 열린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 바이얼린부문 1등에 입상했다. 연주곡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