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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LA 북핵 발언] 동포간담회 등 스케치
남미 순방의 중간 기착지로 미 LA를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13, 14일 동포간담회, 한인 2세 영화.문화계 인사 접견 등 1박2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노 대통령은 14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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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LA 북핵 발언] 동포간담회 등 스케치
남미 순방의 중간 기착지로 미 LA를 찾은 노무현 대통령은 13, 14일 동포간담회, 한인 2세 영화.문화계 인사 접견 등 1박2일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노 대통령은 14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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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멕시코 FTA 2005년 4월 발효
일본과 멕시코가 내년 4월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시킨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9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중남미 순방 도중인 17일 멕시코의 비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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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멕시코 정상회담
멕시코를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은 7일 정상회담을 했다. 폭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범죄인 인도▶임차비용 이중과세 제거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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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의장, IPU 총회 참석차 출국
박관용 국회의장이 18일부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110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출국했다. 朴의장은 19일 총회에서 '국가 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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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웃사촌' 포용 나섰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선물까지 줘가며 '이웃 사촌' 끌어안기에 나섰다. 지난 12~13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산업도시 몬테레이에서 열린 미주 특별정상회담에서였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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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미자유무역지대 가입 10년'
내년 1월 1일이면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가입한 지 10년이 된다. NAFTA는 유로화 출범, 중국의 마르크시즘 탈피, 러시아의 급속한 시장경제 개혁과 함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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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멕시코 FTA 사실상 무산
[멕시코시티=연합] 거의 성사 단계인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및 2005년 출범 예정인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창설 협상 외에 모든 FTA 협상을 중단키로 멕시코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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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삼성전자 '儀典 삼총사' 방진선·이수향·김민정씨
'좁게는 국가적인 행사에서 고위급 인사의 영접시 행해야 하는 국제적인 예의. 하지만 넓게는 개개인이 지켜야할 건전한 예의범절을 의미한다.'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에 있는 '의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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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FTA 2년내 체결"
노무현 대통령이 20~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이와 관련, 권오규 청와대 정책수석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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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3. 다시 그리는 동맹 지도
지난 3일 워싱턴을 방문한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은 예정에 없이 백악관으로 초대됐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내 친구는 잘 있느냐"며 尹장관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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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길 위원장 "멕시코와 협력, 환태평양시대 주도를"
"멕시코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중남미는 물론 북미 대륙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이 환태평양 시대를 앞서 가기 위해선 멕시코와의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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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힐러리" 영부인 사군 대선출마설
멕시코 영부인 마르타 사군 여사의 인기가 오르면서 '제2의 힐러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언론에서 사군 여사의 차기 대선(2006년) 출마설이 심심찮게 보도되는 가운데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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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정상회담] "美·유럽 다시 손잡을까" 최대 이슈
사상 최대 규모의 G8(서방 선진 7개국+러시아) 정상회담이 다음달 1~3일 프랑스 휴양도시 에비앙에서 열린다. 이라크전 이후 처음으로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들이 모이는 자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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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비판이라도 표현의 자유 인정돼야"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이 최근 자신과 가족의 사생활을 폭로한 서적들이 발행된 데 대해 "중상모략하더라도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어야 한다"며 관대한 반응을 보였다고 멕시코 일간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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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영부인 콘돔 장려 물의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 중 하나인 멕시코의 현직 대통령 부인이 콘돔 사용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비센테 폭스 대통령의 부인인 마르타 사군 여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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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피플] 멕시코 영부인 콘돔 장려 물의
대표적인 가톨릭 국가 중 하나인 멕시코의 현직 대통령 부인이 콘돔 사용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비센테 폭스 대통령의 부인인 마르타 사군 여사는 지난 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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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나다·멕시코 EU式 경제 통합"
[멕시코시티=연합] 미국과 캐나다.멕시코 3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유럽연합(EU)식의 완전한 통합체제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멕시코 유력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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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시의회 '공공장소 금연' 조례 통과
멕시코시티 시의회는 레스토랑, 술집, 디스코텍 등 공공장소에 금연구역을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멕시코 일간 헤럴드가 12일 보도했다.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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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 대통령이 뛰네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비즈니스를 각국 정상들이 직접 챙기고 있다. 삼성전자의 해외 생산기지를 유치하거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넓히는데 각국 대통령과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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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서도 "反戰"
미국이 이라크에 최후 통첩을 한 뒤 반전국과 전쟁 지지국 사이의 분열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18일 "미국은 최후 통첩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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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이라크 공조' 균열
이라크 사태를 둘러싸고 한 목소리를 내왔던 프랑스와 독일 사이가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영국의 주전론에 똘똘 뭉쳐 맞서 왔던 프랑스가 독일과 다른 '제3의 길'을 모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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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강진 최소 23명 사망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21일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적어도 23명이 숨졌다고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멕시코 국립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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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열리는 제10차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4일 출국, 30일 귀국한다고 박선숙(朴仙淑)청와대 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