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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정은 성격 예측 어려워…SLBM 현실적 위협”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이 오늘 새벽 잠수함을 이용한 SLBM을 발사했는데, 이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은 더 이상 가상의 위협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고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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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6월15일 여야행보…같은날, 다른 의미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들이 15일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에 방문, 공군작전지휘의 핵심현장인 항공우주작전본부 내 지휘소에서 공군작전 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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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훈련, 방어에 초점 … “동북아 군사력 균형추 역할도”
관련기사 미 “한·미동맹 앞으로도 강하게 유지” 5·18 당시 미국의 역할 의심하며 대학가서 ‘反美’ 등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사건을 계기로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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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정지궤도 위성 가동 중단, 미사일 공격 예보시스템에 구멍
크라스노다르 변강주. 아르마비르에 배치된 ‘보로네시-DM’급 레이더 기지의 미사일 공격 조기경보 시스템 지휘소. [이타르타스 통신] 최근 탄도 미사일 공격 예보 체제의 중요 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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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키리졸브 돌입 … “북 도발시 실제 대응”
오늘(11일)부터 한·미 연합 키 리졸브 연습이 실시된다. 미 해군 이지스함 라센함(앞)과 피츠제럴드함이 9일 동해항에 입항해 정박해 있다. [사진 해군1함대] 한·미 연합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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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 쌀가마니에 폭탄 숨겨 들어와 거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독립만세 시위를 총칼로 진압하는 것을 본 청년들은 총에는 총으로 맞서는 직접 행동으로 전환했다. 의열단 소속의 청년들은 무기를 밀반입하고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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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 쌀가마니에 폭탄 숨겨 들어와 거사
아나키즘을 표방한 의열단이 만들어졌던 곳이다. 김원봉 등은 1919년 11월 길림성 파호문 밖 반씨 집이었던 이곳에서 의열단을 창건했다. [사진가 권태균] 일제 첩보 보고는 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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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속으로] 땅속 30m'잠수함', 거대 요새 들어가보니…
마지노선(La ligne Maginot)은 거대한 방어망이다. 그 방어선은 서사(敍事)적 드라마다. 그 속에 프랑스의 국가적 비장함이 담겼다. 독일과의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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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이헌재 위기를 쏘다 (4) 부총리 집무실을 비대위 사무실로
1997년 12월 23일 국회 국민회의 총재실, 임창열 부총리(왼쪽)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며 위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7.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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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항공모함 전력에서 미국은 부동의 1위다. 바랴크 항모의 취역으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곧 태평양에서의 미ㆍ중 대결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제 전력 차이는 너무 커 가까운 미래에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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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항공모함 전력에서 미국은 부동의 1위다. 바랴크 항모의 취역으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곧 태평양에서의 미ㆍ중 대결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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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곳 타격, 공격력 2배,무인기 탑재땐 中 내륙도 사정권
미국의 2세대 항모 니미츠급은 2009년 1월 취역한 CVN-77 조지 H W 부시호가 마지막이다.2015년부터는 3세대인 포드급 항모 시대가 시작된다. 부시호도 첨단이지만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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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단호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지원을 천명했다. 미군은 어떤 전력으로 어떻게 도울까. 전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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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사방이 어두운 새벽, 서울 용산기지 한미연합사에선 중요한 일이 이뤄진다. 이 시간 미군은 매일 연합사에 그때까지 파악된 북한 동향에 대한 위성을 포함해 각종 마감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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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무장 … “경비가 전쟁보다 어려워”
G20 정상회의 행사장인 코엑스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실탄이 장전된 기관단총을 들고 위력순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우영 순경, 송호석 경위, 배명우 경사. [김성룡 기자]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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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2) 50년 6월 25일의 38선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북한군은 38선을 넘어 전격적인 공격을 가해 왔다. 민족의 대참극을 빚었던 6·25전쟁의 시작이다. 북한군 부대원들이 인공기를 세워 든 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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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16) 1·4후퇴 피란민
1951년 1월 초 중공군의 공세로 아군이 한강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게 되자 미군은 어린이와 노약자를 비행기에 태워 남쪽으로 보내는 작업에 들어갔다. 1·4 후퇴 당시 한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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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법 폭력은 국가에 대한 도전
불법 폭력이 일상화되고 폭력에 좌우되는 사회가 되었다. 국회의사당에 해머가 등장하더니 서울 용산에서 6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빚어졌다. 폭력시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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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장관, 별 318명 앞에서 “개혁 못하면 떠나라”
육·해·공군본부와 지휘부가 집중돼 있는 팔각형 건물인 충남 계룡대 2층 대회의실. 8일 오전 이상희 국방장관이 들어서자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김태영 합참의장과 3군 참모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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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하룻밤에 끝낼 태세 갖춰야”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군지휘소를 방문해 을지연습에 참가한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과 정부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이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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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무기 신속한 동원 북한에 보여주려는 의도"
미국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가 11일 군산에 배치됐다. 2004년 군산 미 공군기지에 스텔스 폭격기가 착륙하는 모습.[연합뉴스]"미국이 최첨단 전투기인 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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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7. 첸치천 극비 방북…북·미·중 3자회담 길 터
▶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5월 1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평화적 수단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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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50일 잠행 "백두산 삼지연서 머물러"
韓.美훈련 끝나 병력 철수하자 공개석상 복귀 지난 2월 12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방문 이후 4월 2일까지 50일 동안 공식활동을 중단해 한.미.일 정보당국의 비상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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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50일 잠행 "백두산 삼지연서 머물러"
지난 2월 12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 방문 이후 4월 2일까지 50일 동안 공식활동을 중단해 한.미.일 정보당국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북한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