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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경복궁 둘러보고 AR로 싸이와 어깨동무
케이스타일허브 4층의 한식체험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요리 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VR기기로 국내 관광지를 체험하는 여행객. “마치 관광지에 온듯 한국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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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북한 음식의 매력
윤종철 요리사는 “남한 순대엔 모두 당면이 들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했다. 돼지머리와 데친 깻잎·배추, 선지를 갈아 찰밥과 함께 버무린 다음 돼지 창자 속을 채운 함경도식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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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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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웰컴 투 … 인천국제식당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출장을 떠나던 회사원 박성민(35)씨는 출국 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식당 안내 간판을 유심히 살펴야했다. 1년에 한 번 정도 나가는 해외 출장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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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년만에 확 바뀌고 있는 인천공항식당가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출장을 떠나던 회사원 박성민(35)씨는 출국 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식당 안내 간판을 유심히 살펴야했다. 1년에 한 번 정도 나가는 해외 출장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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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본죽&비빔밥카페] 죽의 기본인 쌀 … 영양 만점 쌀눈쌀로 바꿔 건강도 업그레이드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는 죽과 비빔밥 메뉴에 백미보다 영양분이 13배 높다고 알려진 쌀눈쌀을 활용하고 있다. [사진 본아이에프] 농촌진흥청은 기능성 물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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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참숯골 - 7가지 나물을 더한 건강한 한 그릇
참숯골 상 호 참숯골(한식) 개 업 1998년 주 소 서울 중구 무교로 16(무교동) 전 화 02-774-2100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연중무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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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 먹는 2200원 치즈돈가스, 단돈 ‘1000원의 아침’
요즘 학생식당은 값싸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에게 맛집 만큼 인기를 누린다. 왼쪽부터 이정혁(21)·천다해(24)·김혜수(24)·이채린(22)·김진철(24)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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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재료 전문점 '이탈리', 퓨전 한식 들고 국내 진출
미국 홀푸드마켓과 더불어 세계 양대 프리미엄 식재료 전문점으로 꼽히는 ‘이탈리(Eataly)’가 오는 8월 국내에 첫 매장을 낸다. 현대백화점은 8월 오픈하는 판교점에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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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기·막찍기 … 낯설어 궁금하다, 12가지 맛 고래고기
1970년대 울산 장생포항에 잡혀온 고래를 아이들이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 당시 이곳에선 20여 척의 포경선이 잡아온 고래가 매일 5~6마리씩 팔려 나갔다. [중앙포토]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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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고궁(古宮) - 형형색색 먹기 아까울 정도로 정갈한 전주비빔밥
고궁(古宮) 상 호 고궁(한식) 개 업 1999년 주 소 서울 중구 명동 8가길 27 전 화 02-776-3211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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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같은 듯 다른 북한 음식의 매력
윤종철 요리사는 “남한 순대엔 모두 당면이 들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했다. 돼지머리와 데친 깻잎·배추, 선지를 갈아 찰밥과 함께 버무린 다음 돼지 창자 속을 채운 함경도식 찹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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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죽향(粥鄕) - 고급진 죽 드셔보셨나요?
죽향(粥鄕) 상 호 죽향(粥鄕·한식) 개 업 1992년 주 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4(백병원 앞) 전 화 02-2265-1058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10시~오후9시 휴 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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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맞춰 봄 외식 키워드도 'SHEEP'
청양의 해인 올해 외식업계의 봄 트렌드도 'SHEEP(양)'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SHEEP'은 '특별한(SPECIAL)', '건강한(HEALTHY)', '친환경(ECO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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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선 나도 파리지앵
서래마을 카페 거리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5년 용산에 있던 프랑스 학교가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프랑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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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LEADER2030] FOOD & WINE - ‘뉴코리안’ 콘셉트로 미슐랭 별을 따다
‘KOREA 2030 POWER LEADER’ 푸드 & 와인 분야에 레스토랑 ‘정식’을 운영하는 임정식 대표가 올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임 대표는 뉴욕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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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헛헛한 속을 달래줄 진국 한 사발
하동관 김희영 사장은 매일 600~700인분 곰탕을 끓인다. 지름 2m가 넘는 대형 솥에서 곰탕 국물을 낸다. “국밥은 한식을 대표하는 맛이에요. 우리 말에만 있는 ‘시원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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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들이 펼쳐놓은 겨울 여행지 맛집
자꾸 움츠리게만 되는 계절이지만, 전국 곳곳엔 우리가 몰랐던 맛집들이 겨울의 맛을 가득 품고 있다. 더손 대표 서지희 2012년 청담동에 오픈한 건강한 식문화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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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4050 여성 잡아야 살아남는다
중소기업연구원이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자 10명 중 6명은 3년 안에 폐업한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50대 생계형 자영업자 비율은 2009년 2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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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한정식
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프렌치,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좋지만 우리 전통이 담긴 한정식집은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할 두 집 모두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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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36〉 간장게장
잘 손질한 게에 한 번 끓인 후 식힌 간장을 부어 담그는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맛이 좋죠. 게 많은 강화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조선 철종은 가을마다 게장 없으면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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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콩탕, 청·장년 직화구이, 어린이 떡볶이 … 3대가 함께 즐긴다
‘한식 뷔페’라는 단어를 듣고 출장 뷔페나 구내 식당 같은 메뉴를 떠올렸다면 오산이다. 최근 한식 뷔페는 패밀리 레스토랑 못지 않은 분위기와 메뉴, 고급 디저트를 제공하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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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식당] 짬뽕과 국밥 두 그릇 시키셨죠, 피자와 전골은 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이나 친구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맛집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주머니 사정도 싸늘하다. 까다로운 입맛과 푸짐한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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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창업·경영 지원으로 가맹점주 신뢰 높여
채선당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외식공간이다. [사진 채선당]채선당이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에 이어 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