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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재활용 펄프, 제거 쉬운 라벨 사용 … 환경 친화 제품 확대로 지속 가능 경영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분리배출이 용이한 라벨 디자인, 재활용 펄프를 활용한 패키지 등 환경 친화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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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우디의 구엘 공원처럼 형형색색 타일로 일상을 장식해요
벽·바닥 등에 붙여 장식하는 흙·유리·플라스틱 소재의 얇은 판을 타일(tile)이라고 해요. 우리가 일상에서 타일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는 주방·화장실·목욕탕 등이죠.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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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다·식초 푼 물 헝겊에 적셔 닦고 에어컨 튼 뒤 5분 환기로 곰팡이 ‘싹~’
장마철은 집 안 곰팡이가 왕성하게 번식하는 최적기다. 화장실·주방뿐 아니라 벽지와 옷장 등 구석구석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기 쉽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씨앗(포자)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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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농구 경기장 VS 호텔 연회장…춤 추기 좋은 곳은 어디?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1) 댄스스포츠는 댄스이면서 스포츠를 겸하므로 제대로 하려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다. 물론 아무 데서나 특별한 여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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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 들으면 더 커졌다…韓서 '아궁이' 없앤 한샘 50년
1970년대 재래식 부엌.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하는 아궁이와 부뚜막, 간단한 그릇장이 보인다. 사진 한샘 #난방·취사 겸용 아궁이가 안방과 바로 연결돼 있다. 부뚜막은 너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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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초기라는데 댄스 배워도 될까요?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14) "무릎이 안 좋은데 댄스해도 괜찮을까요?" 같은 질문을 하지만 사실 생활체육 수준으로 하는 댄스스포츠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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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럭셔리 비닐타일 바닥재 (LVT)
바닥은 보여지는 면적이 큰 인테리어 요소로 바닥재의 변화는 곧 실내환경 분위기의 변화로 이어진다. 하지만 동시에 공간을 비우고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쉽게 변화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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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청와대 조리장 7년…한상훈 셰프의 양식당 ‘심빠띠아’ ‘R.ENA’
한상훈 셰프가 총주방장을 맡아 운영하는 레스토랑 ‘심빠띠아’와 ‘R.ENA’에서 단품요리로는 가장 비싼 찹 스테이크(300g 4만5000원). 곁들인 잎채소와 살짝 익힌 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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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아트월에 가장 많이 쓰는 파벽돌 시공법
━ 박영진의 헤비 인테리어(5) 안녕하세요. 박영진입니다. 새해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조금 지났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홈인테리어나 카페 인테리어를 보면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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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태울 때 나는 검은 연기의 정체는?…생리대, 좀 더 안전하게 쓸 순 없을까
생리대 단면(오른쪽). [사진 유튜브,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영상 캡처]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여성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생리대를 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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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2. 서쪽 하늘의 삼각편대 (2)
세영은 마우스를 던지듯 놓고 벌떡 일어섰다. 거칠게 방문을 열고 나와 곧장 주방으로 갔다. 냉장고 안의 보리차를 병째 들고 들이켰다.또 버그였다. 한 번 멈춘 화면이 어떤 식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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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대나무 마루
집안에 있는 동안 쉬지 않고 마루와 접촉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식 온돌문화에서 마루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때문에 바닥재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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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온전히 누리는 통나무 주택
[전원속의내집기자]'시간이 더 지난 뒤라면 지금보다 여유를 갖고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이미 늦는다. 아이들이 나를 떠나 독립하기 전에, 마당이 있는 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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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4주, 4000장 기록서 다시 태어난 한양도성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여행이 끝난 뒤 아쉬운 추억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일이 중요한 이유죠. 지난 7월 24일 중앙일보 2층 교육장에 소년중앙 시간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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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100대 수출제품엔…홍게살·파스타·된장·홍삼 등 포함
홍게살ㆍ파스타ㆍ유자차ㆍ된장ㆍ조미김ㆍ알로에음료ㆍ홍삼드링크…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 수출하는 100대 주요 제품의 일부다. 국내 중소기업은 농수산가공식품부터 화학, 철강, 기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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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에 페인트 듬뿍 묻혀 룰루랄라^^
집안에 페인트칠을 한다고 하면 인상부터 찌푸리는 사람들이 있다. 냄새가 날 것 같고, 뭔가 건강에 해로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외국인이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고 옥상 위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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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짠한, 그리고 웃기는 사진의 세상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9월 12일~10월 19일)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중남미·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동남아시아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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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없이 아마존의 밤을 어떻게 담았을까
브라질 출신으로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안젤리카 다스가 자신의 작품 ‘Humanae’ 앞에 서 있다. 인류의 ‘살색’이 얼마나 다양한 지 웅변하는 작품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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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결혼도 효리 스타일
이효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하고 싶다”더니 그녀의 말이 현실이 됐다. 뺄 것 빼고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는데, 아예 결혼식까지 생략하기로 했단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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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어컨은 곰팡이 왕국 … 식초 푼 물로 닦으면 깔끔
주방의 실리콘 이음새에 생긴 곰팡이는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 닦아낸다. [김수정 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곰팡이를 어떻게 제거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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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갤러리 시몬 '디테일'전
이세경(40)은 머리카락을 붙여 그림을 만든다. 장인들이 도자기나 타일에 물감으로 그렸을 섬세한 작품이다. 가까이 다가가 이 그림의 디테일을 관찰하려던 관객들은, 재료가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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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체험엔 대부도, 옛모습 보려면 신안 비금도
동주염전에서 염부의 시범에 따라 소금 수확 체험을 하는 아이들. [사진 동주염전]겨울을 지나 새하얀 첫 소금이 앉은 봄의 염전은 꽃밭보다 더 화사하다. 봄나들이 삼아 가볼 만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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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욕실 만들기 김우연·신주희 부부
방처럼 아늑한 프렌치 오크 타입으로 개조된 신주희씨 부부의 욕실. 입욕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 욕조를 살리고, 밝은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조명을 추가로 달았다. 신주희(30·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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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인테리어 욕실
타일 대신 원목 마루를 깔고 탑볼형 세면대를 설치해 욕실을 파우더룸처럼 사용하는 ‘건식 욕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나만의 인테리어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집안 공간으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