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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불가…11월 빨대·막대도 금지
서울 시내 한 카페 내에서 고객들이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11월에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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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이냐오, 다 쓴 택배 박스 가져가면 계란으로 바꿔준다?
━ 중국 택배업계에 부는 녹색 바람 중국 택배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주 있었던 '솽스이(雙十一·11월 11일)'는 중국 최대의 쇼핑 축제로, 배송 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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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23세 vs 돌파감염 71세…재택치료 되는 확진자는 [Q&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발생해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한 8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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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규제 셀수록 기회 열린다는 '바플'···해외선 어떻게?
지난 1월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한 식당에서 점원이 음식 포장용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등을 꺼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세계 각국이 뛰어든 기나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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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대안' '또다른 쓰레기' 어디에 가까울까…생분해 플라스틱의 진실
배달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뉴스1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35)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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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강국' 한국엔 없다…일회용 금지 '친환경 식당 앱'
지난 1월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한 음식점 직원이 생분해성 용기에 배달용 음료를 포장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선 수년간의 논의 끝에 올해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등의 사용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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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단백 비닐, 파스타 빨대, 종이 콜라병…지구가 웃는다
빈랑 나무 잎과 껍질을 이용한 '본플라'의 일회용기. 본플라 플라스틱이 지구를 점령한 비결은 ‘가볍고 단단함’이다. 그러나 ‘가볍고 단단함’을 만드는 강한 결합 구조 탓에 자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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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썩어서 좋다···中 빗장에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8배 급증
SK케미칼이 개발한 생분해 플라스틱. 토양에서 3개월 만에 분해된다. 사진 SK케미칼 흙에서 자연스레 썩는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전 세계 폐플라스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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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터치프리키로 환경보호부터 코로나19 방역까지
김나원(왼쪽)·강다인 학생기자가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코로나19 방역용품 ‘터치프리키’를 들어 보였다.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난 2월 15일, 경기도 수원시자원순환센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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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과의 전쟁” 선포한 중국, 실상 들여다보니
중국이 본격적으로 플라스틱과의 전쟁에 나섰다. 중국은 수십 년간 플라스틱 폐기물로 몸살을 앓아왔다. 게다가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손 소독제 병과 같은 일회용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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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커피 주문시 일회용컵 보증금 낸다…가격은 얼마
한 카페 내에서 고객들이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에서 일회용 컵을 쓰면 보증금을 내야 한다. 매장 내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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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음식배달 75% 급증…용기 두께 제한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인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 자원순환센타 야적장에 각 가정에서 수거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북히 쌓여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택배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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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월 시행 앞둔 ‘재포장 금지’ 여전히 잡음
생산·판매 과정에서 포장 기준 다르고, 대형 마트 규제도 엇갈려 2021년 1월부터 환경부가 내놓은 재포장 금지 제도가 시행할 예정이다. 4+1으로 포장된 라면은 예외항목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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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한 번에 100L 쓰레기봉투 400개…5개로 줄인 비결은
“한국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사라지게 하고 싶어요.” 이 원대한 꿈의 주인공은 이제 막 회사를 설립한 지 1년 남짓 된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40) 대표다. 유령을 퇴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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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안심 포장재'시장 이끈다…세계최초 ‘항바이러스 친환경 발포시트’ 개발
BGF에코바이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 PLA 발포시트. 사진 BGF에코바이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가 세계 최초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친환경 발포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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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은 떼고, 뚜껑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이렇게 하세요
올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아파트는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다. 환경부는 지난달 23일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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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지 마”···친환경 꽂힌 中맥도날드, 이젠 종이빨대도 안준다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됐다. 종이 빨대도 주지 않기로 했다. 종이 빨대 역시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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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대응’, 하태경 “北엔 찍소리못하고”…이재명 “무책임하게 찍찍거려”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대북전단 대응을 놓고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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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역습 시작됐다…홍콩 무인도 해변 뒤덮은 100여장
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마스크‧장갑 등 방역용품과 일회용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기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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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대국' 중국, 올해 말까지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전면 금지
중국이 올해 말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향후 5년 안에 환경친화적이지 않은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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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묵으면 챙겨왔는데…이젠 일회용 어메니티 사라진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프랑스 브랜드 ‘르 라보’를,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은 영국 브랜드 ‘펜 할리곤스’를, 시그니엘 서울 호텔은 프랑스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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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코란섬 바위틈마다 폐비닐…섬 한가운데엔 5만t 쓰레기산
━ 플라스틱 아일랜드 ③ 태국 파타야 인근 코란 섬의 해변 바위틈에 쌓인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 김정연 기자 지난달 12일 태국 파타야 해변의 코란 섬 동쪽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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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빨대·수저…관광객 쓰레기에 몸살 앓는 태국 파타야 해변
태국 푸켓 코란 섬 동쪽 사마에 해변. 액티비티를 위한 스피드보트가 정박해있다. 성수기에는 훨씬 많은 관광객과 보트로 해변이 가득 찬다. 김정연 기자 지난달 12일 기자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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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화 20통…태국 12세 소녀의 '플라스틱 전쟁'
솔직히 '플라스틱-프리(free)'를 실천하는 건 힘들고 불편해요. 그래도 불편한 게 지구를 해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