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리침대, 발레리노의 우아함·역동성을 닮은 티타늄 침대 스프링
씰리침대가 국립발레단 김경식(오른쪽)·김윤식 형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 씰리침대] 씰리침대가 신제품 ‘엑스퀴짓(Exquisite)’ 론칭과 함께 국립발레단 소속
-
가을에는 플리마켓 산책
에코 아이템이 가득, 논밭놀장 ‘에코’를 주제로 하는 플리마켓이 열렸다. 장소는 바로 헤이리의 논밭예술학교. 논밭예술학교는 ‘쌈지농부’ 천호균 대표가 파주 헤이리에서 운영하는 곳
-
“고객에게 편안함을 …” 더 많은 소비보다 더 나은 소비에 방점
관련기사 마음을 열고 백지상태에서 만나 서로를 배워라 럭셔리 브랜드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는 것이 ‘플래그십스토어’다. 가장 내세울 만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
-
코코의 창작과정 보며 ‘나만의 샤넬’ 찾으세요
서울서 ‘문화 샤넬전’ 기획한 장루이 프로망 프랑스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1883~1971). 사후 40여 년이 지났지만 요즘 왕성하게 활동하는
-
초미니 극장, 비보이 카페 … 젊은 문화가 있는 지하상가
인천시 부평로터리지하상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5일 청년사업가들이 16개 점포를 열고서부터다. 정원 6명인 독립영화 상영관. [사진 인천시 부평구] ‘정원 6명인 초 미니극장
-
맛과 향과 거품의 예술 맛깔난 이야기로 ‘화룡점정’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1998년 영국 런던에서 창설돼 70여 개의 회원국과 35개 국가에 챕터를 가지고 있는 비영리 국제 커피 협회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 협회)
-
지금 봐도 톡톡 튀는 수십 년 전 아이디어
19세기 오페라 가수였던 리나 카발리에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접시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피에로 포르나제티 탄생 100주년’ 기념전의 도록에
-
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세상 만드는 기쁨
홍콩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에서 전시를 여는 제이슨 시우의 작품. 피규어의 얼굴에 눈·코·입 대신 스피커를 형상화한 ‘스피커스 시리즈’다. 국내 첫 아트 토이 디자이너 쿨레인의
-
영림몰딩도어 디자인연구소 자체 운영, 매년 200여 개 신제품 내놔
ABS도어와 PVC몰딩인 데코몰딩은 영림임업의 주력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림임업의 영림몰딩도어가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인테리어내장재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
조각·가림막으로 인터랙티브 아트로 중형 세단의 변신
브랜드와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은 거대한 흐름이다. 구두·가방 같은 패션 아이템은 물론이고 맥주·휴대전화·컴퓨터에까지 예술가의 손길이 닿아야 비로소 빛이 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
[사진] 장난감 레고의 대변신 '상상초월'
벨기에 브뤼셀 증권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 전시회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레고 아티스트 나단 사와야(Nathan
-
[매거진J] 편집 숍 뺨치는 '리빙 플리마켓'
패션보다 리빙 제품에 더 눈이 가는 당신에게 셀러들이 준비한 리빙 플리마켓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소장품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작품까지, 편집 숍 뺨치는 플리마
-
페라가모, 이탈리아 감성 담긴 정교한 디테일
이제 실크 패브릭은 페라가모를 대표하는 테마가 됐다. 사진은 1973년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타이. 추석 선물로 제안하는 페라가모의 아이템은 이탈리아의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고스
-
[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
새로운 아지트를 원한다면…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복잡한 강남, 시끄러운 이태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지트를 원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선택한 새로운 핫 플레이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천연 발효빵을 만드는 건강 빵집 '아티장베
-
어, 반 고흐 명작이 여행가방에 있네
예술작품 또는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전방위로 넓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하드케이스 여행가방 1위 브랜드 ‘론카토 우노’는 아트 컬렉션을 론칭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
재미 빼면 시체? 노장 디자이너가 사는 법
저자: 폴 스미스,올리비에 위케르출판사: 아트북스 가격: 2만원 클래식한 슈트에 보라색 실크로 감싼 단 처리, 최고급 패브릭으로 만든 셔츠에 커다란 꽃 장식…. ‘영국적 디자인’의
-
재미 빼면 시체? 노장 디자이너가 사는 법
저자: 폴 스미스,올리비에 위케르출판사: 아트북스 가격: 2만원 클래식한 슈트에 보라색 실크로 감싼 단 처리, 최고급 패브릭으로 만든 셔츠에 커다란 꽃 장식…. ‘영국적 디자인’
-
북유럽식·오리엔탈·빈티지…우리집에 딱 맞는 조명이 요기 있네
1 부케등. 2 피그 엔젤 스탠드(좌)와 네이처 플로어 스탠드. 3 브라켓 조명. 4 지엘드 4관절 스탠드. 집안에 온기를 채워줄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만한 게 없다. 기나긴 겨울
-
쓸모 있는 아름다움... 공예는 변하지만 본질은 하나다
담배 공장의 차가운 콘크리트에 온기를-. 올해 7회를 맞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버려진 청주연초제조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했다. 1970~80년대 연간 100억 개비 이상의
-
아이디어 소품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자 하나, 조명 하나도 색다른 리빙 아이템
‘더플레이스’가 논현동 가구거리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대표적인 토털 리빙 브랜드인 더 플레이스는 2008년 론칭 당시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주
-
[home&] 깡충깡충 세상으로 뛰어나온 캐릭터 토끼들
신묘년 토끼 물건들이 책 예술가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책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이 나
-
[home&] 인형은 도화지, 당신은 아티스트
예술작품으로 분류되는 장난감이 있다. ‘아트토이’다. 만든 이의 개성이 독창적이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실제로 갖고 놀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개념을 살짝 비틀면 누구라도
-
[명품토크] 착한 미국 명품 '코치'
명품 브랜드 가운데 미국 것은 많지 않다. 명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남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역사와 전통을 요구하는데, 그런 점에서 '신생국가' 미국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