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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12억어치 빌리고 안돌려줬다…美 뒤집은 영부인 옷값 스캔들
‘누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대는가.’ 최근 청와대가 집요하게 요구받은 질문입니다.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죠. 청와대가 사생활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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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했다, 믓찐 카를라 언니…어떤 퍼스트레이디 원하시나요 [뉴스원샷]
지난 가을 발망 패션쇼 무대에 선 카를라 브루니. EPA=연합뉴스 지난 9월30일(현지시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Balmain) 패션쇼 무대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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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대사관]해리스가 흔들었다···'하비브 하우스'의 칵테일 서프라이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여러분을 관저로 초대합니다.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관저 정원을 소개 중인 해리스 대사. 우상조 기자 한국 땅인데 한국인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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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조윤제·해리스 대사의 동행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대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주재국의 수도에서 보냅니다. 다른 곳을 가 볼 기회도, 반대로 모국을 여행할 기회도 쉽게 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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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온 美대사에 영어로 안내한 '조선 마지막 황손'
7일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를 찾은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남색 남방)와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파란색 남방) 여사. 승광재에 사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 이석(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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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사르코지 부인 카를라 부르니, "내 누드사진은 예술…멜라니아와 달라"
20여 년 전 한 해변가에서의 카를라 브루니 모습. [브루니 인스타그램]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 수퍼모델 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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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편 약점 보완한 원숙미, 선거 연설 꼼꼼히 코치
“만약 내가 아내보다 스무 살 많았다면 별 관심 없었겠죠. 단지 아내가 20세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에 의구심을 가집니다.” (프랑스 잡지 ‘르 파리지앵’ 인터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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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교사→연설코치→퍼스트레이디, 마크롱 24세 연상 부인은
“만약 내가 아내보다 20살 많았다면 아무도 어떻게 만났는지 안 물었겠죠. 단지 아내가 20살 연상이란 이유로 사람들은 우리 관계가 오래 갈까 의심합니다.”(프랑스 잡지 ‘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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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1부인’ … 시진핑 내조하는 펑리위안
중국의 새 지도자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두 번째 부인 펑리위안. 1987년 9월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인기 가수 펑리위안을 보고 의아해 하다가 시진핑이 새 아내라고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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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모를걸요 인생 좀 살아본 어른들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40대 후반의 김 여사님은 이른바 ‘19금 개그’를 내세운 토요일 밤 tvN ‘SNL코리아’를 보면서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어린애들이 ‘야동’ 보는 일을 무슨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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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굳히기 vs 사르코지 뒤집기 … 숨죽인 하루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일인 6일(현지시간) 두 후보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왼쪽)은 이날 오전 11시50분쯤 부인 카를라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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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왕’ 사르코지 … 하루 식비 1760만원, 차 121대
지지율 하락으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니콜라 사르코지(57·사진)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사치스러운 생활로 구설에 올랐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 등 유럽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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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스트로스칸 부인, `올해의 여성` 선정
성추문으로 불명예 퇴진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SK)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부인 안 생클레르 여사가 프랑스 여성 잡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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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네타냐후에 ‘사과 편지’ 왜
사르코지(左), 네타냐후(右)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사진) 이스라엘 총리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른 사실이 들통 나 곤욕을 치르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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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브루니 부부 딸 낳았다
2009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카를라 브루니 부부의 다정한 모습. [크레테이유 로이터=뉴시스]니콜라 사르코지(56)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카를라 브루니(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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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른 브루니 여사 … “아들이래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26일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도빌에서 부인 카를라 브루니를 두 손으로 감싼 채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브루니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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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 여사 임신설 맞긴 맞나봐
3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열린 모로코 폭탄테러 사망 프랑스인 시신 운구 행사에 참석한 카를라 브루니. [파리 AFP=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56) 프랑스 대통령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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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년 전엔 대충 접대 … 이번엔 중국 떠받들기
▲2006년 4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주석 환영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후 주석의 소매를 잡아당기고 있다. 식이 끝난 것으로 생각한 부시 대통령의 손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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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년 전엔 대충 접대 … 이번엔 중국 떠받들기
2006년 4월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후진타오 중국 주석 환영식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후 주석의 소매를 잡아당기고 있다. 식이 끝난 것으로 생각한 부시 대통령의 손짓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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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의 27세 부인 ‘브라질의 브루니’로
지난 1일 지우마 호세프 신임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때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미셸 테메르(70) 부통령의 젊은 부인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인 마르셀라 테메르(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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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노린 사르코지 … 브루니 출산 고려”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 반 앞둔 니콜라 사르코지(55) 프랑스 대통령이 재선 전략의 하나로 부인 카를라 브루니(43·사진) 여사의 임신을 고려하고 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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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튀는 행보에 ‘타지마할 대소동’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힘든 럭비공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니콜라 사르코지(55) 프랑스 대통령이 이번에는 국빈 방문한 인도에서 그 기질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했다. 갑자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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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공식 선물목록에 올라간 화장품 있다는데
지난 11, 12일 이틀간 열린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이하 G20)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화장품이 30여 명의 각국 퍼스트레이디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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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 패션 코드는 ‘실용’
왼쪽부터 캐나다·인도네시아·베트남 정상 부인. ‘수수하고 소박한 내조 패션’.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한 퍼스트레이디의 스타일은 이렇게 요약된다. 퍼스트레이디들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