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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열차강도 고향길
올해 초 브라질에서 제작된 한 속옷 광고에 영국 국기를 몸에 감고 출연한 로니 믹스(가운데). [런던 AFP = 연합] 35년 동안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조국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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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열차강도 고향길, 속옷광고 출연도
[런던 AFP=연합]35년 동안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최근 조국이 그리워 돌아가고 싶다며 영국 경찰에 자수의사를 표명한 열차 강도범 공범 로니 빅스(71)가 영국으로 돌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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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희대 열차강도 탈주범 '이메일 자수'
영국 사상 최대 열차강도 사건의 범인으로 35년간 해외에서 도망자 생활을 해온 로니 빅스(71)가 최근 고국이 그립다며 귀국해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e-메일로 알려왔다고 영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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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집단 탈옥 비상…일주일간 445명 탈출
브라질 상파울루주 교도소에서 집단 탈옥이 잇따라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1주일 동안 다섯차례에 걸쳐 무려 4백45명 이상의 죄수가 교도소를 탈출했다. 지난 6일 밤 상파울루주 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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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조직범죄 사양-두목 잇단 체포.피살로 영향력 급감
오랜 세월동안 라틴 아메리카는 물론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조직범죄의 우두머리들이 최근 몇년사이 줄줄이 체포.피살되며 南美 갱들의 영향력이 급격히 쇠퇴하고 있다. 탈옥한 콜롬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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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부재 브라질 민간 살인 조직 판친다
인플레와 빈곤에 허덕이는 브라질에 살인조직이 활개를 치고 있다. 포르투갈어로 「정의의 사도」라는 뜻을 가진 「주스티세이로」라 불리는 이 조직은 생계를 위해 대도시로 나온 빈민층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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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유명 살인마|교도소 담넘어 탈출
브라질의 악명높은 살인자중 하나인 「카보·브루노」가 28일 사웅파울루 교도소 1m높이의 철조망을 넘어 탈옥했다고. 1983년 체포되기 전까지 「카보·브루노」는 군경찰로 지냈는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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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씨 미망인 강인화여사 23년만에 비화공개수기 여성중앙 7월호에 독점게재|남편살리려 처형직전「탈옥」모의
3·15부정선거(1960년)로 처형된 전내무장관 최인규씨의 미망인 강인화씨 (61·미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힐거주)가 남편이 돌아간지 23년만에 그 역사적상황의 비화를공개하는 4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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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강절도 사건은 영 우편열차습격, 32억강탈
지금까지 발생한 거액 강·절도사건 중 대표적인 것은 영국 우편열차 습격사건과 일본의 3억엔 강탈사건. 영국 우편열차습격사건은63년8월8일 상오3시 글래스고에서 「비그스」일당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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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요한바오로오2세)피격, 생명엔 이상없어
로마교황 「요한·바오로」2세(60)는 13일 하오 5시19분께(한국시간 14일상오 0시9분) 터키출신의 청년 테러범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결장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위험이 없음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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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영국열차강도 「로널드·비그스」| 모면 자유의 몸으로|바베이도즈국서 인도 거부|63년 열차습격·7百30만불털고 탈옥|브라질서 은거중 영사설탐정에 잡혀
영국의 대열차강도이자 탈옥수이며 희대의 도망자인 「로널드·비그즈」(51)가 「브라질」에서 불법체포 된지 38일만에 영국땅은 밟지도 않은 채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즈」에서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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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열차강도 비그스, 남미서피납
■…지난63년8월에 발생했던 영국사상 최대의 15인『대열차강도사건』의 주범 「로널드·비그스」(51)가 최근 「브라질」의 한레스토랑에서 술을 마시던중 6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돼「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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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의 낙원 리오데자네이로
국제적으로 검거대상에 올라있는 거물급 범죄자들의 대부분은 끝내는「리오데자네이로」에 나타나기 때문에「리오데자네이로」는 세계의 도망자 집합소라고「리오데자네이로」시민들은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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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열차 갱 비그스, 대학서「실기」강의
영국의 대 열차「갱」단 두목으로 수감 중 탈옥에 성공, 「브라질」에 살고 있는 「로널드·비그스」는 끊임없이 그를 추적하는 영국 경찰당국의 눈을 피해 최근 거주지를 몰래 옮겼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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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갱 탈옥수 검거
【리오데자네이로 2일 UPI동양】브라질 관헌은 1963년8월8일 사상 최대 규모인 2백60만 파운드 (5백60만 달러)의 열차 강도 사건에 관련되어 30년형을 받고 복역 중 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