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 이유 낙태는 불허
보사부는 27일 임산부는 임신 후 6개월과 출산후의 문적으로 시·도지사에 신고하고 낙태수술의 허용한계를 법적으로 규정한 모자보건법을 새로 마련, 법제처 심의에 넘겼다. 모자보건법은
-
미국 남성들에 정관수술 「붐」
지난해 미국에서는 75만 명의 미국인이 간단한 불임수술을 받아 모두 싫어하는 피임약 「다이어프램」 「콘돔」 「젤리」등 수많은 피임도구 등으로부터 해방되었는데 과거의 경향과는 달리
-
사생아 둘 이상 낳으면 강제로 불임수술 실시
【튀니스로이터동화】연 3%의 인구성장률 때문에 급증하는 인구문제로 고민하는 회교국 튀니지는 둘 이상의 사생아를 낳은 여성에게 강제 불임 수술을 실시하는 법안을 작성중이다. 회교국가
-
불임수술하면 감형
【파트나(인도) 로이터 동화】 인도의 「비하르」주 정부는 산아제한책의 일환으로 50세이하의 죄수 중 불임수술에 동의할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형을 감면해주기로 결정했는데 감형기간은
-
처녀 재생한 서독병원 여성들 몰려들까 걱정
69년 냉동된 정자로 불임 여성을 임신시켜 이름이 알려진 서독 프랑크푸르트 병원의 부인과 의사인 질로·자들 박사(45)는 결혼을 앞둔 여24세 여성의 처녀막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
-
인공 난자 관 이식에 성공
【멜버른 (호주) UPI 동양】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에 사는 27세의 가정 주부가 모나시 대학교 의사 진에 의해 지난 12일 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수란관 이식수술을 받았다. 이 부인
-
주먹구구벗는 가족계획|스웨덴지원으로 센터발족
주먹구구식이던 우리 나라 가족계획사업을 과학적인 자료로써 뒷받침할 가족계획센터가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스웨덴의 국제개발처(SIDA)에서 45만달러를 지원, 국립보건연구원(서울서
-
인공임신중절과 모자보건법 세미나
경희대법대는 인공임신중절과 모자보건법에 대한 세미나를 10일상오 동대학에서 가졌다. 이날의 주제는 권이혁교수(서울대의대)의 인공임신의 실태를 비롯하여 김종원교수(경희대법대)의 임신
-
영서 연내에 시험관 수태
【런던24일로이터동화】앞으로 어린애의 인공 대량 생산이 가능할 시대가 오게될지 모른다. 영국의 한 저명한 부인학자 「패트릭·스탭토」박사는 금년내로 모태가 아닌 시험관속에서 자란 태
-
두개의 벽
광신으로 말썽이 빚어진 세태에 어울릴 화제에서 한 둘 골라보았다. 요즘의 인왕산은 재2의 계룡산인 느낌이 짙다. 그러자니 군신이 웅성대기 마련이겠으나 그가운데서도는 가히 최고신격이
-
씨 없는 수박
부귀다남이란 벌써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오늘날에 와서는 생활기술이 극도로 발달하여 아기를 갖는데도 수에서 질로 변하여 원하는 수의 자녀를, 원하는 터울로, 원하는 계
-
인식 높아 거의 국책으로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일본동경에서 열리고 있는「가족계획세미나」에는 한국 (신현삼 대표)를 비롯한「아시아」각국대표들이 모였다. 다음은 대표들이 보고한 각국의 가족계획현황. ▲필리
-
암의 원인도 된다|인공임신중절|「가족계획」을 잘못알고있다
64년부터 본격화된 우리나라의 가족계획운동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가족계획운동으로 보급된 것을 보면 「루프」등 자궁내 장치가 58만
-
중공의 산아제한
7월25일자 서독의 주간잡지 「der Spiegel」에 기고한 「벨기에」 작가의 글을 간추려 보낸다. 그는 1964년 말부터 1966연초까지 중공의 선전지인 「건설중공」에서 번역사
-
5월은 가족계획의 달|생일은 초여름이 최고
어린이와 어머니의 명절이 들어있는 5월은「가족계획의 달」. 겨울에 낳은아기보다는 봄이나 초여름에 낳은 아기가 더 키우기도 쉽고, 국민학교를 넣을 때도 너무 어리지 않아서 좋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