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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러한 자연처럼 스스로 그러한 나로 살고 싶다
━ [더,오래] 한순의 시골 반 도시 반(6) 천연기념물 제96호 울진 수산리 굴참나무. 울진의 굴참나무는 굴참나무 가운데에서도 매우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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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빌딩이 폭포로 변했다'…필리핀 강진에 마닐라 휘청
22일 오후 발생한 필리핀 강진으로 빌딩 옥상 물탱크가 터지며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22일 오후 필리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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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의 고리' 꿈틀, 필리핀·멕시코에 지진. 한국도 불안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 포락시의 성 카트린 성당이 22일 지진으로 파괴됐다. 이날 강진이 필리핀을 덮쳐 붕괴된 건물에 사람이 깔리고 공항 터미널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전을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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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 "전역 흔들…중국까지 진동"
대만 지진 발생 지역. 별 표시된 부분이 진원이다. [사진 대만 기상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진앙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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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주변 가스 덩어리, 10억℃에 빛의 속도로 회전”
10일 사상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홀(사진 아래)은, 그간 이론을 바탕으로 상상했던 모습에 못미쳤지만, 기본 구조는 일치했다. [연합뉴스] 상상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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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가능?…"블랙홀 주변 10억도, 우주선 산산조각"
카네기과학재단이 2017년 12월 공개한 지구에서 6억9000만 광년 떨어진 거대질량 블랙홀의 모습. 블랙홀 이론과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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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핀 성냥불꽃 끝까지 지킬 것
━ [박정호의 사람풍경] 마지막 성냥공장 유엔상사 황기석 대표 김남조 시인은 ‘성냥’에서 노래했다. ‘일순간의 맞불 한번. 그 환희로 환하게 몸 (불)사루고’ 싶다고.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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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근 해역서 규모 6.3 지진
[사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 갈무리] 뉴질랜드 북부 남태평양 레스페랑스 록 부근에서 6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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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사망자…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 피해 커진 원인은
23일 인도네시아 반텐 주 차리타 해안에서 한 주민이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집을 살피고 있다.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주변 해변을 덮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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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앞바다서 규모 2.2 지진 발생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 오전 2시 16분쯤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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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인들 인신공양까지 하게 만든 엘니뇨…올겨울 추위는?
2006년 엘니뇨 발생 상황을 보여주는 그래픽. 남미 쪽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고,수온도 상승한다.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 엘니뇨 (El N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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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열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서 규모 3.8 지진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아르헨티나 30일 오후(현지시간)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리는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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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올해 5번째 분화한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주민 3000명 대피해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18일(현지시간)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과테말라의 지질학, 화산학 연구소 (Vulcanology, Meteorology Institute)에 따르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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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뱅크에선 의사나 아이나 1시간 노동 값어치 똑같다
━ [박정호의 사람풍경] 에드커 칸 ‘타임뱅크’ 창립자 에드거 칸 박사가 벽시계를 뒤에 두고 생각에 잠겨 있다. 그에게 1시간의 노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간의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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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文 만나기 나흘 전, 교황은 피묻은 벨트를 맸다
오스카 로메로 엘살바도로 대주교. 1980년 미사 집전 도중에 군부독재에 목숨을 잃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살았던 그의 극적인 삶과 불의에 저항하다 맞았던 비극적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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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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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 사망자수 1649명으로 늘어…부상자는 2500여명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시 시내 한 호텔. [AFP=연합뉴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 및 쓰나미로 1649명이 사망했다고 6일 국가재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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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술라웨시 섬, 강진과 쓰나미에 이어 화산 분화까지 발생
인도네사아 술라웨시 섬 북쪽의 소푸탄 화산이 3일(현지시간) 분화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북쪽에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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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로 최소 48명 사망…한인 1명 연락두절”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 섬을 강타한 규모 7.5 강진과 쓰나미로 최소 4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한국인 한 명이 현지에 고립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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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강진 이어 쓰나미까지
'불의 고리'에 속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이 섬에 28일(현지시간)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이어 발생했다. 인도네이사 술라웨이 섬 팔루 지역에 28일(현지시간) 규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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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규모 7.5 강진 이어 쓰나미 까지
규모 7.5 지진이 강타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28일 오후 6시(현지시간) 규모 7.5 강진이 발생한 지 몇 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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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성장, 매력적···국민에게 환상만 심어준다"
━ 진보·보수정권에서 공직생활한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책을 쓰고 있다. 22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김 전 장관의 개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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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규모 7.0 강진
[사진 USGS 캡처] 5일 오후 6시 46분(현지시간)께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 했다. 진원 깊이는 10.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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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노리는 붉은불개미…여왕 하루 알 1500개 낳아
붉은불개미(여왕개미) [사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붉은불개미 황소개구리나 큰입배스 등과 더불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100대 악성 침입종으로 지정한 붉은불개미. 독을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