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서소문사진관] 조현민 소환, 40년 전 오늘도 대한항공 1면에

    2018년 5월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소환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왼쪽 사진)와 40년 전인 1978년 5월 1일 대한항공 기장 석방 소식을 알린 중앙일보 1면 지면. 장진

    중앙일보

    2018.05.01 11:15

  • 항로·범인신원·납치동기등 "미스터리"|피납 소여객기에 얽힌 몇 가지 의문점

    소련안토노프-24 여객기의중공피랍사건은 중공과 소련측의 공식발표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많은 미스터리에 싸여있다. 원래 공산권의 항공기사고는 진상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 사건은

    중앙일보

    1985.12.26 00:00

  • 소 여객기 한국납치 기도|북한 가던중…중공에 불시착

    【북경AP·UPI=본사특약】지난 19일 소련 시베리아에서 중공을 거쳐 북한으로 가던 소련여객기를 납치한 소련인 납치범들은 이 비행기를 한국쪽으로 비행하도록 기도했었다고 한 중공지방

    중앙일보

    1985.12.25 00:00

  • 무적국군 최신병기의 위용

    건국36주년. 일제 38식. 99식 장총으로 창군되었던 우리 국군은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탱크와 구축함, F-5F 「제공호」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지키고 있다. 70년대초

    중앙일보

    1984.10.01 00:00

  • 중공기 피납사건 일지

    ▲83년 5월 5일-중국 민항소속 트라이던트 여객기 1대(기장 왕이헌)가 승객 96명, 승무원 9명을 태운 채 휴전선을 넘어 중부전선 ○○기지에 불시착, 승객 중 탁장인(36) 등

    중앙일보

    1984.08.13 00:00

  • 중공민항 총국장 심도, 평양방문

    【서울=내외】지난해5월 중공여객기 불시착사건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바 있는 중공 민용항공총국장 심도일행이 지난 19일 평양을 방문했다고 북괴 보도들이 20일 전했으나 방북목적 등에

    중앙일보

    1984.06.21 00:00

  • 중공기 피납사건 일지

    ▲83년5월5일=중국민 항소속트라이던트여객기 1대(기장 왕이헌)가 승객 96명, 승무원 9명을 태운채 휴전선을 넘어 중부전선 ○○기지에 불시착, 승객중 탁장인(36)등 6명이 납치

    중앙일보

    1984.05.22 00:00

  • 중공 외교관 미망명 요청

    【시카고AP=연합】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뉴욕의 케네디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미팬암항공사소속 보잉747제트여객기가 25일하오3시(현지시간) 탑승객중 한 중공외교관의 정치적 망명요청에따라

    중앙일보

    1983.11.26 00:00

  • 중공의 대한 태도

    우리정부가 중공의 미그-21조종사 손천근에게 자유중국망명을 허용키로 결정한 것은 망명 조종사의 자유의사를 존중한다는 일반적인 국제관례에 따른 것으로 사건의 깔끔한 처리라고 할만하다

    중앙일보

    1983.08.16 00:00

  • 국제회의 주최할 자격있나

    중공이 유엔산하 비문기구의회의를 열면서 그 전문기구의 정회원인 한국대표의 참가를 거부한 것은 한마디로 언어도단이다. 중공의 그런 처사는 우선 국제관례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중공이

    중앙일보

    1983.07.13 00:00

  • 한중 민간단체 회의에

    ◇수유지(수유지 )주한 자유중국대사는 9일상오 중공여객기불시착 사건이후 처음으로 호텔신라에서 열린 한중 양국민간단체대표회의에 참석, 양측대표들을 격려했다.

    중앙일보

    1983.06.09 00:00

  • 중공인들, 안내 맡았던 기업들 열띤 홍보전|여성62%가 생리휴가 제대로 못 받아|재산세 인상 추궁 야의원들 맥풀려|자유중국변호사 방한에 지레짐작 만발

    ○…중공 피납여객기 불시착과 송환과정에서 피납승객과 협상대표단의 숙박, 관광안내를 맡은 국내 일부 기업들이 기회 있을 때마다 기업이미지와 제품선전에 안간힘을 다해 기업홍보전의 뜨거

    중앙일보

    1983.05.20 00:00

  • 피납여객기 북경 귀한|「불시착 충격」씻고 "안녕 한국"

    중공 민항소속 피납여객기 트라이던트기가 18일 상오 10시 김포공항을 떠나 중공으로 돌아갔다. 지난5일 하오 2시10분 중부전선 ○○기지에 불시착했던 피납여객기는 착륙 2백92시간

    중앙일보

    1983.05.18 00:00

  • 한-중공 비정치교류 기대

    이범석 외무장관은 16일 『중공이 우리나라 국호를 중공여객기 송환과정에서 사용했다해서 우리나라를 묵시적으로 승인했다고 간주하기는 어렵지만 국교가 없는 상황에서 국호를 정식으로 호

    중앙일보

    1983.05.17 00:00

  • 중공에 인심만 쓴 건 아닌지

    ○…중공 여객기 사건을 다룬 16일의 국회 외무위는 이번 사건에 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외무위 소속의원 전원이 출석해 14명이 질문에 나서 저녁도 거른 채 밤 8시 50분까지 강행

    중앙일보

    1983.05.17 00:00

  • 삼전도

    만주의 심양은 이래저래 우리와 인연이 깊은 곳인가 보다. 심양에서 상해로 가던 중공 여객기가 한국에 불시착한 사건으로 이 도시가 최근 우리의 관심을 일깨운바 있다. 그러나 병자호란

    중앙일보

    1983.05.17 00:00

  • 왕서무씨|"납치범 아닌 자유 찾은 의사로 대접을"

    한성화교협회장 ▲1930년 5월19일 중국 산동성 복산현 출생 ▲복산 충심중학교 졸업 ▲1947년 산동성에서 탈출, 인천에 정착 ▲복영무역공사 근무 ▲명정산업 대표 ▲요식업 경영

    중앙일보

    1983.05.16 00:00

  • 중공 여객기장 귀국회견|"납치범 조종 간섭해 위험한 고비 많았다."

    【북경 AP=연합】 한국에 불시착했던 피납중공여객기의 기장 왕이헌은 13일 납치 주모자 탁장인이 비행항로에 계속 간섭하여 여러 차례 여객기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중공 관영

    중앙일보

    1983.05.14 00:00

  • 국회운영 제도 소위 7인으로 구성

    국회는 13일 상오 운영위를 열어 국제운영제도 연구 7인 소위 (위원장 윤석정 의원 내정)를 구성했다. 소위 구성과 함께 현재 활동중인 국회법 개정심사 소위는 해체됐다. 국회운영제

    중앙일보

    1983.05.13 00:00

  • 로이터·서독지가 내다본 한·중공관계

    【북경 로이터=연합】한국과 중공은 한국에 불시착한 중공여객기의 공중 납치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직접교섭을 가졌으나 이것이 양국의 외교적 해빙으로 발전할 것 같지는 않다고 1

    중앙일보

    1983.05.12 00:00

  • 국회에 보고 없었다 불만

    11일 열린 여야총무회담에서 이동진 국민총무는 『중공여객기의 불시착 사건이 우리의 국위선양에 도움은 됐지만 정부가 좋은 일을 하면서 국회에는 아무런 보고조차 없었다』고 지적하고,

    중앙일보

    1983.05.11 00:00

  • 국명호칭

    「대한민국」, 「한국」, 「한국당국」, 「한국측」. 마치 칠면조의 목덜미라도 보는 것 같다. 이번 중공 민항 대표들이 우리나라를 부른 호칭들이다. 여객기가 불시착한 비상시부터 두

    중앙일보

    1983.05.11 00:00

  • 유형의 득과 실보다는 "무형의 실리"가 더 크다|한-중공 교보과정과 손익계산서 정치부 기자 방담

    -4차례의 본 회담과 6차례의 실무회담을 거쳐 사건발생 엿새만에 10일 중공승객·승무원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갔습니다. 그동안의 교섭과정, 양국관계의 장래 등에 대한 전망 등을 해볼까

    중앙일보

    1983.05.11 00:00

  • 납치범 재판 관련 꾸준한 접촉 예상-중공기 불시착서 각서교환까지 한국·중공 교섭평가와 장래

    △정종욱 교수=난데없이 날아든 중공여객기납치사건이 닷새만에 무난히 해결되었습니다. 중공이 정부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간청해가면서 보내는 등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기민하게 대처했

    중앙일보

    1983.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