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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 나체 합성사진 뿌린뒤 "장난"…위험한 10대들
[연합뉴스] # 중학생 김모(13)군은 반에서 좋아하는 여학생이 자신을 거부하자 여학생 얼굴에 나체사진을 합성해 단체 채팅방에 뿌렸다. 성인이었다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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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딥페이크 성범죄 끝까지 추적…알페스는 실태 파악이 우선”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는 10일 딥페이크(deep fake·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물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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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벌려고” 연예인 딥페이크 영상물 판매한 10대 2명 구속
부산경찰청 제공=뉴스1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인 일명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된 연예인 허위 영상물을 유포한 10대와 2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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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가해자 중심 감형 사유 아직도 많다
━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안 공청회 남은 논점은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기자회견. ‘가해자 감형전략 이제는 안 통한다’는 피켓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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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운영자 구속됐지만…'유사범죄’는 아직도 진행형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4). 연합뉴스 검찰이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ㆍ배포한 혐의(아동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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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몸캠 피싱' 공개한 정배우, n번방 방지법으로 처벌될까
유튜버 정배우가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출연한 로건 추정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방송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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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구속기소…‘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14개 혐의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검찰이 성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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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진 주면 영상 지워줄께"...경남에도 텔레그램 성범죄 있었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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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피해자 87% 女···가해자 24%는 전 남편·연인이었다
[연합뉴스TV] A씨는 남자친구와 촬영했던 영상이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됐다는 사실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A씨의 신상정보와 일상 사진까지 함께 게시돼 피해는 더욱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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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측 “SNS 해킹…정준영 관련 루머는 강경 대응”
배우 문채원. [중앙포토] 배우 문채원(33)이 불법 영상물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과 관련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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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성 “양진호 공익신고자도 공범…몰랐단 주장 설득력 없어”
공익신고자 A씨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뉴스타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허위진술을 강요하며 돈봉투를 건냈다'며 비닐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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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통역에 시간 뺏긴 의원들…“집에서는 한국말도 잘한다던데”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左),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右). [연합뉴스, 뉴스1]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29일 국정감사에서 구글의 이용자 위치정보 무단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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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서 가정폭력까지…여성대상 범죄 살펴보니
대학생 A씨(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했다가 한 남성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동네에 산다. 만나자"며 음담패설을 남겼다. A씨는 이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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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몰카 고교 졸업생 “선생님들은 합성이라고만…”
고등학교 기숙사 방 내부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캡처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학교 졸업생이 학교 측의 사건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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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나가도 잡힌다 … 불법 선거 단속에 ‘국과수 수사 기법’
지난달 23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연수원에서 전국의 투·개표 담당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표지 분류기 운영 등 모의 개표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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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해도 잡힌다…선관위, 국과수 수사법 도입 ‘범죄 꼼짝마’
#. 고등학교 동문회 단체 채팅방에서 다른 고교 출신의 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목격한 A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채팅방 대화 내용을 보여줬다. 하지만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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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참이슬' 상대 소송전서 판정승
처음처럼, 참이슬. [사진 중앙포토]‘처음처럼’의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참이슬’의 하이트 진로와의 소송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 오선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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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전 장관 수사 의뢰
감사원이 경품용 상품권 인증제 도입과 관련, 문화관광부의 최고위급 관계자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은 23일 "게임 경품으로 상품권을 주는 제도를 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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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지' 온라인도박, '바다' 못지않네
서울에 사는 김모씨(30세)는 얼마전 온라인 성인도박 사이트(www.XXXXpoker.com)에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10만원을 입금했으나, 포커게임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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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둘중 하나는 죽어야 돼" - 특수팀 구성, 전방위 수사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성인오락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21일 이 사건과 관련 특별수사팀을 구성,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수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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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유 전 차관에 '바다이야기' 못들었다"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정동채 의원이 21일 "바다이야기 얘기를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 "바다이야기 등을 거론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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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2004년 2-5월 5차례 재심의 요청"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자료사진=중앙포토) 성인용 오락게임 '바다이야기'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열린우리당 정동채(鄭東采) 의원은 21일 '바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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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 홍보물 성품.경력 지나친 美化로 유권자 우롱
4.11총선 후보들이 홍보물에서 성품.경력을 지나치게 미화(美化)하거나 업적을 터무니없이 과장하고 있다.비디오.의정보고서.소개서등에서 상당수 후보들은 인격의 과대미화는 보통이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