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살롱 황제가 돈 먹이려 했다…'조국 오른팔' 된 그 남자
■ 추천! 더중플 -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 「 중앙포토·뉴스1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입니다. 절대다수의 경찰관들은 영화 ‘공공의 적’(2002)의 대사대로 ‘두당 411명
-
"니 내 누군지 아니"…범죄도시4 'FDA 장이수' 뒤엔 이 남자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범죄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렸다. 1편부터 출연한 조선족 장이
-
[단독] 중국어 '유희청' QR 전단 정체…불법 도박장이었다
5일 오후, 중국인 밀집지인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먹자골목 분전함에 붙어 있는 요우시팅(유희청·游戏厅) 홍보 전단. 요우시팅은 777슬롯머신인 삼칠기(三七机) 등 불법 게임
-
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
조현오가 키운 ‘조국 오른팔’? 황운하 ‘룸살롱 황제’ 처넣다 유료 전용
━ 어이, 나 좀 도와줘. 느리고 굵직한 저음. 조현오(전 경찰청장)의 음성이었다. 조현오는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어 경찰청장까지 연거푸 맡으면서 비리 경찰과의 전쟁
-
“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
‘토종 OTT’가 살아남는 법? 넷플도 1위 못한 이곳 봐라 유료 전용
■ ❓따로 또 같이, 토종 OTT 생존법 「 2962억원. 지난해 티빙·웨이브·왓챠 등 국내 OTT 업체들의 영업손실을 합친 금액이다. 넷플릭스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등장한 토종
-
檢, '오락실 단속 무마'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압수수색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의 모습. 뉴스1 검찰이 단속 무마를 대가로 불법 오락실 업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에 대해 강제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수
-
25만원 여관방, 생선 날랐다…‘조폭 에이스’ 마흔에 닥친 일 유료 전용
구석진 룸의 문을 열자 무거운 공기가 몸을 덮쳤다. 양주와 몇 가지 마른안주가 놓인 테이블, 그 주위로 검은 양복의 조폭 10명이 둘러앉았다. 광주 충장OB파 조직원이던 이현수(
-
조폭에 '빡친' 검사 "돈이 형님…의리 따윈 없는 치졸한 세계"
지난달 30일 수노아파 하얏트호텔 난동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한 신준호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이 수노아파 조직원들의 단합대회 영상을 보고 분노를 참고 있는 모습. 사진 SBS
-
“상계파 힘 쓰는 형이 상주” 빈소서 목격한 조폭 인증법 유료 전용
지난 4월 27일 새벽 1시 서울 용산구의 S대학병원 장례식장 앞. 조문이 끝났을 법한 늦은 시간인데도 30~40대 남성 5명이 건물로 들어오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비에도
-
“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유료 전용
2023년 6월 25일 오후 부산 영주동의 K호텔.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 세단이 들어서자 건장한 남성들이 일제히 ‘굴신 인사(90도 인사)’를 했다. 호텔 입구에서 웨딩홀로 이어
-
女화장실 옆 칸 들어가 '찰칵'…수학여행서 몰카 찍은 고교생
여자화장실. 연합뉴스 수학여행지인 제주에서 모르는 여성이 화장실로 향하자 뒤쫓아가 불법 촬영을 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
‘도를 아십니까’ 따라가봤다…진용진 머릿속을 알려드림 유료 전용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흰 와이셔츠에 파란 넥타이를 느슨하게 맨 남자가 고개를 꾸벅 숙인다. 평범한 가정집에서 변변한 세트도 없이 카메라를 보며 말을 이어 나간다. 특별
-
"조폭박물관 짓자"는 예비후보…"기발" VS "익산 2번 죽이나"
익산경찰서장 등을 지낸 김성중 익산시장 후보가 지난 8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 옆에 '조폭박물관'을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김성중 후보 페이스북 캡
-
'고교 일진' 영입은 옛말…'허세샷'으로 세력 불리는 요즘 조폭
경기 안양 타이거파 조직원들이 한 조직원의 모친 칠순 잔치에 참여한 간부들을 배웅하며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2008년 개봉한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
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
평소 알고지낸 불법오락실 업주에 단속 정보 흘린 현직 경찰관 구속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중앙포토 현지 경찰관이 평소 알고 지내던 불법오락실 업주에게 경찰의 단속 정보를 알려주다 적발돼 구속됐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감찰조사계는 공무상비
-
[단독] '로또 1등' 43억 당첨된 60대, 2년 만에 쪽박 찬 사연
설 연휴 다음날인 지난 2월 7일 서울 노원구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복권판매점 앞에 시민들이 복권 구입을 위해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안녕들 하쇼. 나는
-
‘병풍 주역’ 김대업 3년 만에 송환…남부구치소 수감
필리핀 현지에서 체포돼 이송되는 김대업씨 모습. [연합뉴스] 2002년 대선 당시 이른바 ‘병풍(兵風) 사건’으로 유명한 김대업(57)씨가 해외 도피 3년 만에 국내로 강제송환됐
-
칸‧할리우드 반한 ‘악인전’, 역대 마동석 다 이길 마동석 끝판왕
청불 범죄 액션영화 '악인전' 주연 배우 마동석을 9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났다.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가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쎕니다.” 핵주먹 배우 마동석(
-
심적 압박 컸나…검찰·경찰 조사받은 피의자들 극단적 선택
검찰과 경찰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기관은 “강압수사는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수사에 따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
[사건추적]밥사주고 담배 준 그들에게 10억 탈탈 털린 노숙인들
지난 2월 중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 서광장 앞. 쌀쌀한 겨울바람이 부는 가운데 A씨(50) 등 두 명이 역 광장을 오가며 사람들의 동태를 살폈다. 노숙인·무직자를 앞세워
-
'김미영 팀장' 쓸고간 자리 '바다 이야기'가 점령했다
별별마켓랭킹 ━ 스팸 문자 메시지 유형별 랭킹 매겨보니 문자 메시지로 사기 치는 데도 ‘트렌드’나 ‘패턴’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인물 계보’가 존재한다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