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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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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압박 24명 모두 유죄
중앙·조선·동아일보에 대한 ‘광고중단 압박 운동’을 벌인 네티즌들에게 모두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이림 부장판사는 19일 광고중단 운동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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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협박’ 네티즌 24명 기소
대기업 수석연구원, 서울대 대학원생, 초등학교 영어교사, 공중보건의, 법원공무원, 역사연구가, 민주언론시민연합 간사…. 29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가 일간지 광고 중단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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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김재범 한국광고홍보학회장(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은 한국언론재단 후원으로 29일 오후 2시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소회의실에서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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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협박’ 주도 3명 소환 조사
검찰이 18일 중앙·조선·동아일보의 광고주 불매운동을 주도한 인터넷 다음 카페 운영진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광고주 협박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피의자 조사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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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협박’ 주도한 네티즌 압수수색
검찰이 15일 중앙·조선·동아일보의 광고주 불매 운동을 주도한 인터넷 포털 다음의 카페 운영진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사이버폭력 전담수사팀은 이날 다음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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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고불매운동 취재한 MBC ‘뉴스후’ 작가 출국 금지
검찰이 일부 신문사를 상대로 광고불매운동을 벌인 카페 운영자 등 일부 네티즌 20여명을 출국금지하면서 MBC 시사 프로그램 ‘뉴스후’작가인 최모씨도 함께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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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협박’ 주동자 20여 명 출국금지
중앙·조선·동아일보에 광고를 한 기업들을 상대로 협박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광고주 불매운동 카페 운영진을 포함해 주동자 20여 명을 출국 금지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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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중단 협박 글’ 10여 명 곧 조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의 신문광고 중단 협박 글들에 대해 위법하다고 결정함에 따라 검찰 수사도 빨라지고 있다. 검찰은 2일 인터넷에 본지와 조선·동아일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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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 기업 불매운동 찬반 공방
“보수신문이 잘못됐다고 보는 독자가 광고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은 정당한 주권행사다.” “광고주는 신문 논조의 호불호로 광고하는 게 아니라 효과를 보고 집행하는 것이다.” 한국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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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자
지난 주말의 촛불집회는 서울 도심 교통을 여러 시간 마비시키고, 시위대가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 불법으로 얼룩졌다. 한동안 잠잠했던 폭력이 재발한 것이다. 우리는 이날의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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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광고 불매’ 압력 방통심의위 판단 주목
요즘 아고라엔 중앙·조선·동아일보 세 개 신문의 광고 내역을 담은 게시글이 매일 올라온다. 세 개 신문에 광고를 실은 회사 명단과 함께 그 회사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글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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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업 명단 매일 올리고 항의전화 매뉴얼도 만들어
중앙·조선·동아일보에 대한 광고 탄압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카페가 주도하고 있다. 아이디 ‘아고라’가 카페지기인 ‘조중동 폐간 국민캠페인(http://cafe.daum.n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