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사계 형사가 피의자를 두둔

    서울 남대문 경찰서 수사계 이모형사가 강간 피의 사건의 조서를 피해자 진술과 반대로 피의자에게 유리하도록 꾸며 영장을 청구, 기각케 했음이 피해자 진정으로 밝혀져 남대문서는 조사에

    중앙일보

    1967.06.17 00:00

  • 반나의 여공 피살 시

    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 입구 공동 변소 근처의 잔디밭에서 성수동 1가 218 가발공장 범아상사(대표 김치성) 여공 이옥순(21·기숙사)양이 반나체가 된 변시

    중앙일보

    1967.04.24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택시 운전사 2명 피살

    【의정부=주섭일·이원달·이의일 기자】20일 상오 10시쯤 경기 영4064호 새나라 「택시」 운전사 전병익(51)씨와 경기 영3390호 시발「택시」 운전사 전희주(31)씨가 경기도

    중앙일보

    1967.02.21 00:00

  • 반나의 여공 피살 시

    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 입구 공동 변소 근처의 잔디밭에서 성수동 1가 218 가발공장 범아상사(대표 김치성) 여공 이옥순(21·기숙사)양이 반나체가 된 변시

    중앙일보

    1967.02.03 00:00

  • 폭력 지대… 남창동

    서울 중구 남창동 46 남창 당구장 일대는 요즘 폭력 불량배 7∼8명이 떼를 지어 다니면서 주먹을 휘두르는가 하면 근무중인 경찰관에게까지 폭행하는 등 폭력사태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중앙일보

    1967.01.10 00:00

  • 「버스」에 강도단

    【김천】29일 경찰에 의하면 이날 하오2시쯤 대구에서 김천으로 들어오던 경북 영181호「버스」가 금릉군 남면에 이르렀을 때 타고 있던 해병 군복 차림의 청년 7명이 갑자기「재크·나

    중앙일보

    1967.01.01 00:00

  • 치안유지와 사회안정

    치안국은 지난 17일 전국경찰에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앞으로 24일까지의 8일간 전경찰력을 동원, 강력범의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치안 당국의 이와같은 결정은 겨울철을

    중앙일보

    1966.11.18 00:00

  • 퇴근길의 직공피살

    l6일하오8시40분쯤 서울홍익동586 금성정밀공업앞 골목길에서 퇴근하던 동공장직공들이 4, 5명의청년들과 「재크나이프」를 휘두르며 편싸움끝에 직공 이상환 (25)군이 칼에 찔려죽고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시골서 상경한 해녀자매 유괴

    서울사는 삼촌을 찾아왔던 제주도출신 현숙자(25)양과 동생 창옥(20)양이 지난 20일 서울역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청년에게 유인된 사실이 24일 밝혀졌다. 고향은 북제주군한경면판

    중앙일보

    1966.10.24 00:00

  • 검팔이 등 강요

    5일하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아동보호소·미아보호소 등에서 보호중인 어린이를 보호자라고 속여 빼돌린 다음 검팔이·동냥질을 시키는 상습적인 아들잡이 패가 서울시내에만 양동·숭남동·만리동

    중앙일보

    1966.08.06 00:00

  • 괴전화 신고에도 경찰의 수사 헛탕

    경기도경은 즉시 관하20개 경찰서에 비상망을 펴고 군과 합동으로 인천시내 4백여개소의 술집, 유흥가, 우범지대에서 3천여명의 불량배·위안부를 취체하고, 한편 1천여 전화가입자를 조

    중앙일보

    1966.07.30 00:00

  • 행상 처녀 교살시로

    23일 상오 8시쯤 서울 뚝섬나루 건너편 「청담동」 입구 개천가에서 최안나(60·청담동 260)씨의 막내딸 김명자(23)양이 목 졸려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김 양은 「팬티」가

    중앙일보

    1966.06.24 00:00

  • 정보원 친구 장이 권유

    계속하여 털어 논 임의 자백요지는 이러하다. 14일 상오 9시에 남산 중턱에서 7년 전부터 형제같이 지내오던 친구 김백두·양광식과 함께 잡담을 하고 있었다. 낮 12시40분쯤 되었

    중앙일보

    1966.06.18 00:00

  • 박한상의원 봉변|길가다 두 괴한에 맞아

    국희의원 박한상 (45·민중당·한국인권옹호협회장)씨가 9일 밤8시40분 쯤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서울예식장」 왼편 골목을 지나다 25세 즘 된 괴한 2명에게 얻어맞아 왼편얼굴에 전

    중앙일보

    1966.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