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급수시설을 확장

    서울시는 5월1일부터 급수인구를 현재의 2백58만(49톤)에서 2백72만(52만톤)으로 늘리기 위한 배수관 부설공사를 시내의 다음 16개 지역에서 벌인다. ▲왕십리∼대현산간 ▲한양

    중앙일보

    1966.04.29 00:00

  • 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불광동·신촌 일부

    26일 상오 서울시는 불광동 보조 수원지와 신촌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 격일제 배수를 실시한다.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보조수원지의 지하원수가 말랐기 때문인데 제한 급수지와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서울 교외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일요일인 24일 정오 김현옥 서울특별시장·김성진 의원·홍종철 공보부 장관·이석제 총무처 장관을 대동하고 서울 교외의 각종 공장현황을 시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

    중앙일보

    1966.04.25 00:00

  • ▲정종식씨(중앙일보 정치부장) 16일 상오 11시 서울 갈현동 23의71 자택에서 부친상 발인=18일 상오 11시 영결식=불광동 산83의1 천주교회 장지=양주군 별내면 광전리 천주

    중앙일보

    1966.04.16 00:00

  • 15일부터 중간 회차제

    서울시는「러쉬·아워」의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완행「버스」와 급행「버스」그리고 합승에 상오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①중간회차제 ②공차제를 마련, 오는 15일부터 노선별로 실

    중앙일보

    1966.04.11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반나체의 부부|목욕탕서 변사

    29일 저녁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42 염경호(34·하청업)씨와 그의 처 이길례(32)씨가 신축중인 바로 이웃의 남명집(39)씨의 집 목욕탕에서 반나체의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1)계획부재

    지난 연말 M은행 노량진지점이 서울 상도동 고객에게 보낸 연하장이 거의 되돌아왔다. 고객의 대다수가 집을 팔고 이사를 갔기 때문이었다. 상도동은 64년까지만 해도 도둑이 없고 이웃

    중앙일보

    1966.03.29 00:00

  • 또 어린이 역사

    24일 저녁 7시20쯤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49 무악재 내리막길에서 길을 건너던 권영수씨(33) 2남 오준(8·연저동 산2·지산 국민교 1)군이 불광동에서 용산 쪽으로 가던 서울

    중앙일보

    1966.03.25 00:00

  • 골동품을 밀수

    서울지검 밀수합동 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은 18일 상오 신라토기, 고려자기 등 각종골동품 4백여 점을 미국에 밀수출하기 직전에 적발, 이 골동품을 모두 압수, 주범인 국제운

    중앙일보

    1966.03.18 00:00

  • 봄은 와도 외로운 동심 놀이터가 없다

    봄이 와도 서울의 어린이에게는 마음놓고 놀 놀이터가 없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따라 89개소의 어린이놀이터(아동공원)를 설정했으나 그중 14개소만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미 시설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이조 일곱 왕릉 서삼릉으로 이전

    문화재 관리국은 16일 이조 제3대 태종의 능과 제23대 순조의 능 등 7개 을 10기의 묘를 연내에 서울시 불광동 밖에 있는 서삼릉에 이전키로 결정,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에 돌렸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전화사정 대폭 완화

    체신부는 내년 말까지 서울시내에 자동식 전화 5만1백대를 증설할 계획을 세우고 그중 2만7천3백대를 올해 안에 개통시킨다. 이 전화 증설계획에 따라 현재의 6개 전화국 이외에 신촌

    중앙일보

    1966.03.10 00:00

  • (3)넓어질 홍제동 길

    불광동과 수색일대에 새 주택지구가 불어남에 따라 영천고개를 넘어 북으로 뻗힌 이 길이 붐비고 있다. 하루평균 교통량 2만대에 연간 교통 증가율이 전국서 제일 높은 50「퍼센트」,

    중앙일보

    1966.03.03 00:00

  • 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김 여인을 검거

    16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남편이 병원을 한다고 속여 계를 이용, 1천1백70만원을 사기하고 도망했던 부부사기한중 처 김성숙(30·서대문구 대현동15의20)여인을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6.02.16 00:00

  • 곗돈 먹고 도주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2일 상오 4백여 만원의 곗돈을 편취, 달아난 김동환(33·서대문구대조동 15의 16) 김상옥(30) 부부를 사기 혐의로 긴급 수배했다. 이 부부는 지난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경향신문의 경락을 허가

    서울민사지법단독 11과 이석선 판사는 1일 상오 경향신문의 경락자인 김철호(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64의3·기아산업 대표이사) 씨에게 대하여 경락 일부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유네스코 동계학교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동계학교를 24∼29일 서울 불광동 기독교 수양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시내 16개 대학 대표65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 모임은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관

    중앙일보

    1966.01.29 00:00

  • 「경향」을 경매

    경향신문에 대한 경매 신청 사건이 25일 상오 11시 서울 민사지법 제2집달리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단 1명만이 응찰, 서울 중구 회신동 1가 64의 3 김철호 (기아산업 사장)씨에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버스·합승 정류소 준다|내달부터 실시

    서울 시내의 「버스」와 합승 정류소가 많이 줄어든다. 서울시경 교통과는 서울시 운수 당국과 오랫동안 검토해온 끝에 시내 「버스」의 9백86개 정류소 (31개 노선)와 합승의 1천1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남산동 판자촌 화재의 교훈

    l8일 밤10시께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1백 여동을 불태우고 21명의 소사자와 9명의 행방불명, 약3천명의 이재민을 낸 일대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이 일대 판자촌은 아

    중앙일보

    1966.01.19 00:00

  • 가두고 몽둥이질

    관객을 엉뚱한 소매치기로 몰아 극장 미술실에 가두어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서울 명동 모 극장 경비원 4명이 17일 상오 서울 중부 경찰서에 불법 감금 및 집

    중앙일보

    1966.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