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
비운의 프린세스 다이애나 20주기...어록으로 돌아본 36년 생애
31일은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에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한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4) 밤에 힘 못 쓰는 남편에게 좋은 음식
한의학에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중앙포토] 많은 사람이 나의 체질은 무엇일까 궁금해한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체질을 구분하는 방식이 너무 많고 전문적인 용어를 써
-
야생화 50종 정원용으로 개량 수출 ‘들꽃에 꽂힌 남자’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미스김 라일락’의 원산지는 한국이다. 미국의 한 식물학자가 1947년 북한산에 심어진 야생의 털개회나무(수수꽃다리)를 채취해 원예종으로 개량
-
[굿모닝 내셔널] 법정스님도 반한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무안 10만평 백련지(白蓮池)의 신비
회산백련지에 피어난 연꽃. 국내 대부분의 연꽃이 ‘홍련’(紅蓮)인 것과는 달리 하얀 연꽃이 피어나는 게 특징이다. 프리랜서 장정필연꽃은 불가(佛家)에서 깨달음과 청결을 상징하는 꽃
-
'미스김 라일락' 역수입 못지않는 토종꽃 '코레우리'‥로열티 받는 야생화 만드는 우리꽃영농조합법인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미스김 라일락'의 원산지는 한국이다. 미국의 한 식물학자가 1947년 북한산에 심어진 야생의 털개회나무(수수꽃다리)를 채취해 원예종으로 개량
-
운전할 땐 노란색 선글라스가 좋은 까닭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눈은 우리 몸 장기 중에서 피부와 함께 외부에 직접 노출돼 있어 자외
-
150개 운하로 낭만이 흐른다, 베니스 제대로 즐기려면
‘물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베니스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 해의 끝에 위치한 인구 30만 명의 수상도시다. 베니스는 예로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이자, 동양과 서양이
-
무능한 상사, 겁쟁이, 알몸 변신…어린이 만화 보다 ‘여혐’ 생길라
EBS의 어린이 만화 ‘소피루비’에서 주인공인 13세 루비가 19세 소피로 변신하는 장면. 알몸을 연상시키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매회 노출된다. [사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
"이거 실화냐" 비현실적 몸매 자랑한 설현
[사진 인터넷 캡처]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설현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아래서 올려 찍은 사진에는 분홍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낸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이 꽃 이름이 뭔가요" 요즘 향 좋아 돌아보면 있는 꽃나무
길을 걷다가 문득 향기가 나 돌아보면 연보라색 꽃이 피어있는 나무가 수줍게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유명한 꽃이지만, 꽃이나 식물에 무심했던 사람들이 식물갤
-
[TONG] 설레는 제주의 휴일, 배낭 하나 메고 걸어서 애월읍으로
by NLCS jeju지부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기, 학교 끝나면 학원 가기, 학원에 다녀온 후에도 새벽까지 공부하기. 바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평범한 하루 일과입니다. 그래서 우리
-
[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⑵ 홍어삼합·병어조림·민어코스
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영란횟집’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 민어전과 묵은지다. ━ 묵은지 얹은 민어전, 홍어 삼합에 탁배
-
왕벚 본적지는 일본 아닌 제주 … 265살 나무의 후손
━ 쉰살 진해 왕벚나무의 ‘자기소개서’ 만개한 벚꽃이 말 그대로 ‘꽃대궐’을 이뤘다.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주변 로망스 다리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
-
10개월 새 무슨 일이…'몰라보게 살 빠진' 미모 자랑하는 정채연
[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19)이 한층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채연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
-
개성공단 향해 ‘너에게로 또다시’ … 남북 스피커만 요란
━ 폐쇄 1년 된 ‘남북협력의 상징’ 지난해 초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로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한 지 10일로 1년을 맞았다. 123개의 기업
-
스스로 꾸미는 나만의 휴식·위로·성찰 공간 '집'
카페 분위기 거실·주방자연친화적 인테리어편한 느낌 녹색·보라색“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빡빡한 수업에 지친 학생,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낯선 여정에두려운 여행객이 무심코
-
트럼프 취임사 전문으로 보는 트럼프 시대
※ 분홍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로버츠 대법원장, 카터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전 세계의 여러
-
[7인의 작가전] 신현림의 매혹적인 시와 사진 이야기 #8. 느닷없는 인연 (2)
- 노부요시 아라키, 라즐로 모홀로나기 가난함이 푸르다. 얻어맞아 아파서 절절매는 푸르뎅뎅함이 아니다. 겨울 소나무처럼 꿋꿋한 푸르름이다. 그 푸른 시선은 간 보지 않으며, 계산
-
[도선미의 취향자격 상하이] 커플을 위한 로맨틱 크리스마스
사랑의 화살을 쏘는데 더 능한 이는 큐피트가 아니라 아기 예수인지도 모른다. 그 모든 기념일에도 불구하고 연인들에게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은 역시 크리스마스니까 말이다. 기독교
-
[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벚꽃 만발한 3·4월에 떠나요 상하이로~
어느 여행지나 어울리는 계절과 시기가 있다. 그렇다면 상하이 여행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바로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이다. 도심 곳곳에 홍매화와 벚꽃이 만발해 눈과 입이 모두 즐
-
[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1. 집에 가기 싫어 (3)
그가 내 많은 짐 중 하나를 빼앗았다. 성큼성큼 어떤 건물로 들어서더니 서슴없이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아저씨, 나 취했어요. 더 못 마신다고요.” 엘리베이터는 우리를 싣고 높이높
-
안은미 “유럽 홀린 몸빼바지 할매 막춤, 그게 진짜 예술”
위암 걸렸던 할매가 펄펄 날아다녀, 살이 쪘다니깐. 40대 아저씨는 춤이 좋아 오줌을 쌀 정도래. 다들 미친거지, 크하하하!” 지난해 9월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공연 장면.
-
[커버스토리] 감사의 달, 손 편지 프로젝트
종이·펜만 있으면 세상에 하나뿐인 편지 꾸밀 준비 끝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위한 편지 내용이 완성됐다면 이제 편지를 꾸밀 차례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문방구에 달려갈 필요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