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에 칩 심자 마비 환자 걸었다…‘텔레파시’ 8조 시장이 온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뇌-컴퓨터 연결’이미 시작된 ‘뇌내외’ 혁명, 5년 내 ‘큰 시장’ 온다 “텔레파시죠.” 한 뇌과학 전문가에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
연세대 노영훈 교수팀, RNA 혁신신약 나노전달플랫폼 개발 성공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태형 박사, 한화승 박사, 양경직 박사, 노영훈 교수, 최기영 교수, 박현우 교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노영훈 교수팀이 강릉원주대 최기영 교수팀과
-
암세포만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제 ADC, 삼성도 도전장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항체·약물 접합제(ADC) 기술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발 빠른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기술 개발과 시설 투자에 속도를 내며 급성장하
-
몸값 뛰는 ADC에 삼성도 도전장…잭팟 노리는 국내・외 바이오기업
지난달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에 있는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제조시설 건설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
-
'스마트폰 실명' 유발하는 망막 박리, 끈적한 미역으로 치료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젊은층 사이에서도 망막박리 환자가 늘고 있다. [중앙포토] 눈 속 망막이 내벽에서 떨어져 나가 실명에 이르게 되는 망막박리 환자가 늘고 있다.
-
테라자인·일리미스테라퓨틱스, 차세대 GAIA 플랫폼 개발 협약 체결
테라자인 정보성 연구소장 /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주식회사 이광훈 상무 테라자인 주식회사 (대표 오병하)와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주식회사 (대표 박상훈)는 22일 차세대 GAIA 플랫폼
-
[건강한 가족] 신속 검사 , 정밀 치료 , 유기적 협진 체계로 뇌종양 치료에 앞장
병원 탐방 고려대안산병원 뇌종양센터 11개 진료과 27명 의료진 협업 환자 맞춤형 치료 효과 극대화 후유증 없는 일상 복귀 이끌어 고려대안산병원 뇌종양센터에선 여러 진료
-
국민대 응용화학부 연구팀, 범 코로나 치료제 이중항체 플랫폼 개발
이석묵 국민대학교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교수 국민대학교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이석묵 교수 연구팀이 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이중항체 플랫폼을 개발했다.
-
고객 없는데 공장부터 지었다…삼바의 기막힌 선택, CDMO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
[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닻 올렸다 … 글로벌 빅파마 도약 본격화
셀트리온 헬스케어·제약 순차적 합병 계획 거래 구조 단순화 땐 가격 경쟁력 내년 2개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도 셀트리온 연구원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인천
-
빌 게이츠 꿈 실현하는 ‘그곳’… 美테라파워 SMR 개발 현장 가보니[르포]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의 에버렛연구소에서 연구소 직원들이 소듐냉각재 시설의 작동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테
-
“뛰어난 의료기술, 체계적 빅데이터…한국은 중요한 파트너”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사무실에서 팀 슈미드 J&J 메드테크 아시아태평양 총괄회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
-
팀 슈미드 J&J 메드테크 아태 회장 “K바이오 스타트업과 협력 늘리겠다”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사무실에서 팀 슈미드 J&J 메드테크 아시아태평양 총괄 회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
전기연구원, 가톨릭대와 방사선 암 치료 ‘맞손’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이 23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 파크에서 양 기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 치료기술 및 기기 분야 상호 협
-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도 나왔다…한국서만 뜬 이유, 알고 보니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약이다. 2021년 9월 출시돼 그해 4분기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엔 56억원어치가 팔려 반년 새 매출이 3.
-
‘여기엔 불황없다’…삼‧셀‧롯, 바이오 ‘덩치 키우기’ 경쟁 한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제4공장을 완전 가동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분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은 24만L 설비를 갖춰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자
-
2022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개최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단장 우정택)이 국가적 바이오 안보 위기에 대응해 국내 백신 연구진의 지속적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1일(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
-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709억원…전년 대비 18%↑
휴온스그룹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
-
KERI 그래핀 기술, 국가연구개발 성과 최우수 선정
한국전기연구원(KERI)전기재료연구본부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및 전장부품용 금속 그래핀 복합전극 개발’ 성과가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
빌 게이츠, 최태원 SK 회장과 면담 “글로벌 보건 협력 확대”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공동이사장(왼쪽에서 셋째)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둘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맨 오른쪽
-
서울 온 빌 게이츠, 최태원과 차세대 소형 원전 손잡는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1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넷 제로(Net-Zero·탄소 실질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 달성에 집중하고
-
최태원-빌 게이츠 손 잡았다…'620조원' 차세대 원전 뭐길래
'넷 제로' 목표 조기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태원(오른쪽)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손을 잡았다. SK그룹은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 설계기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가슴 뛰는 일 하고 싶었다” 의사 3인 스타트업 도전기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5) 시프트바이오 시프트바이오의 의사 3인방 공동 창업자가 회사의 주력 기술인 엑소좀을 배경으로 모였다. 왼쪽부터 이원용 리원피부과 원장,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가슴 뛰는 일 하고 싶었다” 의사 3인의 신약 스타트업 도전기
━ [혁신창업의 길] 25. KIST 기술출자회사 시프트바이오 시프트바이오의 의사 3인방 공동 창업자가 회사의 주력 기술인 엑소좀을 배경으로 모였다. 왼쪽부터 이원용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