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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세포 연구 접목해 새 치료법 개발 힘쓸 것"
[사진 = 신동연 객원기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가 X선과 CT 검사 결과를 보며 환자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분당차병원이 암 유전자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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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가 X선과 CT 검사 결과를 보며 환자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분당차병원이 암 유전자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양내과 김주항(63)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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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부문-서울대학교병원] 하버드의대병원과 협력 … 암 치료·연구 우수성 인정받아
서울대학교병원은 중증질환부터 예방의학까지 아우르는 통합 의료센터를 구축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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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국내 암 발생 감소, 온 국민이 칭송할 일"
▲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 최근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내 암 발생률 감소 추세에 대해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자신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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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가족 중 위암? 대장암 검사도 꼭 받으세요
사진=김수정 기자 “집중력 장애 89%, 신경계 질환 42%, 조울증 42%, 심장질환 99%….” 영화 ‘가타카’(1997)에서는 주인공 빈센트가 앞으로 앓게 될 질환을 예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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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부끄러운데 … 65세 이상 여성에 가장 흔한 대장암
하하하~ 암 이기는 웃음치료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명자씨(65 ·오른쪽에서 둘째)가 ‘여성 암 환자 웃음치료’ 강의에 참여해 활짝 웃고 있다. 이씨는 한 달 전 갑상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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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신 전기로 위암수술…세계 표준 만들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59·세브란스암병원장) 교수가 위암 수술 분야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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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최소화가 우리 특기 … 외국서도 배우러 오죠"
암과 뇌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1, 2위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중증질환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암과 뇌질환의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477병상 규모의 암·뇌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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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위 최소화가 우리 특기 … 외국서도 배우러 오죠"
암과 뇌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1, 2위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 중증질환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암과 뇌질환의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477병상 규모의 암·뇌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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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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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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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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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역'은 없다…전문과목별 영토 싸움 갈수록 치열
▲ 상당 수 개원가에서는 과의 구분 없이 여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전문과 간 진료영역의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한 질환을 두고 두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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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대 연구, 삼성 해외 환자 유치 돋보여
서울대학교병원 전경(왼쪽)과 삼성서울병원 고혈압 신장 신경 차단 수술 모습. 서울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부문 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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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흉터는 줄이고, 치료 성적은 높이는 첨단수술의 메카
분당서울대병원은 복강경 수술이 세계 최고수준이다. 의료진이 복강경을 이용해 폐암수술을 하고 있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한 의료기관을 꼽으라면 단연 분당서울대병원이다. 하루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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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수술용 로봇 보유대수 세계 3위 ‘메디컬 코리아’의 명암
고려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이 인간을 대신할 로봇 팔을 환자에게 넣고 있다. 집도의(왼쪽)가 환자와 멀리 떨어진 콘솔 박스에서 조종간을 조작하면 로봇 팔이 움직이며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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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3부 암에 올인하는 병원들 ‘암 고객’ 모시기 경쟁
한국 암센터는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다. 일부 병원에서는 사후관리도 신경 쓰고 있다. 암 환자들이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요가강습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강남구 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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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사이버나이프, 양성자 치료기 , 무출혈·무통증 … 회복기간 훨씬 빨라
꿈의 방사선 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 치료기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해 부작용이 적다. [국립암센터] 암 수술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구멍 몇 개만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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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복강경수술, 외국서 들여와 한국서 활짝 꽃 피웠다
중앙일보와 아리랑TV는 공동으로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해를 맞아 5부작 의학 다큐멘터리 ‘메디컬 코리아, 수술(手術)의 힘(Top MDs of Korea)’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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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암 수술 싸게 잘 하는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국회 제출 자료를 토대로 순위 분석 -심평원의 암 수술 병원 평가(2008년 수술 건수와 수술 사망률 종합)에서 ‘양호(★★)’ 판정을 받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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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병원별 암 수술 평가 결과
(★★은 양호, ★☆은 미흡, 가나다 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술 건수(위·대장암은 2008년, 간암 2006~2007년, 췌장암 2007~2008년 진료분 기준)와 수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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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2부 수술·항암치료의 현주소 수술 잘하는 병원은 어디
암 수술 싸고 잘하는 병원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하무일(66)씨는 지난해 3월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서울 등에 분가해 사는 자녀들을 통해 간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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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향한 ‘작심 365일’이 중요
대한민국 직장인.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 봉투는 얇아졌고, 불안감은 커졌다. 그만큼 몸도 축났을 터다. 그럴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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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하려면] 마구 드시면 종양이 웃고, 많이 웃으면 종양이 울죠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이 암 발생이 높은 유전자가 있음을 나타내는 도표를 가리키며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올해 45세인 김영실(성남시 분당구·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