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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교육나눔 '도너스캠프' 4400곳 지원
CJ도너스캠프는 17~19일 충남교육청과 ‘꿈키움 미래진로탐색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CJ그룹] ‘CJ도너스캠프’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CJ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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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본교·천안분교 통합 1개 대학 2개 캠퍼스 체제로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2014년부터 죽전(본교)과 천안(분교)을 통합해 실질적인 캠퍼스체제로 운영한다. 단국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폐합 승인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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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학교 모습·교과서·수업 장면 등 천안교육의 역사 고스란히 담아
천안지역 교육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탄생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이 전국 지역 교육청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교육역사를 담은 기록관 홈페이지를 꾸며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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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 부동산 핵심은 ‘서부산’
[황정일기자] 주말이었던 지난 4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관람하려는 주택 수요가 몰리면서 견본주택 밖으로 긴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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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의열단 … 신흥무관학교, 일제를 떨게 하다
신흥무관학교가 있던 합니하. 중국 정부는 현재 이 지역에 대한 한국인들의 출입과 통행을 일절 금지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합니하의 강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겨울 풍경.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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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18년 ‘세계 100대 명문대학’ 도약 위해 시동
중앙대가 2008년 재단교체 후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에 세계 100대 명문대학이 되겠다는 ‘CAU 2018+’ 계획도 세웠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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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자 안 키운다, 스티브 잡스 넘어설 인재가 목표”
2009년 11월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였다. 정보기술(IT)이라면 세계 최고라던 국내 업계도 아이폰엔 속수무책이었다. 그동안 IT강국이라 자랑해 왔지만, 하드웨어에만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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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중학교 20곳 내년 통폐합
경북도교육청이 내년에 20개 학교를 통폐합하기로 하고 우선 추진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2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통폐합이 중점 추진될 학교는 학생 수 20명 이하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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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의 시대 …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형 인재 뽑겠다”
[중앙포토]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한양대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성화 학과 신설과 ‘뉴 한양 2020 비전’ 선포,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앞세워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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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外
기업 ‘스마트폰 정보 원격 삭제’ 솔루션 출시 KT가 원격으로 분실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 ‘모바일 원격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엔 분실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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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대학 육성과 지역 발전은 함께 가야
올해 일인당 국민소득이 약 2만1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후 명실상부하게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러나 OECD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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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산·어촌 57개 학교 내년부터 3년간 통·폐합
경남도 교육청은 2010년부터 3년간 농·산·어촌 57개 학교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이 마련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계획’에 따르면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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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규모 학교 55곳 통폐합
강원도교육청은 2009년 3월 1일까지 소규모 학교 55개교를 통폐합한다. 통폐합 추진 대상 학교는 당초 내년 3월1일 목표인 25개교를 비롯해 올해까지 통폐합 대상이었으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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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9개 초·중·고 폐지 … 초등 2곳·중학교 1곳 신설
2008년 3월1일자로 강원도내 9개 초·중·고등학교와 1개 병설유치원이 폐지된다. 또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신설되고, 속초상고는 설악고로 이름을 바꾼다. 강원도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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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미 아이비리그에 분교설립 '글로벌 캠퍼스' 추진
이화여대가 2008년 2학기부터 미국과 유럽.중국 등 세계 핵심지역의 대학에 분교 형태의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한다. 글로벌 캠퍼스에는 학생과 함께 지도교수도 파견하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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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꼴통 우파나 철부지 좌파 모두 안된다
요즈음 '뉴라이트' 세력의 출범과 결집을 보면서, 바람직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려되는 점이 있어서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열우당에 대한 한심함과 답답함입니다. 철부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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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주훈 조선대 신임총장
20일 오전 10시30분 조선대 서석홀에서 취임식을 갖는 김주훈(60)조선대 총장은 "정.관계 유력 인사를 대외협력부총장으로 초빙하겠다"고 밝혔다. 김총장은 "대외협상력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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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들 살아남기 '안간힘'
부산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결원 증가와 취업률 저조 등의 이중고를 겪으면서 살아 남기 위한 방법으로 갖가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색적인 과목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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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체들 공익 봉사로 '고객에 잘 보이기'
통신업체들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매출.순익 등 실적 얘기가 아니다. 저마다 공익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구조대를 만드는 등 ''공익에 봉사하는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데 분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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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업체들 공익 봉사로 '고객에 잘 보이기'
통신업체들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매출.순익 등 실적 얘기가 아니다. 저마다 공익기금을 조성하고 민간구조대를 만드는 등 '공익에 봉사하는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데 분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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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의 요람 기능대학이 바뀐다
산업화 과정에서 우수 기능인력 배출을 맡아 왔던 기능대학들이 산업구조 개편에 맞춰 지역별로 특화되고 있다.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리면서 지역별 산업구조가 경쟁력 위주로 빠르게 재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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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분교장 격하에 반발 등교거부
전남 해남군 계곡서초등학교 학부모들이 1일 본교가 분교장으로 개편된데 반발, 자녀들의 등교를 집단 거부했다. 학부모 20여명은 이날 오전 7시쯤부터 학교 정문에서 대기하고 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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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6개 초등교 통폐합
경기도내 6곳의 초등학교 및 분교장(옛 분교)이 오는 9월 1일자로 통ㆍ폐합한다. 1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1학기를 끝으로 화성군 남양면 창문(4학급 44명)ㆍ단석(3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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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열풍] 下. 대안은 없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의 고교에 딸(18)을 유학보낸 배현주(裵賢珠.45.주부.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씨의 처음 고민은 '정보 부재' 였다. "인터넷을 뒤지고 유학원에 문의해도 유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