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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상공에 터트리면 ‘대한민국 OFF’ … 인명살상 없지만 핵무기급 파괴력
2007년 4월 25일 북한 인민군 75주년 기념식의 퍼레이드에 등장한 노동미사일. [중앙포토] 정보기술(IT) 강국임을 자랑하는 한국이 농협 사태에서 북한의 일회성 해킹에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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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북한발 사이버 테러 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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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탄은 큰 투자 필요없어 북한이 한국에 치명타 줄 무기”
“대기권에서 터트릴 수 있는 EMP는 북한이 큰 투자 없이 한국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다.” 미국의 EMP 전문가 윌리엄 래더스키 박사(사진)의 진단이다.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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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동북아 ‘스텔스 전투기’ 삼국지
관련사진위부터 부터 한국의 KF-X(그래픽), 일본의 ATD-X(그래픽), 중국의 J-20한·중·일 3국이 적에 노출되지 않는 ‘스텔스(stealth) 전투기’ 개발에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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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개혁 시효 없다] 대북 정보 관리, 아직도 군 따로 국정원 따로
북한의 어뢰 공격인 지난해 천안함 사건(3월 26일)은 우리 군의 난맥상에 현미경을 들이댔다. 육·해·공 3군의 합동성이 무너졌다. 자군(自軍) 이기주의로 작전 사령탑인 합참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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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군사위 “중ㆍ소대장은 총각들로 꾸려라” 왜?
김정은의 후계 구축을 위해 북한 노동당이 ‘젊은 피 수혈’을 시작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요즘 군단, 교도지도국, 훈련소 등 기본 전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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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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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도입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국방부가 그동안 미뤄왔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사업(FX-3)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 당국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4일 방위사업청 업무보고 당시 FX 3차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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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이르면 2015년 스텔스기 띄운다”
적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가 2016년께 우리 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군은 2016년부터 모두 6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와 운영할 자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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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면서 北 치겠다고?
관련사진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 시작된 가운데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장병들이 K-9 자주포로 응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북한 4군단 예하 해안포부대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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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전부대 20만 명 … 후방 침투, 요인 암살 노려
북한이 특수부대 병력을 20만 명으로 늘렸다. 북한은 또 지난해 영변의 핵시설에서 무기급 플루토늄 추출을 위해 사용후 핵연료봉 재처리를 한 차례 추가로 실시해 모두 40㎏의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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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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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크루즈미사일 부대도 훈련 참여 … 강력한 영토주권 수호 의지 보여”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전날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을 지휘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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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북한의 모든 도발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정경영가톨릭대 안보학 교수 북한은 연례적인 호국훈련 사격이 포격을 유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대담한 포병화력 운용을 과시함으로써 권력기반을 공고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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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이 단호해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 지원을 천명했다. 미군은 어떤 전력으로 어떻게 도울까. 전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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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m 관통해 인공 지진 → 매몰 ‘김정일을 위한 선물’
사방이 어두운 새벽, 서울 용산기지 한미연합사에선 중요한 일이 이뤄진다. 이 시간 미군은 매일 연합사에 그때까지 파악된 북한 동향에 대한 위성을 포함해 각종 마감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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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연평도 비극의 교훈
최선만경기개발연구원선임연구위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전을 겪으면서 국민들이 북한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국가안보에 대한 의식도 달라지는 분위기다. 만시지탄이고, 당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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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평도 포격 땐 국군이 응징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
한민구 합참의장(오른쪽)과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이 8일 국방부에서 협의회의 결과에 대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국 합참의장은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지속적인 한·미 연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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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교전규칙은 우발적 충돌 때나 쓰는 것 … 북 도발 땐 자위권 차원서 응징”
김관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3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렸다. 김 후보자가 전투기가 비행하는 사진 아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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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힘’의 국제정치 보여준 조지 워싱턴함
이석수국방대 교수 북한이 1953년 7월 정전협정 체결 이래 최초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그곳에 살고 있는 무고한 민간인을 표적으로 야만적 포격을 감행했다. 이번 북한의 공격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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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해 5도 전력 증강 다짐,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우리 군이 북한군의 연평도 공격을 허용하고 이를 충분히 응징하지 못한 근본적인 원인은 서해 5도의 군사적 열세에서 비롯됐다. 북한군이 수년에 걸쳐 서해 5도와 마주한 북한 서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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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서해 5도에 세계 최고 장비 갖춰라”
정부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점검회의를 열고 북한과의 교전상황 발생 때 확전 방지에 무게가 실려 있던 기존의 교전규칙을 전면 보완키로 결정했다. 또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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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서해 5도’ 이것이 문제다
천안함 사건의 교훈은 어디로 갔는가. 8개월 만에 다시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지만 우리 군의 대응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 해병부대의 미진한 대응사격은 우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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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TV파인더 5분7초] 한미 SCM 이후, 한반도의 정세 변화는?
showplayiframe('2010_1012_140347'); 천안함 사태 이후 한반도 정세의 불안정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워싱턴에서 제 42차 안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