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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1위 선진당 이영애, 진보 1~5위 모두 민노당
자유선진당은 정통 보수 야당을 자처한다. 하지만 정책 이념(6.0)에선 오히려 한나라당과 친박연대(6.2) 보수 성향에 뒤졌다. 선진당은 대신 가장 보수적인 당선인 1, 2위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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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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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한 북한 군부' 70~80대 '혁명 1세대' 요지부동
개인화기인 AK소총을 휴대한 북한 해군 소속 여군들이 25일 북한군 창건 75주년 행사에서 무릎을 굽히지 않는 북한군 특유의 행진 방식으로 걷고 있다.[AP=연합뉴스] 25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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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은둔의 장막 걷어내나
우리는 북한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남북 경협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우리는 북한 경제의 정확한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 굶어 죽는 사람이 발생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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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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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첫 세부공개된 '충무공 이순신함' 타보니 …
기동훈련에 나선 충무공 이순신함 여군침실에서 석주영 소위(左)와 김현주 하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군 침실의 (버튼식 잠금장치) 방문 열쇠 번호는 함장도 몰라요." 석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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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NLL 사수 고속정 참수리호 첫 여성 정장 명 받았습니다"
"남자들만 있는 곳이라 솔직히 좀 불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막상 함상에서 생활해 보니 남녀 구분은 의식조차 못합니다. 한마디로 남자들과 똑같이 근무한다고 보면 돼요." 해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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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에 나의 꿈을 싣는다"
공격헬기 'AH-1S'(일명 코브라)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 김효성 중위. [사진 육군항공학교] 대 전차용 토 미사일 8발, 20㎜ 발칸포 750발, 2.75인치 로켓탄 39발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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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지키는 초계기 P-3C기 동승기
"This is Korean Navy(우리는 한국 해군)." "너의 위치는 북위 38도 21분 동경 130도 15분." 레이더 스코프에 미확인 상선이 나타나자 여군 전술통제사 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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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북한정권 창건 55주년 1
북한정권 창건 55주년인 9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화려한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북한정권 창건 55주년인 9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북 군인들이 개인화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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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 클럽, 직원 1인1점포…매출 껑충
내의류 업체인 엠에스클럽이 최근 '1인1점포 갖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영업직 간부나 사원들이 직영으로 운영하던 백화점 매장 60여곳을 직접 운영하는 소사장제를 도입했다. 판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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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탈북 여성 삼총사 '호프집 CEO'
"호프집을 잘 운영해 성공하고 싶어요. 우린 이미 두만강을 건너면서 목숨을 던졌으니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대동강호프'를 운영하고 있는 세명의 탈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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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9절 군사퍼레이드 안해
북한은 정권 수립 55주년인 9일 오전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두시간 동안 열병식과 군중시위 행사를 열었으나 새로 개발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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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9·9절 군사퍼레이드 안해
북한은 정권 수립 55주년인 9일 오전 평양시 김일성광장에서 두시간 동안 열병식과 군중시위 행사를 열었으나 새로 개발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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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軍, 복무기간 처음 단축
북한이 정규군의 복무기간을 남자의 경우 13년에서 10년으로, 여군의 경우 10년에서 7년으로 3년씩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실제로 군 복무 연한을 단축한 사실이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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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軍, 복무기간 처음 단축
북한이 정규군의 복무기간을 남자의 경우 13년에서 10년으로, 여군의 경우 10년에서 7년으로 3년씩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실제로 군 복무 연한을 단축한 사실이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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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군 하사가 밝힌 병영 실태
"6년 동안 휴가 한번 못 나갔어요." 미 일간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13일 북한 여군 하사 출신의 탈북 여성을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 백 이(Baek Yi)라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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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군 하사가 밝힌 병영 실태
"6년 동안 휴가 한번 못 나갔어요." 미 일간지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13일 북한 여군 하사 출신의 탈북 여성을 인터뷰한 기사를 게재했다. 백 이(Baek Yi)라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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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軍학교 '마지막 경례'52년만에 문닫고 3사관학교 등과 통합
여군학교가 31일 52년 만에 문을 닫았다. 반세기 동안 여군 장교와 부사관의 양성을 전담해온 이 학교가 폐지된 것은 여군이 크게 느는 시대에 여성만을 교육하는 학교는 여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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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머리' 늘린 공무원 개혁
'중앙행정기관 등산대회' 라는 게 있다. 기관마다 열명씩 참가하되 이중 국.과장급 및 여직원이 한명씩은 포함돼야 한다. 지난 4월 북한산에서 열린 올 대회엔 54개 기관 가운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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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비친 1월의 북한] 교양·오락
지난 1월 한달간 북한 중앙TV가 방영한 예술영화는 '나의 소원' 을 비롯, '꽃파는 처녀' '봄을 안고 사는 처녀들' 등이다. 그중에서도 4일 방영된 4부작 '나의 소원' 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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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여성 장군 전구강 원장 화제
이르면 올해 안에 우리 국군에 여군 장성이 배출될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에는 이미 여군 소장(少將.우리의 준장)이 있어 화제. 북한 인민무력부 직속 46호병원(군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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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스릴 안고… "더위야 가라"
물살을 가르는 하얀 물보라가 일상의 찌든 때를 날려보낸다. 어느새 6월 중순, 성큼 다가온 더위가 여름 스포츠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수상 레포츠의 꽃´ 이라 불리우는 수상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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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스릴 안고…"더위야 가라"
물살을 가르는 하얀 물보라가 일상의 찌든 때를 날려보낸다. 어느새 6월 중순, 성큼 다가온 더위가 여름 스포츠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수상 레포츠의 꽃' 이라 불리우는 수상스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