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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3년간 중·러 국경에 489㎞ 철조망 장벽 세웠다"
북·중 접경인 압록강 하류 일대의 위성사진이다. 지난 2019년 12월 4일(아래) 사진과 달리 2023년 5월 9일(위)에는 외벽과 내벽 이중 울타리와 새로 보강한 경비초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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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상 께름칙' 말 많던 판구빌딩, 올림픽 앞서 용머리 잘렸다
12일 철거 중인 베이징 판구빌딩의 꼭대기 용머리 위로 노란 크레인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신경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2014)에 등장했던 중국 베이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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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맞서 밀착하는 북·중…"중단됐던 육로 운송 재개 움직임"
2018년 11월 단둥을 출발해 신의주를 거쳐 평양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압록강 철교를 건너고 있다. 정영교 기자 북한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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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들, 제재 완화 실패에 실망…北 당국, 감시 강화"
북한 당국의 정보 통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정보가 북한 내부로 확산되고 있다고 7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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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의 일상…압록강에선 달구지,대동강변에선 아침체조
지난 2일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에서 주민들이 트랙터에 흙을 옮겨싣고 있다.뒤로 중국 만리장성의 출발이라는 단둥의 호산장성이 보인다.[로이터=뉴스1] 로이터는 4일 오전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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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설] 평화 통일 청사진 제시한 '평화오디세이 2015'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지성 37인이 북중국경 1400km를 답파하며 통일의 청사진을 제시한 '평화 오디세이 2015'가 석달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성들은 휴전선 아닌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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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중 접경지역에서 미사일 발사
북한이 1일 오전 10시 30분경 자강도 용림에서 동해안 쪽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쐈다. 군 당국자는 "발사체는 동해안 쪽으로 220㎞내외 날아가 함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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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텔서 일하는 북한女, 연애 금지 이유가
[자료사진=중국 단둥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여성들]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사람들은 월 평균 27만원을 벌지만 절반에 못 미치는 40%만 갖는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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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장군인 2명 中국경 넘어 야반도주 '발칵'
최근 북한 군인 2명이 무장한 채 중국 국경을 넘어 북한 당국은 물론 중국 공안까지 비상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북매체 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양강도 국경 경비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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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장군인 2명 中국경 넘어 야반도주 '발칵'
최근 북한 군인 2명이 무장한 채 중국 국경을 넘어 북한 당국은 물론 중국 공안까지 비상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북매체 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양강도 국경 경비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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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아베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日, 북한 핵실험 강행시 강력 제재 주도할 듯 •中, '北 핵실험'해법 美日과 3각 연쇄접촉 •김정일, 핵실험 강행하면 한반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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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방 생태방어선 구축 계획
내몽고 자치구 윈부룽(雲布龍)당서기는 내몽고 자치구 소수민족의 생존은 물론 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향후 반세기내에 사막화 확대를 막고 산림 복개율을 30%이상으로 제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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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경과학원 '경제 성장과 환경간의 모순 심각'
중국환경과학원은 경제성장이 자원 및 생태환경에 끼친 악영향 이 아래와 같이 심각한 바, 향후 정부는 경제성장과 자원절약 및 환경개선을 병행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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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낙후 심화…"양자강 중류지역 경제개발핵심구 설립해야"
현지전문가는 湖南, 湖北, 江西, 安徽, 河南, 山西省 등 중국 중부지역의 동부지역과의 GDP격차가 1990년 5.1대1에서 98년 26.5대1로 확대되었고, 투자증가율은 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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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국경주변 각종 돈벌이盛業
북한에서는 돈벌이가 이전보다 쉬워졌다고 한다. 농민시장의 판매허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법적 제재도 예전보다 느슨해졌다. 장사 자금을 확보한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북한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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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국경충돌… 외교 급냉/NPT복귀 압력 반발 중국인 수명 사살
◎WP “한때 국경봉쇄” 【워싱턴=연합】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을 번복시키려는 중국측의 설득노력이 북한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켜 중국북한간의 외교적 접촉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