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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선정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 17'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일 인터내셔널판에서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을 선정해 보도했다.올해 전 세계에서 오픈하는 호텔 중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만한' 17곳이다. 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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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난다, 한정판 위스키
컬렉션·주(酒)테크 수단으로 인기 … 한 병 7억원에 거래되기도 맥캘란의 6가지 철학을 담은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 1 맥캘란 라리끄 -‘최상의 오크통’(Excep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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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난다, 한정판 위스키
컬렉션·주(酒)테크 수단으로 인기 … 한 병 7억원에 거래되기도 맥캘란의 6가지 철학을 담은 `맥캘란 라리끄` 시리즈. 1 맥캘란 라리끄 -‘최상의 오크통’(Excep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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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정판’으로 소비자 마음 흔든다…“지금 안 사면 못 사요”
━ 연말연시 출시 경쟁 키엘의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정판’의 유혹이 시작됐다. 유통업계는 디자이너나 예술가와 협업해 감성적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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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소비자 마음 흔든다…“지금 안 사면 못 사요”
키엘의 ‘2016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유명 예술가·디자이너와 협업독특한 디자인·콘셉트 눈길제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 동참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정판’의 유혹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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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르네상스맨, 그만의 감각 보여주다
‘어릿광대(Arlecchino)’(1939), 종이에 템페라, 30 x 39 cm 욕조에 들어가 스케치 작업 중인 피에로 포르나세티. Courtesy Fornasetti 화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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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모더니즘, 국경을 넘다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커피 테이블과 의자 카레 클린트가 디자인한 르 클린트 조명. 언제부터인가 북유럽 디자인이 사람들의 인식 속에 각인되기 시작했다. 북유럽 스타일 하면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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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세상과 맺는 관계에서 창의성 생겨”
올라퍼 엘리아슨 1967년생. 아이슬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했다. 95년 베를린으로 이주해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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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온라인 판매, 컬렉션 발표 안 하는 이유
| 서울에 매장 낸 ‘폰타나 밀라노 1915’ 마사 회장또 하나의 럭셔리 브랜드가 서울에 입성했다. 지난달 7일 국내에 론칭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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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나는 오늘 북유럽 디자인을 산다
| 몸값 낮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서울 소공동 롯데영플라자에 문을 연 덴마크 디자인소품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과거 북유럽 제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디자이너 가구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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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잊혀진 푸아레, 살아남은 디올
| 헤리티지 디렉터 부르델리에,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정의하다 크리스찬 디올이 살았던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드 라 콜 누와르’성. 최근 디올이 살았던 당시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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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술관이 갤러리에 일부러 가짜 작품을 거는 이유
사진출처=Fake! The Great Masterpiece Challenge영국 갤러리 전역에 가짜 작품이 걸린다.영국의 새로운 TV 쇼인 ‘Fake! The Great 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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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호텔에서 한땀한땀…뜨개질 휴가 어때요?”
15일 서울 용산 끌림니트디자인학원에서 니트 디자이너인 카를로스 사크리손(왼쪽)과 아르네 네르요르데가 수강생들이 만든 인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오종택 기자]“손뜨개 인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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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단순미 돋보이게 하는 ‘동화의 나라’ 소품들
2 자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가구들로 가득 차 있는 덴마크 대사관저 내부. “덴마크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쏟는 관심은 거의 강박관념 수준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덴마크 어디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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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하이힐’ 신은 그녀, 키가 커 보이네요
| 누드 컬러 패션 바람프랑스 럭셔리 구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지난달 `7가지 컬러의 누드 컬렉션` 을 선보였다. 모든 여성들이 본인의 피부색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누드 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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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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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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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프렌치 클래식, 18세기 유럽 왕가 휩쓴 베르사유의 금빛 감성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가구와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는 프렌치 클래식 스타일의 방. 촛대와 꽃무늬 쿠션이 로맨틱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로쉐 보보아]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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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만든 탁자,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야생미’ 물씬
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밤비 체어’.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Mais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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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소재 내추럴 스타일, ‘아름다운 마법’에 홀리다
l 파리서 열린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 나무집과 녹색 정원, 푸른 하늘로 꾸민 샤넬 오트 쿠튀르 패션쇼장.프랑스어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는 직역하면 ‘고급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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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혁신] 백종원이 선택한 식기…R&D 투자 꾸준
밀양본차이나는 78년 역사의 도자기 전문 업체로 강한 내구성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강점이다.밀양본차이나가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도자기 부문에서 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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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유행 안 타는 디자인 흑·백·베이지색 옷부터 갖춰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COS(코스)의 마틴 안데르센 수석 디자이너. 코스는 ‘스타일 컬렉션(Collection of Style)’의 약자다. 고급풍 디자인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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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엔 무관심… 문화 품격 지키는 ‘올바른 서점’
“트론스모를 통해 세계를 읽는다.” 노르웨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문학 책들을 비치하고 있는 트론스모서점. 지하는 세계 고전만화들의 전용공간이다. 주소 Universitet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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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을 예술 작품으로 구현하다
흑해에서 영감을 받은 ‘해마 목걸이’를 착용한 모델. 모든 창작자의 고민은 영감(靈感) 얻기다. 영감이라는 게 전광석화처럼 번득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장르를 넘나드는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