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정당연수원 농성학생
민정당정치연수원 점거농성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0일하오 농성학생 1백91명을 모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현존건조울 방화혐의등으로 구속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학생들
-
"시위 넘어선 폭력투쟁에 강경 대처"|민정연수원 농성학생 전원구속의 뜻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 농성사건 관련 학생 1백91명을 전원 구속키로 한 결정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공기관 점거사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정부당국의 강력한 의지를 굳힌
-
191명 모두 구속키로|민정 연수원 점거 대학생 내일 영장 신청
서울 가락동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학생 점거 농성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9일 농성 학생 1백91명을 전원 구속키로 하고 그 중 주모자·적극 가담자 45명은 서울지검 공안부에서 직
-
은행직원과 짜고 3억원 부도 막아| 전자대리상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8일 은행직원과 짜고 다른 고객의 당좌예금잔고를 이용, 3억5천3백19만원을 빼내 부도를 막아온 윤병혁씨(48·금방전자대표·서울 역삼동 성보아파트 L동1508호
-
과격시위학생 구형량높여|검찰 집시법위반 2∼3년 획일서 4∼5년으로
검찰은 12일 학내외시위를 주동,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운동권학생중 투석·화염범투척등 폭력을 사용한 과격시위학생에 대한 구형량(법정최고형7년) 을 종전의 징역2∼3년에서 4
-
삼민투3명 실형구형
서울지검 북부지청 서진규검사는 7일 경희대 삼민투위원장 신동근군 (23·치대본과1년)과 외대 삼민투위원장 장태석군(22·정외과4년) 등 2명에게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
-
검찰관 17명 이동 범무관 27명 임용
법무부는 27일 춘천지검차장검사에 정상림 강릉지청장을 전보발령하는 등 고등검찰관 7명을 포함, 검찰관 17명을 전보발령하고 군법무관 제대자 27명을 검찰관(9월1일자)으로 신규 임
-
무허가 유선방송 전면수사|검찰「중앙음악방송」전무등 9명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0일2백80여명의 직원을 고용, 지방에 5개지사까지 설치한 서울 용두2동234의38 중앙음악방송 전무 이한욱씨등 무허가 유선방송업자 9명을 전기통신법 위반혐의
-
"목욕탕 사겠다" 유혹|등기넘겨 받아 가로채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일 싯가 6억원 짜리 목욕탕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어쓴 뒤 근저당권을 없애주겠다고 속여 건물까지 가로챈 김순례씨(43·여·서울 인현동1가 133의20)를 사기
-
(145)성주 도씨
도씨는 성주 단일본이다. 전국에 3만여명, 성별인구순위 65위의 귀성. 고려 명종때의 전리상서 도순을 득성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삼강행실도 등 여러 문헌에는 순이전
-
변태 스탠드바업주 영장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2일 무허가· 변태스탠드바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선보래스탠드바 (도봉2동620의23)주인 김선례씨 (39)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개업
-
후배추월로 「사표바람」계속 될 듯
금명간 있을 고등검찰관 및 평검사 인사를 앞두고 최근 서울지검의 재경 지청장 3명이 모두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검찰의 인사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사표를 낸 고시 12회의 배담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
못믿을 연탄열량 검사|무급탄이 우량탄 둔갑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0일 국내 굴지의 연탄제조 업체인 동원연탄공장 (서울 석관동 138의1·대표 이전배·38) 의 열량검사원들이 지난 1년 6개월동안 탄광업자로부터 3천만원을 받
-
억대 가짜 외제 화장품 밀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일 가짜 외제 화장품을 만들어 남대문 「도깨비시장」을 통해 팔아온 일당 4명을 적발. 차은수씨(42·반도화학 공업대표) 와 안영희씨 (35· 여) 동 2명을
-
구청국장을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31일 건물증축허가를 둘러싸고 뇌물을 받은 서울시중구청 도시정비국장 김성태씨(48)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말 동작구청도시
-
돈받고 운전면허 합격|경관1명을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0일40만원을 받고 운전면허시험에 합격시켜준 서울시청 면허과 한남동 시험장 학과담당 김학수 경장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돈을 준 이금재씨 (39·여·서울청량리
-
경관부인 2억사기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9일 높은 이자와 부동산경매투자를 미끼로 이웃주부 11명으로부터 1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현직경찰관부인 김정애씨(44 여 서울상봉동115 삼성연립나동201호)를
-
경북대생 2명구속
【대구=연합】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경북대총장실에 침입, 난동을 벌인 전경북대인문대철학과2년 이상철군(22)과 불문과 2년 정재인군(21)등 2명을 특수공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
-
경관부인이 억대 계사기|피해자30여명 1억7천만원 사취 주장
현직 경찰간부 부인이 남편의 신분을 내세워 신용을 얻은후 나찰계등을 조직, 30여명으로부터 억대의 곗돈을 사취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일 서울시경 감찰계
-
뇌물 받다 쫓겨 난 전경관 2명, 새 직장 사장 위협 돈 뜯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5일 지하철공사장 상납사건에 관련돼 면직된후 자동차정비공장간부로 취직해 일하다 해고되자 회사의 비리사실이 적힌 비밀장부를 빼내 협박, 금품을 뜯어낸 전직경찰관
-
가출청소년 고용업주 3병구속
가출청소넌을 인신매매조직을 통해 고용한뒤 이들을 감금·폭핵해오며 부려온 악덕업주와 공장장등 3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북부지청은 12일 수출용 액세서리 가내공장을 경영하는 조
-
가계수표분실,신고했어도|부도나면 형사입건
가계수표를 도난당했거나 분실해 은행에 신고까지한 피해자를 경찰이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입건 송치하고 있어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들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서울지검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