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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종사의 귀순
서울시민을 잠시 놀라게한 경보사이렌은 결국 해피엔드로 끝났다. 북한 공군의 미그기 조종사 이웅평씨의 귀순을 우선 따뜻하게 맞이한다. 이웅평씨의 귀순은 국토분단이래 북한 조종사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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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재회·촉진「평화통일 망향동산」건립키로
1천만 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위원장 조영식)는 9일 북녘땅이 바라보이는 고지에 「평화통일 망향동산」을 건립, 고향과 부모의 산소조차 찾을 길이 없는 이산가족들이 명절 때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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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녁동포에도 빛을"
『북녘동포들에게도 희망과 자유의 빛이….』 중·동부전선 삼천봉 정상에 북녘하늘을 밝혀주는 대형 승리탑과 크리스머스트리가 세워져 6일밤 점등됐다. 육군승리부대는 제2218부대장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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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북녘에 두고온 부모와 조상을 기리는 망향제인 제13회 재이북부조(재이북부조) 합동경모제가 통일경모회(회장 오훈칠·70)주최로 하오1시 북녘땅이 보이는 임진각뜰에서 7천여명의 실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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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에 크리스머스트리 점화|북녘에 평화통일념원 석주올려
북한동포에게 성탄의 기쁨과 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대형 크리스머스트리가 18일하오5시30분 북녁땅이 한눈에 보이는 서부전선 최전방고지 애기봉정상에서 영악교회시온성가대와 해군해병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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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동포들에 희망을…
북녘 동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자유와 용기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사진)이 영럭교회 성가대의 복음성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8일밤 중동부전선 육군제7886부대 필승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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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초상화에 절 살벌한 북녘의 설날
【서울=내외】북녘 땅에도 81년 새해의 새아침은 밝아왔다. 그러나 북한 동포들의 새해 새아침은 희망의 설계나 가족의 단란, 그리고 조상에 대한 경모의 정과는 거리가 먼 채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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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땅에 복음을"…오두산에 대형 십자탑
성탄 찬송이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전방의 밤하늘을 환히 밝힌 5천개의 5색 전등 불빛이 북녁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육군 제6620부대는 19일 하오 북녘 땅이 굽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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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통일기원|애기봉 호국광명탑에 점화
부처님 오신날(제2523회·5월3일)을 맞아 해군 해병 9732부대와 대한불교 조계종 강화불교협의회(회장 유월탄 스님)가 26일 하오7시30분 서부전선 최전방 고지 애기봉에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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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북부조 합동경모|4천이산가족 모여
북녘땅에 두고온 조상과 부모를 기리는 제9회 재이북부조 합동경모대회가 17일하오1시 북녘하늘을 마주하고있는 임진각 광장에서 통일경모회(회장 오훈칠)주최로 엄숙히 열렸다. 이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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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에 복음 전파 위해|북한 선교회, 대성 회 개최
북녘 땅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북한 선교회(이사장 김창인 목사)의 대성 회가 23∼3월9일까지 서울·부산·대구에서 열린다. 미국 및「유럽」각국의 대 공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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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에게도 자유의 물결이…|애기봉서 「크리스머스·트리」점화
【서부전선=김택현기자】북한동포들에게 통일의 염원을 전하는 대형 「크리스머스·트리」가 2O일하오5시30분 북녘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서부전선 애기봉 정상에서 점화됐다. 점화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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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소년병의 귀순
전 북괴군 상등명 이영선군이 지난 8월19일 대한민국에 귀순, 생후 처음으로 자유로운 조국의 품에 안겼다. 20세가 되도록 살벌한 강제 규율과 궁핍 속에서만 살아야 했던 이군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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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애기봉에 조국광명등탑 점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호국광명등탑 (조국광명등탑) 점화식이 18일하오7시 북녘땅이 보이는 서부전선 애기봉정상에서 거행됐다. 제2521회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 점화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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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사랑에 주의는 없다"
재일 동포 한식 성묘단 시민 환영대회가 11일 하오 2시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재일 동포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뉘어 베풀어졌다. 환영대회에선 이호 모국방문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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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도 자유와 행복을…
해병 제9732부대 장병은 18일 하오 5시30분 서부전선 최전방 초소인 애기봉에서「크라스머스」예배와 대형「크리머스·트리」점화식을 가졌다. 높이 20m에 5천여개의 전구로 장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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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일인 처 자유 왕래 실현 운동회
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운동회 가족대표 41명(회장 이께다·후미꼬)이 18일 하오 두 차례에 걸쳐 김포공항 착 우리나라에 왔다. 이틀은 이번 방한을 통해 조총련계 제일동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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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운동회
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실현운동회 가족대표 40명(회장 「이께다·후미꼬」) 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우리 나라를 방문한다. 이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조총련계 재일 동포 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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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만 25만 40년 만에 성묘한 교포도
한가위인 8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일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조상을 기리는 성묘객 들의 행렬이 묘지마다 줄을 잇고 대목경기로 붐비던 도심지상가와 거리는 철시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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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북괴, 우리 오징어 배를 또 납치. 만행이후 북녘바다의 오징어들 자취 감춰. 신민 정무회의, 만사 척척. 회갑 지나 철난 듯. 일부 상품가격, 현실화하라고. 고운말쓰기로「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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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련-한국 입국 희망
【동경=김경철 특파원】재일 조선 인민주화 촉진 연맹 (약칭 조민련·의원장 오정태)은 8일 하오 북괴와 조총련이 7·4 남북 공동 성명에 따른 남북 대회를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